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1. 5 (목) 10:00,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 효 실버하모니카 연주대회’에 참석해 노인분들에게 가장 힘든 것이 외로움이라며 좋은 여가 생활은 심신을 건강하게 해 노인분들의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올해까지 우리 노인인구가 13%라고 한다. 고령사회인데 10년 뒤에는 초고령화 사회가 된다.
이미 군 단위 지방에 가보면 노인 인구비율이 35%가 넘어가고 있다. 노인분들이 편하게 사실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이다.
국회에서 퓨처라이프라는 포럼을 만들어 노후에 편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어떤 정책을 펼칠 수 있을지 연구하고 있다.
제가 지역에 가서 병문안 다니면서 들어보면 가장 힘든 것이 외롭다는 것이라고 한다. 자식과 손자도 있지만 요즘 잘 찾지 않는다. 그래서 건강한 것이 가장 중요하고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하모니카 부시는 것은 여가를 위해 노력 하시는 것으로 좋은 취미인 것 같다.
우리나라 가장 큰 고민은 여성들이 아이를 낳지 않아 인구가 줄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여성들이 출산을 하면 고생이니까 못 낳고 있고 젊은이들은 사랑해도 결혼을 못하고 있다. 이런 것들을 정치를 통해 해결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
국회에서 노인 정책과 저출산 문제를 잘 풀어갈 수 있게 여론을 잘 부탁드린다.
이런 여러분의 취미를 위해 나라에서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이 없을지 잘 연구해 보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행사에는 심윤조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11. 5.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