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04. 14 (화) 15:30, 서울 관악구 난곡경로문화센터에서 열린 ‘어르신 장수 떡국 만들기’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드릴 떡국을 만들고 4. 29 재보선에서 관악을 후보로 나선 오신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자 어르신들 맛있게 드셨는지 모르겠다. 오늘 봄비가 촉촉하게 오는데 어르신들하고 저희하고 맛있는 떡국을 먹는 것도 큰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저보고 젊다고 하시는데 몇 살로 보이나. 올해 64살이다.
저희들은 어르신들을 잘 모시려고 국회에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는데 홍보가 잘 안 되서 오늘 자랑 좀 하겠다.
박 대통령이 지난 선거 때 기초노인연금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래서 작년 7월부터 전국의 464만명 노인들에게 똑같이 드리지 않지만 잘 사는 분들은 안 드리고 매달 기초연금 지급하는 것 아실 것이다. 얼마 받으시는가. 20만원이신가.
국가에서 보답하는 뜻에서 해드리고 그 다음에 전국에 이런 경로당이 6만3천개 있다. 6만3천개 경로당에 냉난방비와 쌀을 지원하는데 이 돈이 586억 원이다. 그리고 65세 이상은 전국 모든 병의원에서 독감예방 주사를 무료로 놔드린다. 주사는 반드시 맞아야 한다. 감독이 들더라도 약하게 든다. 독감으로 많이 돌아가신다.
그 다음에 지금은 나라 돈이 부족해서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임플란트 이빨 하는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현재는 75세지만 점점 내려간다. 그 다음에 연세가 드시면 무릎이 먼저 아픈데 그래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해드린다. 올해는 20억 원이고 내년에 더 올라간다.
그 다음에 치매관리, 나이 들면 제일 고통 받기 때문에 치매관리에 대해서도 나라가 계속 해나간다. 그 외에 여러 가지 국회에서 하느라고 열심히 하는데 부족한 점이 많다. 하루아침에 안 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급증하고 있는데 저도 내년부터 노인으로 들어가지만 잘 모시려고 국회에서 노력한다는 것 잘 알아주시고 우리 경제가 회복돼 세금이 들어와야 제가 말한 노인복지 혜택 금액을 키워 갈 텐데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안 좋다. 이 위기를 잘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시라.
박 대통령께서 잘하려고 무진장 노력하는 점을 아실 것이다. 자꾸 엉뚱한 사건이 터져서 고생하고 있는데 남은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도와주시라.
오신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저도 열심히 하겠다.
ㅇ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이 동행했다.
2015. 4. 14.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