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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청년 앞으로! 2030 새누리당 공천 설명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1-27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6. 1. 27 (수) 14:00,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 앞으로! 2030 새누리당 공천 설명회’에 참석해 상향식 공천제의 긍정적 효과로 현재 4.13 총선 만 40세 이하 예비후보자 총 53명 중 새누리당 21명, 더민주 11명, 정의당 2명이라며 야당처럼 말로만 청년정당이 아닌 행동하는 청년친화정당, 청년우대정당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새누리당을 찾아오신 2030 젊은 인재 여러분을 환영한다.

 

  청년문제와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용기를 내어 정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당은 이번 총선에서 상향식 공천제도를 도입해 ‘열린 공천, 투명한 공천’을 지향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과거에는 공천권이 소수의 권력자에 의해 밀실에서 좌지우지되어 왔다는 것을 잘 아실 것이다.

 

  많은 젊은 인재들이 정치를 하고 싶어도 두려움에 선뜻 나서지 못한 이유도 능력과 열정보다는 권력자에게 줄을 잘 서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면서, 용기를 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공천권을 돌려 드리는 상향식 공천제도에서는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지역민의 민심을 얻으면 누구나 후보가 될 수 있다.

 

  상향식 공천제도는 ‘정치혁명의 핵심’이자, ‘정당민주화의 결실’이다. 또 청년들의 정치참여의 문을 활짝 연 혁신적 사건이기도 하다.

 

  우리 당은 이번 선거에서 청년신인에게 20%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또 청년 비례대표후보자를 당선 안정권 내 1명 이상 추천할 예정이다.

 

  이미 상향식 공천제의 긍정적 효과가 보이고 있는데, 현재 4.13 총선 만 40세 이하 예비후보자 총 53명 중 새누리당 21명, 더불어민주당 11명, 정의당 2명이다.

 

  오늘도 청년 예비후보자들이 많이 오셨지만 공천관리위가 구성되고 본격적으로 공천신청이 시작되면 더 많은 젊은 인재들이 폭풍처럼 몰려 올 것으로 생각한다.

 

  최근 청년실업에 등록금 문제, 주거 문제 등 청년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우리 청년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풀기 위해 정치권에 온다면 보다 체감도 있고 실현가능한 정책들이 만들어지고 청년문제가 더 잘 해결될 것으로 생각된다.

 

  새누리당도 선거 때만 하는 보여주기 ‘인재영입당’이 아닌 항상 내실 있는 ‘인재육성당’으로, 야당처럼 말로만 청년정당이 아닌 행동하는 청년친화정당, 청년우대정당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새누리당과 함께 민생과 경제, 개혁의 선봉에 설 2030 세대들을 위해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행사에는 황진하 사무총장, 권성동 전략기획본부장, 신의진 대변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 이재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6. 1. 27.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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