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대출 대변인은 5월 6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희생된 민간 잠수사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선 민간 잠수사 한 분이 숨지는 매우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머리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
오늘도 잠수요원들은 거친 파도, 누적된 피로 등 악조건을 무릅쓰고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실종자들의 애타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잠수요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정부는 또 다른 불행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부탁드린다.
2014. 5. 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