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 29(목) 14:0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빈곤없는 나라 만들기 빈나 2020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선진국을 목전에 두고 있는 나라로서 빈곤문제는 반드시 퇴치해야 할 제 1순위 과제라며 ‘빈나 2020’ 운동이 성과를 거둬 빈곤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정치하는 것이 빈곤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함인데 현실이 그렇지 않으니 자책을 많이 하게 된다.
빈곤없는 나라를 2020년까지 만들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주신 강명순 전 의원님과 강지원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빈곤없는 나라 만들기 2020운동’은 빈곤아동, 결식아동이 한명도 없는 나라를 2020년까지 만들자는 나눔과 베품의 정신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빈나2020운동’이 전개되면서 지난 10년 동안 빈곤아동, 결식아동 안전망인 ‘울타리’지원체계가 구축되었고, 2009년에는 ‘한나라당 빈곤 없는 나라 만드는 특위’와 국회 ‘빈곤퇴치 연구포럼’이 구성이 된 바 있다.
또한 강명순 전 의원님의 주도로 아동빈곤 예방 및 지원에 관한 법과 노숙인 지원에 관한 법이 2011년에 제정되는 등 결실도 얻었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가난한 분들의 아픔과 고통,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신해 오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더 밝고 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새누리당도 소외된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이 제안하는 정책과 제도를 입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빈곤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다. 선진국을 목전에 두고 있는 나라로서 빈곤문제는 반드시 퇴치해야 할 제 1순위 과제이다.
2020년까지 이제 5년 남았다. 5년 내에 ‘빈나 2020운동’이 좋은 결실을 맺어 더 이상 빈곤아동, 결식아동이 없는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치권이 책임과 의무가 있다.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토론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정병국 국회의원, 강명순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1. 29.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