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8. 17 (월) 17:00,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5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언론이 정론직필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70년을 밝힐 환한 등불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밝혔다.
나라의 발전은 늘 언론의 발전과 같이한다. 한국기자협회는 대한민국의 성공의 역사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위대한 역정과 함께 하며 민주화와 자유 수호에 역할을 하고 기자의 구심점 역할을 한 한국기자협회는 광복 70주년을 빛낸 곳 중 하나이다.
언론은 나라와 국민이 올바른 길을 가도록 열어주는 것이다. 대립과 반목을 버리고 공동체의식이 자리 잡을 때 대한민국에 밝은 미래가 있다. 그 역할은 언론이 해줄 수 있다.
언론이 정론직필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70년을 밝힐 환한 등불이 돼 달라. 감사하다.
ㅇ 이날 기념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황진하 사무총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나경원·안효대·심윤조·류지영·문정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8. 17.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