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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5-03-12


  권은희 대변인은 3월 12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성 잃은 막말공세 중단하라

 

  미 대사테러범 김기종 관련 야권의 과민반응이 도를 넘고 있다. 법적 대응 운운하는가 하면 오늘은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수석 사무부총장이 새누리당을 정신질환자에 비유했다.

 

  이와 더불어 김경협 의원은 “과거 수개월 전 토론회 장소를 주선해 준 것을 종북 배후 운운”했다며 새누리당이 하지도 않는 말을 덧붙였는데, 이것이야말로 허위사실 유포다. 새누리당은 법적 대응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김경협 의원은 남 공격하기 이전에 먼저 반성할 일이 없는지 스스로 되돌아보기 바란다. 어느 정당이 이성을 잃고 있는지 국민이 판단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과도한 막말공세를 자제하기 바란다.


ㅇ 총리 담화문 관련

 

  오늘 이완구 국무총리가 '부정부패 전면전'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이 총리는 담화문에서 취임 후 근 한달간 파악한 가장 시급한 과제로 부정부패 척결을 꼽았다. 대한민국이 당면한 경제살리기와 개혁 성공을 위해서 부패를 척결하고 국가 기강을 바로세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 총리는 구조적인 부패의 사슬을 과감히 끊어내기 위해,
검찰과 경찰 등 법집행기관을 비롯하여 모든 관련 부처가 특단의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한다.

 

  부정부패 척결은 지금의 사회적 시대적 가치이다.

 

  새누리당은 부패척결을 향한 총리의 강한 의지를 높이 산다.

 

  김영란법의 유예기간이 1년6개월이다. 이 기간동안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 이 법이 무의미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한다. 새누리당도 청렴하고 부정부패없는 사회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5.  3.  12.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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