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이 서울신문이 주관하는 ‘서울 석세스 어워드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1. 30(월) 16:30,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7회 서울 석세스 어워드’에 참석해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아직 혁신의 성과를 기대만큼 거두지 못해 죄송하다”며 “내년에는 꼭 혁신을 완성시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서울 석세스 정치부문 대상을 주신 서울신문사와 존경하는 김영만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상의 수상대상은 각계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성공한 단체나 개인인데 제가 보수혁신, 대한민국의 혁신을 많이 외치기는 했지만 아직 기대한 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어서 죄송한 마음이 든다. 내년에는 꼭 혁신을 이루어서 오늘 수상에 각별한 뜻으로 보답하겠다.
최근 뉴스에서 2014년 우리나라 기업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것은 우리나라 시스템의 혁신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음을 알려주는 중대한 지표라고 생각한다. 통합과 화합의 정신으로 모든 경제 주체가 희생을 십시일반해서 혁신을 이루어야 하겠다. 정치인들부터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정치력을 발휘해서 이해갈등을 조정하는데 앞장서야겠다. 저도 여당 대표로서 사회적 합의에 기초한 대한민국의 혁신을 이루어내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2015. 11. 30.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