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07. 11(토) 14:30,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한-일 의원 친선 바둑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바둑은 가로세로 열아홉 줄 아래 우주와 인간사의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심오한 게임이라며, 한일 간 역사적 문화적 복잡한 사연을 바둑이라는 문화적 공동체 속에서 한일 관계 미래를 위한 절묘한 한 수로 풀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더운 날 한국 방문해주신 존경하는 간나오토 전 총리님 그리고 토사카 겐지 의원 등을 비롯한 일본 의원 여러분 환영한다. 바둑은 동양 사상의 정수라고 한다. 가로세로 열아홉 줄 아래 우주와 인간사의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심오한 게임이다. 한일 간 역사적 문화적 복잡한 사연을 바둑이라는 문화적 공동체 속에서 한일 관계 미래를 위한 절묘한 한 수로 풀어지길 희망한다.
ㅇ 이날 개막식에는 이인제 최고위원을 비롯해 원유철·김기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7. 11.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