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4. 26(일) 18:00, 서울 관악구 오신환 후보 지원유세에 참석해 지역발전의 적임자는 참된 일꾼인 오신환 후보뿐이라고 밝히고 이번 4. 29 재보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에 앞서 성남중원을 방문해 예배에 참석하고 성남시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방문해 인사를 나눈 뒤 관악으로 이동해 오신환 후보와 유세차를 타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부탁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의 많은 의원들 오셨는데 한 분 한 분 소개해드릴 때마다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를 바란다. 김용남·김성태·민병주·류지영·김명연·안효대·이재영 의원이다. 관악 발전시키기 위해 새누리당이 총출동했다.
제가 여러분께 몇 말씀 물어보겠다. 그 때마다 오신환 크게 삼창 해주기 바란다.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만든 후보 누군가. 낙후되고 위험한 이란 관악 수식어를 바꿀 후보가 누군가. 젊고 유능한 관악의 아들이 누군가. 지역의 밀착형 정치인이 누군가. 27년 간 야당의 불패를 깨고 관악 발전의 새 시대를 열 우리의 후보는 누군가. 명분엔 뜻 없고 잿밥에만 마음 잇는 그런 분들과 차원 다른 후보 누군가. 활기 가득한 지역으로 바꿀 후보 누군가.
오늘 나경원 의원, 오세훈 전 시장이 좋은 말씀 했는데 관악 5번이나 국회의원 만들고 총리까지 만들어준 분 계신데 이 분이 20년 동안 관악을 위해서 한 일보다 우리 오 후보가 시의원으로 4년간 한 일이 훨씬 많다는데 대해서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 그래서 이번에 관악을 발전시키기 위해선 여러분 무엇을 선택하겠나. 힘없는 야당 초선의원 선택하시겠는가. 아니면 힘 있는 젊은 일꾼 집권여당의 오 후보를 선택하시겠는가.
지역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이 하고 싶어 하는 자리가 예결특위다. 작년 7. 30 재보선 때 나경원이 당선돼서 예결특위 넣겠다고 해서 들어가 동작구 30년 숙원 단칼에 해결했다. 그런데 관악구는 동작보다 더 어려운 지역이다. 서울 25개 구 중 관악이 제일 낙후되어 있다. 오 후보가 여러 번 말했지만 강서엔 21개, 강남엔 27개의 전철역이 있는데 어찌하여 53만 시민들 살고 있는 관악에는 지하철역이 4개밖에 없는가. 믿어지시나. 그래서 관악에는 정말 할 일 많다. 관악에서 오 후보 당선되면 예결특위 계수조정 소위원으로 지목해 27년간 발전하지 못한 관악을 단숨에 발전시키도록 약속하겠다.
우리 오 후보는 4살 때부터 관악 이사 와서 아버님도 터줏대감으로 관악 발전 위해 많은 봉사활동 하고 초중고 나오고 대학도 여기서 다녔다. 결혼해서 관악에 사는 관악구 사람이다. 그래서 골목 구석구석 잘 알고 있다. 국회의원 돼서 27년 동안 소외받고 힘든 관악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할 기회를 주시겠나. 여러분 감사하다.
성완종 사건이 국민들 마음 너무나 아프게 하고 실망을 끼쳐드리 데 대해서 새누리당 대표로 백번이라도 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 드린다. 그러나 이곳 이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 정치가 깨끗한 정치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우리가 목숨 걸고 여러분 앞에 대한민국 정치 깨끗한 정치로 만들겠다. 이제 우리 박 대통령 임기가 2년 7개월이나 남아있다. 박 대통령 남은 임기 2년 7개월 동안 계속해서 깨끗한 대한민국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지 않나.
관악에서 반드시 오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간절하고 애절한 마음 갖고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호소한다. 우리 관악의 젊은 일꾼 오신환을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서울 1등 도시로 만들어 봅시다, 여러분.
마지막으로 말씀 드린다. 오신환 후보가 여기에서 국회의원 당선되면 관악구는 2명 의원 당선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40년 동안 이 지역에서 봉사활동 해왔던 우리 양지병원 김철수 원장, 새누리당 재정위원장 오랫동안 맡아서 당 위해 많이 봉사했던 김철수 원장, 오신환 후보와 함께 20대 의원으로 당선될 것이다 여러분.
ㅇ 이날 지원유세에는 이군현 사무총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원 비서실장, 나경원·김성태·김명연·안효대·이재영·김회선·민병주·류지영·김용남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4. 2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