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2. 5(금) 14:3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혁신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에 참석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안을 만들어 스스로 변화하고 국민이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이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저는 전당대회에서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 다음 날인 7월 15일에 동작동 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새누리당이 보수대혁신의 아이콘이 돼 우파정권 재창출의 기초를 구축하겠다”고 적었다.
우리나라 정치 이대로 가도 좋겠나. 바뀌어야 한다. 어떻게 바꿀 것이냐. 우리의 가죽을 벗기는 정도의 큰 고통을 느낄 정도로 바뀌어야 보수우파를 대표하는 우리 새누리당이 정권을 재창출 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껍질을 벗길 정도의 혁신을 하지 못하면 정권재창출은 하지 못한다.
국민들이 원하시는 눈높이 보다 훨씬 더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보수혁신특별위원회를 만들어 김문수 위원장님을 삼고초려로 모셔와 열심히 하고 있다.
민주주의에 다수의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모든 의견을 수렴해 국민들이 원하는 혁신안을 만들어 우리가 스스로 변화하고 국민들이 행복해 하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토론회에는 이군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영우 수석대변인, 권은희 대변인, 나경원·이철우·김용태·손인춘·하태경·류지영·강석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4. 12. 5.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