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 7.(수) 11:00,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에는 중소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야당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중소기업인 여러분 올 한해 대박 나시기를 기원 드린다. 중소기업인 여러분들이 사기충천해 열심히 일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우리 국회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작년에는 별로 그러지 못했음을 사과드린다. 오늘 여기 존경하는 문희상 위원장님 같이 와 계신데 올해는 우리 사회에 별로 큰 갈등이 없는 해인 것 같다. 그래서 국회에서 여러분들 희망을 가지고 이 경제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모든 뒷받침을 잘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ㅇ 이날 인사회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영우 수석대변인, 이현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1. 7.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