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10.29 (목) 16:30, 경상북도 포항에서 열린 '포항 남·울릉 당원교육대회'에 참석해 당원들을 격려하고 올바른 역사교과서 등에 관해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제가 꿈에도 잊지 못할 제 고향 포항의 당원동지 여러분을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정말 감개무량하다. 여러분하고 제가 느끼는 감정이 좀 다르다.
여러분들은 같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이렇게 모이셨다. 그 마음이 과연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우리 대한민국을 더 크게 발전시켜 전세계에 지금보다 더 크고 발전된 모습을 만들어서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우리가 살아왔던 이 대한민국보다 더 자랑스런 대한민국에서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만들 것인가. 이것 때문에 이 자리 모이신 것 아니신가. 박명재 의원과 저는, 이병석 의원도 마찬가지이지만 국회의원들은 항상 그런 일에 몰두하고 있다. 박명재 의원에 대해 자랑하려고 써왔는데 좀 전에 홍보영상에 다 나와서 또 얘기하면 지겨울 것 같아서 생략하겠다.
정말 2년 전 보궐선거 출마해 무려 79%의 사상 유례 없는 높은 지지를 받고 당선된 것에 대해 정말 깜짝 놀랐었다. 지금 여러 많은 직책을 맡아 열심히 국가발전을 위해 일하지만 특히 포항발전 위해 시샘이 날 정도로 너무나 많은 예산을 유치한 것을 보고 내고향 포항시민 여러분 팔자 고쳤다고 생각하고 있다.
2년 만에 법안을 무려 68개 제출하고 정책토론회 무려 10여 차례 개최하는 모습 볼 때에 대한민국 장관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는 것을 제가 마음속으로 인정하게 됐다. 2년 연속 국정감사 새누리당 우수의원으로 뽑혔고 다른 사람 4년에 하는 일을, 아니 4년에 하지 못하는 일을 2년에 다 하는 박명재 의원이다. 여러분 박명재 의원 일 잘하지 않는가. 포항의 큰 발전을 더 원하시나. 그럼 내년 4월에 박명재 의원 한 번 더 시켜야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지금 뭐가 관심이 제일 많으신가. 관심 많으신 순서대로 말한다. 역사. 역사교과서 말한다. 스님들께서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는 그때 대한민국도 아니었다. 과거는 조선이었지만 일본에 합병되어서 있어서 우리나라 한반도가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연합군의 힘으로 광복을 맞이하게 됐다. 광복이 되자 바로 남북분단이 있었다.
1948년 8월 15일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대한민국을 건국하게 됐다. 이미 북한은 스탈린의 보고서에 의해서 이미 국가의 형태로 만들어져 있었다.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이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남쪽도 북한의 적화 야욕에 점령당해 한반도는 모두 공산국가 될 것을 우려해 유엔을 끌어들여서 유엔 감시 에 유엔이 인정하는 합법적인 대한민국을 건국하게 됐다.
그 후 불과 2년 밖에 안 된 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이 공산군 끌고 내려와서 우리나라 얼마나 고통 받았는가. 그 당시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얼마인줄 아시나. 67불이었다. 전 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가 우리보다 훨씬 잘 살아서 우리나라 위해 참전해서 도와줬고 아프리카 짐바브웨도 원조해 줄 정도로 우리나라는 아프리카보다 못 살았다. 근데 지금 어떻게 됐나.
작년 국민소득 2만8180달러, 올해 3만불을 넘어설 가능성 있다. 인구 5천만 명 넘는 나라 중에 2만 달러 넘는 나라가 7개 밖에 없는데 우리나라가 7번째로 그 반열에 올라갔다. 이제 3만 달러로 가고 있다.
경제적으로 세계에서 13위의 경제대국 됐는데 아마 올해 말이 지나면 내년엔 아마 11위 경제대국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은 자원이 하나도 없는 우리나라의 수출은 세계에서 6위이다. 프랑스보다 우리가 수출 더 많이 한다는 사실 믿어지시나. 국방력은 세계 7위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나라가 140개국 있는데. 그 중에서 선진국 반열에 진입하고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한 나라라는 사실에 대해서 자랑스럽지 않는가.
이러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누가 만들었는가. 이 자리 계신 우리 대 선배 여러분들, 먹을 것 못 먹고 입을 것 못 입고 자식들 공부시켜서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든 것 아닌가. 이러한 대한민국은 우리 기성세대들, 우리 선배세대들 때문에 이런 대단한 대한민국에 살게 됐는데 우리 미래세대들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삶과 행복한 삶을 살도록 대한민국을 더 발전시킬 의무가 있는 것 아닌가.
우리나라의 이 경제적 발전과 민주주의 정착에 대해서 전 세계인들이 기적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부러워하고 높이 평가하는 사실 아시나. 그만큼 우리나라는 대단한 나라가 됐다.
경제력은 세계 1위 미국, 2위 중국 이런 순으로 내려간다. 우리나라가 재작년만 해도 15위였다가 올해 13위로 올라와 내년엔 1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지금 보인다.
저는 나라 발전을 위해서 노심초사 고민하고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인데 내가 정치를 그만두기 전에 과연 우리나라가 세계 10위안으로 들어가게 만들 수 있을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한다. 내년에 10위로 들어갈 수 있다. 우리가 더 노력하면 10위도 될 수 있고 7위까지 가능하다. 여러분과 더 열심히 노력해야하지 않겠나.
근데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민족이 분단돼 살아가는 유일한 나라이다. 우리나라가 반도국가라 하지만 북에 막혀있는 사실상 섬나라다. 얼마나 경제발전에 제약이 많았겠나. 가끔가다 북한에서 대포도 쏘고 천안함도 폭침시켰다.
이런 어려운 일을 당하며 여기까지 우리가 발전한 것이다. 만약 남북통일이 되면 섬나라에서 반도국가로 바뀐다. 여러분 전 세계사를 뒤돌아보면 반도국가는 다 융성대국이 되었다. 해양 문물과 경제력, 대륙 문물과 경제력이 합치는 것이 바로 반도국가라 융성대국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언젠가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는 통일이 되면 인구 7천5백만 명이 넘는 세계 20위권 인구 강국이 된다. 남한 사회에서 필요한 지하자원의 50%가 북한에 매장돼 있다. 남북 철도가 연결되면 부산에서부터 서울, 신의주 거쳐 시베리아, 중국대륙 거쳐서 유럽까지 넘어가는 유라시아 철도가 놓이게 된다. 그리되면 지금 배로 가는 여러 가지 수출품보다 훨씬 더 싸게 세계 2위 경제권인 유럽에 실어 나를 수 있다.
또 러시아, 중국에 있는 값싼 가스와 석유가 파이트 라인을 통해 우리나라에 오게 되면 훨씬 더 경제력 갖춘 대한민국이 된다.
남북한 통일국가가 얼마나 경제발전에 도움 될 수 있겠나. 국방비, 지금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데 통일되면 반으로 줄어든다. 그리되면 우리국민 복지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할 수 있게 될 수 있다.
이러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 세대는 우리 다음인 미래세대이다. 근데 미래세대가 하면 된다는 도전정신을 갖고 열심히 사회에 나와서 도전하고 못할 것이 없다는 식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회가 돼야 하는데 요즘 청년들은 학교 졸업해서 잘 안되면 나라, 사회, 부모 탓하고 심지어 헬조선, 지옥조선이라고 자학하고 있다.
이렇게 젊은 청년들이 자학적이고 패배주의 생각을 어디서 배웠느냐. 이것은 바로 학교에서 배운 것이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 가서 어떤 급식 먹는가에만 신경 쓰셨지. 여러분 자제가 배우는 국사교과서 한 번 보신 적 있으신가.
12년 전부터 검인정 교과서로 전환돼 국사를 검인정 교과서로 배우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기적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엄청나게 발전한 대한민국 현대사를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태어나서는 안 될 정부로 아이들이 배운다는 사실에 대해서 분하지 않으신가.
이제 우리 아이들 입속에 들어가는 급식만 신경써서는 안 된다. 머리속에 들어가는 지식에 대해 사고 구성하는 학교 교육에 대해 관심 가지실 때가 됐다.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시나. 대한민국은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 득세한 태어나선 안 될 나라인 것처럼 가르친다. 북한은 민족자존을 지키며 끊임없이 변화 추구하는 합리적 체제인 것처럼 가르친다. 유관순 열사 이름 나오는 교과서는 한 2-3개 뿐이다. 나머지는 이름도 안나온다. 유관순 열사 이름 하나 나오는 교과서에 밀양 출신의 일제 때 독립운동 열심히 한 김원봉이란 이름은 9번이나 나온다. 김원봉 훌륭한 독립투사였지만 북으로 올라갔다. 북에서 사령관 되어 6.25 전쟁 때 우리나라 쳐들어 온 장군이다. 이런 사람이 왜 9번이나 나와야 하는가.
대한민국은 정부 수립이라고 가르치고 북한은 조선인민공화국 수립이라고 가르친다.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에 결정적 역할을 했는데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으로 가르친다.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은 건국됐고 북한은 그 전에 국가 형태 갖췄지만 9월 9일에 건국됐다. 지금 어느 길이 옳았는지 증명되지 않았나. 대한민국은 이토록 기적적으로 발전했고 북한은 지옥 아닌가. 이 체제경쟁은 이제 결판이 났는데 이러한 대한민국 만든 분이 이승만 대통령이다. 만약 그 때 이승만 대통령이 그 건국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북한에 먹혀서 아마 김정은 치하에 살고 있을 것이다.
6.25 전쟁은 북침이라 생각하는 분 손들어 보시라. 육군사관학교는 굉장히 우수한 학생들이 들어가는 학교다. 그 육사 1학년 학생들을 여론조사 해보니 6.25는 북침이라고 답하는 육사 생도가 25%였다. 우리나라 주적이 어느 나라냐. 1번 미국 34%, 2번 일본, 3번이 북한이라고 답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잘못된 역사교과서에 의해 잘못 교육받았기 때문에 이런 결과 나오는데 이것을 뜯어고쳐야 하지 않겠는가.
교과서에 6.25 전쟁 때 북한군의 양민학살 만행은 작게 다루고 우리 미군과 국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은 굉장히 크게 다루고 있다. 김일성도 과거에 독립군 운동을 한 것은 사실이다. 근데 보천보라는 지역에서 파출소에 야근서고 있는 사람 하나 자고 있는데 그 야밤에 가서 습격해서 불지르고 도망간 적 있다. 이것을 교과서에는 보천보 전투라고 굉장히 크게 미화하고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김일성 주체사상에 대해 우리 아이들이 왜 배워야하나. 김일성이가 나이 70살 되는 해에 김일성 주체사상을 기념하기 위해 김일성 주체사상탑을 평양에 건립했다고 한다. 김일성 나이 70살 기념해 만들어서 계단 70개, 화강암 2만5500천개라고 한다. 세계 100여국 국가 원수가 선물 보냈다고 한다. 이런 것을 왜 대한민국 학생들이 배워야 하는가. 근데 이런 것을 가르치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 국사교과서이다. 여러분 기가 막히지 않으신가.
우리 국사교과서에 박정희 대통령의 사진은 한 장 실리는데, 김일성 사진은 3장 실리고 있다. 이것 바꿔야하지 않겠는가.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우리 아이들 위한 이제 불가피한 선택이다. 교육 중 제일 좋은 교육은 애들 보고 칭찬 많이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교육이다. 잘한다, 잘한다, 실패하면 한 번 더 해봐라. 이러면 좋아진다. 자꾸 도전하게 된다. 근데 아이들한테 못 한다, 못 한다 이러면 아이들이 빗나간다. 아이들한테 긍정적 사고를 길러주는 것이 제일 좋은 교육이다. 부정적 사고를 가르치면 아이들의 미래는 없다. 그래서 훌륭한 지금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에게 긍정적 사관에 의해 긍정적 사고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과서가 바뀌어야 한다.
또 교과서 채택되는 과정이 굉장히 많이 거치는데 책을 만들면 채택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학교를 찾아다니며 파는데 거기 전교조 선생들이 결정적 역할을 한다. 국사선생님도 그렇고 교장선생님도 관여한다. 근데 이것이 좌파들의 검은 사슬에 엮여서 절대 새로 나온 다른 교과서를 채택하지 못하도록 하는 이 현실에 대해 방법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국정교과서로 갈 수 밖에 없단 사실 이제 이해하시는가.
국민통합 역사교과서를 만들어서 국민을 통합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준비하는 그러한 교과서를 우리가 만들어야한다. 근데 이것이 우리나라에만 있는 일이 아니다. 미국에도 과거에 미국 역사를 잘못 만들어서 미 국회의원들이 들고 일어나 상원에서 이법 통과시켰다. 100명중 99명 찬성, 1명이 반대해서 이 교과서 채택됐다.
영국에도 산업혁명 이후 여러 가지 영국 잘못됐다는 나쁜 내용을 담아서 대처수상이 무려 7년 동안 노력해서 영국도 교과서를 바꿨다. 우리나라만 있는 일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만큼 개혁정신이 투철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박 대통령 재임 중에 바꿔야하지 않겠는가.
끝으로 중요한 말씀드린다. 오늘 조간신문에 나왔는데 어제 전국 24군데 지방 재보선 지역 20곳에 우리가 공천했는데 그중 15개가 당선됐다. 기초 단체장은 한 곳인데 한 명 내서 당선됐다. 광역의원은 총 9개 중에 8곳을 공천해서 7명을 당선시켰다. 그리고 기초 의원은 14개 중 11곳 공천해 7군데 당선했다. 우리는 15군데 당선, 제 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2개밖에 당선 못시켰다.
선거는 민심의 반영이다. 민심이 반영된 것 아닌가. 국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또 다른 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있다. 이 20곳 공천하면서, 또 이번선거 뿐만 아니라, 제가 당대표 되고 국회의원 보궐선거 2번, 19개 선거구 중에서 15명을 당선시켰다. 근데 그 2번의 선거와 어제 선거 모두 상향식 공천이었다. 공천을 국민께 물어봐서 국민이 원하는 사람을 공천했기 때문에 대승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우리 사회는 지금 보수, 우파, 진보, 좌파, 또 중간지대 이렇게 진영논리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진보좌파는 알다시피 분열되고 있지 않는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에 반발해 탈당했던 천정배, 박주선 의원과 박준영 전남지사가 당을 하나 만들 것으로 보인다. 심상정 대표가 있는 정의당이 있고 헌재가 해산시킨 통진당이 당을 만들려 한다. 이리 분열되는데 보수우파는 우리 새누리당 하나로 단결돼 있다. 다음 총선에서 우리가 분열되지 않으면 무조건 이길 수 있다는 것 인정하시나. 분열 안 되려면 공천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린다면 그 떨어진 사람은 어디 가서 할 말 있겠는가. 그럼 우리가 분열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전당대회 때도 약속했고,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가 다 그런 약속을 했다. 당론으로 이미 채택했다. 이 약속을 지켜야하지 않겠는가.
그 방법으로 오픈프라이머리 하려했는데 야당이 동의 안 해 못하게 됐으니 이제 다른 방법 택하겠다. 당헌당규 대로 하면 된다. 선거 때마다 당헌당규 바꾸는 것은 옳지 못하다.
포항에서도 남·울릉에서 박명재 의원이 4년 아닌 2년 해서 4년 한 의원보다 예산을 더 많이 갖고 왔다. 더 잘하려면 한 번 더 해야하지 않나. 이 모든 것을 포항시민 여러분께 물어봐서 그대로 공천하겠다. 그럼 우리가 다음 총선에서 무조건 이기고 다음 총선에서 이기면 그 다음 대선에 우리가 꼭 이겨서 새누리당이 정권 재창출해서 정말 국민 여러분께서 마음에 자부심 갖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만들어 우리 후세대들이 정말 행복한 삶을 사는 일등 국가, 일등 국민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 다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끝낸다. 감사하다.
ㅇ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이병석·박명재·김상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10. 29.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