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1. 26 (수) 10:3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부조달 문화명품 국회 특별전’에 참석해 우리 전통 공예품들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오랜만에 우리 국회 의원회관 로비가 아주 붐비니 좋다. 존경하는 정갑윤 국회부의장께서 우리의 전통문화와 관련된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나라의 전통 공예품은 정말 자랑스럽고 멋스러운데 판로에 대한 어려움이 많아 이것을 전승해서 생활하는 장인들이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장인들이 계속해서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고 좋은 안이 있으면 국회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약속드린다.
ㅇ 이날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갑윤 국회부의장,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강길부·안홍준·류지영·윤명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4. 11. 26.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