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23.(수) 14:00, 유의동 후보의 지원을 위해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시장에서 5일장을 순회한 후 지지연설을 했다. 5일장 지지연설 후 팽성농협(조합장 김상철)과 하나로 마트를 방문해 마트에 온 시민 및 근무 중인 직원들과 인사하고 2층 조합장실에서 임원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정리 주민 여러분 반갑다. 7.30 평택을에 보궐선거가 있다. 과연 누구를 공천할 것인가 굉장히 고민 많이 했다. 결론은 바로 이곳 팽성읍 안정리가 발전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이곳 출신을 공천하게 되면 이곳이 발전되지 않겠는가하고 바로 요기 앞 기와집에 살고 있는 유의동 후보를 공천했다. 공천 잘했는가. 유의동 후보는 이곳에 살고 있다. 앞으로 평택은 앞으로 크게 발전할 도시이다. 이 지역 출신이 국회의원이 되면 얼마나 지역을 위해 일을 많이 하겠는가. 이 지역출신이 당당하게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되어 고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는가.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 만들어 주셨다. 한참 일 잘하셨는데 세월호 사건이 나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3년 7개월씩이나 남아있는데 부정부패의 고리를 완전히 씻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힘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보궐선거에 원내 안정 과반수 의석 확보해야만 힘을 받아 잘 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4석 정도 가능한데 유의동 후보를 당선시켜서 안정 과반수 의석을 확보해 박근혜 대통령이 일 잘할 수 있게 도와주시라. 감사하다.
ㅇ 팽성 농협 임원들과의 티타임에서 김무성 대표는 "보궐선거는 투표율이 30%정도이다. 유권자를 투표장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유의동 후보의 고향이니 투표율을 높일 수 있게 많이 도와주십시오'라고 말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을동 최고위원, 원유철 국회의원, 김학용 국회의원, 류지영 중앙여성위원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이 참석했다.
2014. 7. 23.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