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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국회 과학기술 역량 강화방안 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4-11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4. 11(금) 10:00,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조해진 의원이 주최한 ‘국회 과학기술 역량 강화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과학기술 입국과 르네상스를 위해 국회가 앞장서자.
 
  우리나라에 과학기술이 발전된 것은 70-80년대에 박정희 대통령이 기술입국, 과학입국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카이스트를 설립하고 미국 등에서 좋은 과학자를 데리고 왔다. 저희 때만 해도 최고의 인재들은 이공계에 갔다. 그 분들이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 과학과 기술에 대한 강조가 다시 일어나고 있다. 국회가 뒷받침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국가의 모든 일은 입법이 뒷받침하고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데  제너럴리스트인 입법관들이 정확하게 조준해서 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 그래서 국회 내 독자적으로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판단을 정확히 해줄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 오늘 토론회의 주제다. 국회가 초스피드로 달려가는 과학기술발전에 뒤처지지 않도록 모든 대비를 해야겠다. 국회 미방위는 미래창조과학과 방송통신이 묶여 있다. 그런데 과학분야는 중립적이고 탈정치적인데 반해 방송은 정치색이 가미되어 있다. 그래서 과학기술만큼은 특별위원회식으로 독립해서 운영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의 먹거리와 일자리를 만들려면 과학기술분야는 독자 상임위로 해서  효율성과 예측가능성이 있는 모범적인 상임위로 뒷받침해야 한다. 다음 국회를 구성할 때에 과학기술분야는 다른 어느 분야보다 정확․신속하면서 풍부한 콘텐츠를 갖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과학기술 입국과 르네상스를 위해 국회가 앞장서자.
 
 
                                                                        2014.  4.  1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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