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1. 11(화) 11:00, 청량리 밥퍼 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밥퍼 26주년 행사'에 참석해 밥 먹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다일공동체의 밥퍼 행사에 존경의 뜻을 표한다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고 배고픈 자에게 밥을 주는 것은 자연의 이치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 사각지대가 많아 밥을 먹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존경하는 최일도 목사님의 다일공동체에서 이렇게 좋은 일 하는 것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적극 협조하겠다.
다일공동체에서 이제는 해외의 어려운 분들 돕는다고 하는데 아주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하면서 북한 동포에게도 이런 도움을 주면 어떨까 한다. 굶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밥퍼 행사가 확산되는 그런 날이 오면 굉장히 의미 있을 것이다. 저도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 권은희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이혜훈 전 의원, 탤런트 박상원 씨 등이 참석했다.
2014. 11. 1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