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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 국회대상 시상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1-27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 27(화) 16:0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 국회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중문화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제가 바빠서 드라마를 잘 보지 못하는데 유일하게 토요일, 일요일 주말 드라마는 본다. MBC 전설의 마녀 재미있게 보고 그 전에는 마마라는 드라마 봤다. 사실 정치인들 국민의 혐오와 지탄의 대상이 된지 오래 됐다. 이런 부분을 빨리 없애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상당히 죄스럽다. 반면에 대중의 인기를 한꺼번에 받는 여러분이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께 감동을 드리기 때문에 진정한 영웅인 것이다.

 

  얼마 전 영화 국제시장 잘 봤다. 전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명작이었다고 생각한다. 정부에서 아까운 예산을 투자해 이런 저런 교육한다고 하는데 국제시장을 보면 정말 좋은 교육을 받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나라 현대사를 학생들이 부정적 사관에 의해 교육 받았는데 국제시장을 보면서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정부가 엉뚱한 곳에 돈 쓰지 말고 이런 데에 지원을 해야 할 것 같다.

 

  또 한류열풍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는데 외국인들이 우리 한류를 보면서 열광하는 것을 보면 마음의 희열을 느낀다. 대중문화예술은 우리 국민들의 벗이다. 국민이 애환과 기쁨을 표현하고 또 교육적인 효과도 크다고 할 수 있다. 대중문화예술 하시는 분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맡으신 분야에 매진하시길 바란다.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 드린다.

 

ㅇ 이날 행사에는 김을동 최고위원을 비롯해 이주영·홍문종·함진규·김정록·김장실·윤명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1.  2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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