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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2015 세계 빛의 해 선포식 및 기념 세미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3-1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03. 11(수) 10:0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5 세계 빛의 해 선포식 및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광학기술과 광학산업은 그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국가의 발전을 주도할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조명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생활 속에서 빛이 주는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대부분 빛의 가치에 대해 크게 인식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된다. 빛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UN이 ‘세계 빛의 해’로 지정한 올해 ‘2015년 세계 빛의 해 선포식 및 기념 세미나’가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행사를 마련하신 민병주 의원님을 비롯해 한국광학회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보통 우리는 우리에게 없어서 안 될 존재들을 흔히 ‘빛과 소금’에 빗대어 표현한다. 이런 말이 있을 정도로 빛은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다. 빛은 문명과 발전의 상징이며 위성에서 찍은 한반도의 사진만큼 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은 없다. 한 쪽은 빛으로 가득한 데 반해 한 쪽은 어둠뿐인 안타까운 상황이다.

 

  빛은 생명에서부터 과학기술까지 다양한 선물을 주었다. 빛은 태초부터 이 땅의 모든 생명들의 근원이었고, 19세기에 이르러 인류에게 ‘어둠 없는 밤’을 선사했다. 21세기에 빛은 광학과 광학기술의 발전을 통해 인류에게 새로운 차원의 풍요와 행복의 시대를 열어 주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제품에 빛이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다들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명, 통신, 모바일,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분야에 빛을 이용한 과학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광학기술과 광학산업은 그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국가의 발전을 주도할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오늘 토론회에서 좋은 안이 나오면 반드시 지원해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감사하다.

 

ㅇ 이날 토론회에는 박대출 대변인과 민병주·이자스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3.  1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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