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2. 16 (수) 14:00,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제2회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부산은 이미 APEC, 아시안게임 등 형 국제행사를 개최 바 있다며 ‘2030 등록엑스포’를 유치한다면 글로벌 도시 부산으로 도약하는 신호탄이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제2회 국제컨퍼런스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부산광역시와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특히 국제박람회기구(BIE)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님, 케르켄테즈 사무차장님, 코레아스 컨설턴트님의 한국 방문을 적극 환영한다. 또 국제박람회기구의 집행위원장이신 최재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 부산시민들과 부산광역시는 한 마음 한 뜻으로 다가오는 2030 등록엑스포 부산 유치에 총력을 모으고 있다.
부산은 이미 APEC, 아시안게임, 부산국제영화제, 불꽃축제 등을 통해 대형 국제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부산이 오는 2030 등록엑스포를 유치한다면 이는 명실상부하게 글로벌 도시 부산으로 도약하는 신호탄이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 될 것이다.
우리 부산과 대한민국은 그 어떤 도시와 국가보다도 2030 등록엑스포를 잘 치러낼 자신이 있다.
오늘 이 행사를 원동력으로 삼아 엑스포 유치의 준비단계에서부터 성공적인 개최까지 부지런하게 뛸 것을 약속드리며 저와 우리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또한 부산의 위대한 도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 감사하다.
2015. 12. 16.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