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4. 13 (월) 10:0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정치 참여 어플리케이션 명칭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새누리당은 국민과 당원이 주요 정책에 참여하는 정당으로 거듭 날 것이라면서 국민께 다가가는 노력을 지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우리 당은 모든 주요 정책을 시시각각 의견을 청취하고 국민 당원 여러분께 의견을 물어보는 모바일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들께서 참여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다. 이번에 모바일 앱을 개발했고 그 이름을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서 정했다. 이번에 1339건의 공모가 올라왔고 투표를 거쳐 그 중에서 'ON통SO통’이 모바일 앱 이름으로 선정됐다.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나라가 많은 부분에서 민주화가 상당 부분 이뤄졌지만 그 중에서 가장 민주화가 안 된 조직이 바로 정치권이다. 저는 전당대회 때부터 혁신을 모토로 주장했다. 지금도 혁신에 나서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이다. 여러분께서는 혁신에 참여하셨다는 자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새누리당은 전통적으로 청년들에게 인기가 없어서 노력 중이다.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ㅇ 이날 시상식에는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과 정미경·심윤조 국회의원과 대상 수상자를 포함해 7명의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2015. 4. 13.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