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4. 27 (월) 11:00, 4.29 재보궐선거 유세가 치열한 강화군을 방문해 안상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먼저 강화읍 갑곳리에 위치한 고려인삼센터를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즉석에서 현대식 화장실 증축과 관광객 버스의 기착을 약속하며 안상수 후보 지지를 부탁했고 이동 유세차를 타고 버스터미널과 복지회관, 중앙시장 등 곳곳을 누비며 표밭을 다졌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화장실이 저래서야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겠는가. 깨끗하고 크게 만들어 드리겠다. 그리고 버스가 이곳을 경유하지 않아서 관광객의 이용이 적다고 하는데 버스도 이 지역에 반드시 경유하도록 하겠다.
제가 처음 여기 선거 때문에 강화에 와서 농협을 방문했을 때 작년에 너무 풍작이라 쌀이 많아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들었다. 쌀값 안정을 위해 격리수매가 있다. 쌀값을 안정화하기 위해서 과잉 생산된 쌀 24만 톤을 사기로 했는데, 그것을 살려면 돈이 필요하지 않나. 격리수매하기로 결정해서 발표했는데 들으셨나. 강화농협에 약속했기 때문에 일주일 만에 약속을 지켰다. 약속은 하는 것보다 이행이 중요하다. 그동안 정치인들도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어긴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께 한 번이라도 잘못했다고 말한 적 있는가.
이제 새누리당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화농협과 약속한 6만톤 격리수매를 일주일 만에 지켰다. 강화 고려인삼센터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깨끗한 화장실을 반드시 만들도록 하겠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시기 바란다.
ㅇ 이날 지원유세에는 김을동 최고위원을 비롯해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비서실장, 홍일표 국회의원과 안덕수 전 국회위원 등이 참석했다.
2015. 4. 2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