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4. 8 (수) 15:00, '서울 관악을 오신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관악을 지역은 27년간 야당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지만 지역발전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오히려 낙후됐다며, 변화의 바람으로 여당 오신환 후보를 당선시켜 지역 발전을 이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다 앞으로 나오시고 당협위원장 다 나오세요. 관악 주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관악의 발전을 원하신다면 이제 바꿔야 되지 않겠는가. 오신환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새로운 관악구를 만들어봅시다. 관악구는 27년간 야당이 독점해온 지역이다. 그러나 27년간 매번 야당 출신 의원 당선됐지만 달라진 건 없다. 낡은 정치, 무너진 지역경제, 낙후된 주거, 관악 주민 불만, 불신 극에 달해 있지 않은가. 관악은 대학교 고시촌 젊은 층이 많은 지역임에도 활기가 없고 경기가 침체된 지역이다. 지역발전이 더뎌서 낙후된 건물의 재건축이 지연되고 있고 1974년도에 준공된 강남 아파트는 96년도에 이미 안전등급 D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 41년된 아파트는 재난위험 시설 지정에도 불구하고 226가구 주민이 살고 있는 매우 심각한 안전사각지대이다. 정쟁에만 매몰된 야당의 방치가 낳은 안전 대참사 아닌가. 낙후되고 위험한 이란 관악의 수식어 이제는 오신환 우리 새누리당이 바꿔 놓겠다.
잃어버린 27년 장기 불황인 관악에 이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오신환 후보는 관악의 골목골목, 구석구석 사정을 잘 알고 지역현안을 잘 아는 젊고 유능한 관악의 아들이다.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의 손발이 되면서 지역 밀착형 정치인으로 성장해 왔고 보다 더 큰 일을 하기 위해 관악구의 발전을 위해 보궐선거에 관악주민의 부름을 받아 이 자리에 섰다. 야당의 텃밭을 갈아엎고 오신환과 새누리당이 관악을 살기 좋은 꽃밭, 신선한 활기 가득한 지역으로 바꿔 놓겠다. 새누리당이 오신환 후보와 함께 새로운 변화의 관악을 반드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야당 불패를 깨고 관악 발전에 새 시대를 열 우리 오신환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만들어서 낙후된 관악을 잘 사는 도시로 만들어봅시다. 새누리당 재정위원장으로 당의 발전 큰 역할을 해 오셨던 김철수 전 위원장께서 저하고 오랜 동지이다.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절대 다른 행동 안한다. 오신환 당선 위해 모든 힘 다 쏟겠다고 오신환 당선이 김철수의 당선이라고 약속했다. 오늘저녁 만나서 마무리하기로 했다. 김철수 재정위원장이 도와준다면 오신환 당선 확실한 것 아니겠느냐. 감사하다.
ㅇ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호 이인제 이정현 최고위원을 비롯해 이군현 사무총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손인춘 제3사무부총장, 권은희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나경원·진영·김성태·신동우·김종훈·박인숙·김동완·서용교·하태경·이재영·김상민·양창영 국회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2015. 4. 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