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4. 2 (목) 11:00, ‘인천 서구강화을 안상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4. 29 재보궐선거의 필승을 결의하고 당원들을 격려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안상수 후보가 지역발전의 적임자라며 8년간의 인천시장 경험과 4년의 국회의원 경험을 살려 검단과 강화지역의 참된 일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존경하는 인천 시민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에는 인천의 꿈을 완성시킬 전진기지를 이곳 서구와 강화로 정했다는 사실을 여러분 앞에 공표한다. 여러분 제가 여기 올 때 걱정하고 왔습니다만 와서 보니 안심이 된다. 너무 많은 축하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일일이 소개를 다 못했지만 여기 축하하러 오신 분들의 면면 무게를 볼 때는 이번 선거에 틀림없이 우리가 승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특히 우리 모두 존경하는 이 지역 4선 의원을 지냈던 이경재 전 의원께서 안상수 후보를 돕기 위해 고문직을 맡아주신 이것으로 이 선거는 끝난 것 아닌가.
인천 서구강화을은 지역발전 가능성이 무척 농후하지만 그동안 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 성장이 더딘 지역으로 돼 있었다. 특히 이곳 서구 검단은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개발을 시작했는데 그 뒤에 야당 시장이 들어서면서 중단이 되다시피 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검단 도로공사가 중단되면서 시간이 그동안 멈춘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 검단은 서울과 인접해 있어 젊은 층들이 신도시 건설을 기대하고 많이 들어 왔는데 청라와 송도 그리고 인접한 김포가 성장하는 것을 보고 그동안 상실감을 많이 느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강화 역시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인천 국제공항과 서울, 일산 등과 인접해 관광수요를 충분히 창출할 수 있는 지역이다. 또한 강화 북단에서 강 하나만 건너면 바로 개성공단인데도 관광과 산업의 기반이 될 인프라를 이경재 전 의원과 안덕수 전 의원이 그동안 많은 기초 공사를 해두었다. 이제 여기에 능력 있는 안상수 후보가 당선되면 이것을 다 끝낼 수 있지 않겠는가.
많은 현안을 해결하고 서구 강화을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륜과 저력을 가진 일꾼이 필요하지 않겠나. 우리 안상수 후보는 인천에서 국회의원을 했고 인천시장을 8년 동안 역임하는 등 오랜 동안 인천을 위해서 일해 온 인천의 안성맞춤형 살림꾼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송도 국제도시를 성공시켜서 인천을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럽게 만들었고 국제적인 도시로 격상시킨 장본인이 바로 안상수 후보다.
여러분, 지역 상황에 통달한 우리 안상수 후보의 강점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당 소속 광역단체장이란 이점이 만나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한다. 안상수 후보는 서구강화을과 인천 중앙을 연결하는 인간 연도교가 돼서 서구강화을을 비상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결자해지라는 말처럼 일을 계속 계획하고 시작한 사람이 마무리를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천의 새줌마, 요새 차줌마가 인기 있는데 새누리당 후보를 ‘새줌마’라고 명명했다. 인천의 새줌마 안상수 후보에게 서구 강화을 믿고 한번 맡겨보시라. 검단강화의 발전을 구상, 추진했던 안상수 후보가 제대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우리 집권여당 새누리당이 보장한다. 감사하다.
ㅇ 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제 김태호 김을동 최고위원을 비롯해 이군현 사무총장, 박대출 대변인, 홍일표·이학재·조명철 국회의원, 이혜훈 전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2015. 4. 2.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