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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영화산업, 상생의 길을 찾다’ 정책세미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3-11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3. 11(화) 14:00, 국회 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이강후 의원 주최로 열린 ‘영화산업, 상생의 길을 찾다’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모태펀드, 다양한 예술영역에 지원되어야

 

  벌써 21번째 정책세미나를 갖는 이강후 의원의 부지런함과 정책추진 열성에 놀랐다. 창조경제의 핵이자 한류의 중추역할을 하는 미디어 분야, 특히 영화산업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 지난해 우리 영화산업의 매출은 1조 8,800억 원으로 최고의 매출과 호황을 누렸고, 입장권 판매는 1조 5,000억 원으로 국민들의 대단한 사랑을 받았다. 한국 영화의 이러한 신장에는 모태펀드의 역할이 매우 컸다. 모태펀드는 2007년에서 2013년까지 6,582억 원을 영화전용 펀드에 투자해 우리 영화산업을 이끌어오는 힘이 되고 있다. 모태펀드를 더 늘리고 수익중심에서 예술영화, 신인감독, 실험영화 등 다양한 분야도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자는 이야기도 듣고 있다. 모태펀드가 성공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계기로 지원을 지속하고 확장하자는데 대해 새누리당은 동감한다. 박근혜 정부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했으며 새누리당도 마지막 수요일에 박창식 위원장 중심으로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태펀드의 영역이 모든 예술에도 펼쳐져 편중되고 양극화되는 예술계에도 모태펀드 중심으로 공평하게 모든 분야를 돌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4.  3.  1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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