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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서울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8-1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광복 70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2015. 8. 14 (금) 08:40, 백범 김구 선생의 묘역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이화장 등을 잇따라 방문해 애국선열을 기렸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민족 자긍심을 갖고 긍정적 사관에 의해 좋은 점을 부각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매년 맞는 광복절이지만 올해는 광복 70주년이기 때문에 광복 70년을 의미있게 잘 보내자하는 생각을 국민 모두가 갖고 있고 정치권에 있는 사람은 이 70년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각오를 다져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했다고 부러워하는데 국민들은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회적 괴리가 우리나라 발전에 장애가 될 수 있다.

 

  광복절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서 순국선열들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나라를 건국해 주신 선열들께 감사드린다.

 

  건국 이후 2년만에 한국전쟁이 터졌다. 나라의 체계가 갖춰지기 전에 소련의 사주를 받은 김일성 군대가 쳐들어 왔다. 그런 혼란스러운 와중에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키신 순국선열이 계셨고, 이승만 대통령의 탁월한 외교력에 의해 UN이 참전하지 않았는가. 참전 군인들이 그 당시 우리나라 ‘코리아’라는 이름도 모르고 희생했다.

 

  지난 건국 이후 독립과정과 건국과정에서의 민족 자긍심을 갖고 긍정적 사관에 의해서 좋은 점을 부각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 국민이 대통합되지 않겠나.

 

  그런 차원에서 오늘 서대문형무소를 갔다 왔고, 김구 선생 기념관도 갔다 왔다.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건국 대통령의 예우를 요즘 연설을 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은 것 같더라. 애국정신과 건국정신에 대해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ㅇ 이날 방문에는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비서실장, 진영·김성태· 길정우·김종훈·신동우·이만우·김장실·이운룡·조명철·신경림·윤명희·이에리사·황인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8. 14.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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