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대출 대변인은 3월 14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내정 관련
오늘 청와대가 최성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새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최 내정자는 공식 임명 절차를 거치게 되면, 법조인 출신으로는 최초의 방통위원장이 된다. 최 내정자는 특허법원 판사 및 수석부장판사, 한국정보법학회 회원,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해 지적재산권과 인터넷 분야 전문성도 겸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 내정자는 평생을 공정한 법의 잣대를 적용해온 경험을 토대로 방송통신 정책에 있어서도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수행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2014. 3. 14.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