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5. 6 (수) 13:2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항공우주 및 항공 MRO산업 육성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항공우주산업은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산업이라며 이를 적극 지원해 세계시장 진출을 이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여상규 의원 일 잘하시나. 여상규 의원이 가고 나서 남해 하동지역이 크게 발전되고 있다고 해서 마음이 흐뭇하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이자, 70년 경제성장과 산업화의 위대한 여정을 기념하는 해이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성장과 발전은 과거 전쟁의 폐허와 외환위기의 역경을 딛고 일어선 우리 국민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미래를 내다 본 정부와 민간기업의 선제적인 산업투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우리 공무원들과 기업인들이 유능하고 미래를 보는 투자를 했기 때문에 우리 경제가 이만큼 발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경제가 다시 한 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신성장동력의 발굴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항공우주산업은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산업이다. 기술 파급효과를 통해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을 크게 제고시킬 수 있는 산업임에도 우리의 세계 시장점유율은 단 0.5%에 불과하다고 한다. 특히 미래 신성장 먹거리산업으로 꼽히는 항공 MRO산업은 정비시설과 기술 등 인프라 부족으로 2조 5천억원의 수요 중 절반 이상을 해외에 위탁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년 해외로 나가는 비용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어 국부유출 또한 심각한 실정이다. 오늘 마련된 ‘항공우주 및 항공 MRO산업 육성전략 세미나’는 민·관·학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항공우주산업의 발전방안을 점검하고 항공 MRO산업의 육성전략을 논의하는 유익하고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오늘 세미나에서 좋은 논의가 이뤄지면 새누리당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ㅇ 이날 세미나에는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을 비롯해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안홍준·주호영·나성린·조원진·정문헌·안효대·신성범·여상규·한기호·김성찬·김한표·김상훈·윤명희·류지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5. 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