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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당 중앙위원회 체육위원회 세미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9-09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9. 9 (수) 14:00,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당 중앙위원회 체육위원회 세미나’에 참석해 현대 스포츠 산업은 고도화된 스포츠 활동을 매개로 산업 간 융복합이 이뤄지면서 스포츠 마케팅 등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은 신성장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육성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스포츠는 국민을 하나 되도록 하는 그런 좋은 이벤트였다.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를 통합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생활체육의 발전과 스포츠 활동 인구의 저변 확대로 스포츠 산업 시장이 나날이 확대되면서 경제적 효과도 창출되고 있다.

 

  초기 스포츠 산업이 주로 신발과 의류 등 간단한 스포츠 용품 쪽으로 발전돼왔고 현대 스포츠 산업은 고도화된 스포츠 활동을 매개로 산업간 융복합이 이뤄지면서 스포츠 마케팅 등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은 신성장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우리나라 등산용품 시장이 전 세계에서 제일인 것으로 알고 있다. 등산복을 만드는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이 많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 전체 매출액은 40조8천억 원, 26만5천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규모면에서는 적지 않지만 국가 발전전략 차원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육성과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세미나는 시의적절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세미나를 통해 우리가 지금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서 10년째 머물고 있는데 이 아이템으로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이뤄나갔으면 하는 기대를 해 본다.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세미나에는 신의진 대변인, 김태원·문대성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9. 9.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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