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2. 11 (수) 14:0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안심 보육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아동학대는 우리의 미래를 짓밟는 중대한 범죄행위로써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토론회를 마련해 주신 안홍준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억도하기 싫은 인천 어린이집 사건을 비롯해 연일 일어나는 아동학대 사건들로 인해 어린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부모들의 불안감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안심하고 아이를 맞길 수 있는 것이 보장되어야 하는데 이는 우리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한다.
이런 일이 다시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겠다. 새누리당에서는 안홍준 위원장을 중심으로 아동학대근절위원회를 만들어 오늘 같은 좋은 세미나를 준비했다. 다양하고 좋은 의견들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
아동학대는 우리의 미래를 짓밟는 중대한 범죄행위로써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 물론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은 것 알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폭력은 안 된다.
오늘 토론에서 제시된 다양한 정책들은 부모님께는 안심을, 우리 아이들에게는 건강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한다.
ㅇ 이날 토론회에는 유승민 원내대표를 비롯해 안홍준·홍지만·민현주·황인자·류지영·김상민 국회의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2015. 2. 1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