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 8(목) 15:00,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영예로운 제복상 시상식’에 참석해 불철주야 국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군인, 경찰, 해양경찰, 소방관들에게 경의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수상자들에게 상을 시상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오늘 제4회 영예로운 제복상을 받으신 수상자들께 축하의 말씀 드린다. 아울러 순직 수상자들의 영령을 기리며, 그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린다. 군인, 경찰관, 소방관은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사람들이다. 항상 타인만을 생각해야 하기에 자신을 생각할 수 없으며, 헌신과 희생, 오롯한 정의감과 따뜻한 인간애로 무장해야 한다.
2015년 수상자들도 하나같이 자신을 돌보지 않고 높은 사명감으로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동료에게 귀감이 된 분들이다. 너무나 가슴이 아픈 것은 어떤 분들은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생명을 잃어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생명을 대가로 하기에 오늘 여러분의 제복은 더욱 빛나고, 더욱 자랑스럽다.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은 국민의 생명 속에 영원히 새겨져 언제나 기억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의 끝에서 끝까지 위민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 경찰, 해양경찰, 소방관 여러분에게 경의와 찬사를 보낸다. 국가가 해야 할 몫을 함께 나눠주신 동아일보사와 채널A에도 깊은 감사드리며, 수상자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 드린다. 감사하다.
ㅇ 이날 행사에는 박대출 대변인과 한민구 국방장관 등이 참석했다.
2015. 1. 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