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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홍문표 홍성군·예산군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6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6(수) 11:40, 하상 복개주차장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홍성군민, 예산군 주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제가 하루에 10군데가 넘는 곳을 다니면서 연설하다 보니까 목이 많이 쉬었다. 여러분 양해해주시겠는가. 근데 제가 이번 선거에 들어와서 다녀본 곳 중에 제일 많은 군민들이 와계시다. 정말 감개무량하다. 여러분 감사하다. 여러분들께서 사랑하는 홍문표 의원은 제가 우리 당에서 가장 가깝고도 믿는 분이다. 우리 당 사무1부총장과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을 하면서 당 운영을 돕고, 국민공천제를 최대한 실행하는데 너무나 큰 역할을 해주신 감사한 분이다. 큰 정치인으로 성장해가면서도 단 한 번도 지역을 떠나서 외도하지 않은 분이다. 신의와 의리로 살아온 강직한 분이고, 개인적인 큰 아픔을 받았으면서도 전혀 흔들림 없이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우리 모두가 참 존경하는 분 아니겠는가. 홍문표 의원은 19대 국회 때 나라의 일꾼으로서, 지역의 일꾼으로서 큰 능력을 발휘해왔다. 충청권 최초로, 보통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3선 의원이 했는데, 우리 홍성·예산의 국회의원인 홍문표 의원께서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국회의 예결위원장을 지내면서 나라의 균형발전과 충청의 발전을 위해서 너무나 큰 공을 세웠던 분이다. 도청이전특별법 통과 1등 공신으로 홍성·예산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기초를 닦은 분이다. 지난 4년간 홍성·예산 관련 예산을 무려 1,355억원을 확보한 홍성과 예산의 은인 아닌가. 이 돈으로 예당저수지 물넘이 확장공사, 예당호 출렁다리 설치, 문화공원 조성사업, 홍주읍성 보수정비사업, 남당항 다기능어항개발 확정, 청양~홍성국도 등 수없이 많은 지역발전사업을 해냈다. 이렇게 나라와 지역을 위해서 일한 결과, 홍문표 의원은 19대 국회 최우수 의정활동 평가 무려 25관왕에 올랐고, 심지어 270개 시민단체가 선정한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2년 연속 최우수의원상을 받았다. 홍문표 의원은 홍성·예산 발전에 여전히 배고픈 사람이고, 이번에 당선돼서 3선 의원이 되면 여러분을 위해서 너무나 할 일을 많이 계획하고 있다. 충남도청 이전 및 내포신도시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고, 서해안복선전철, 수도권전철, 제1서해안 고속도로를 추진해서 수도권 접근성을 더욱더 강화할 것이다. 서해안복선전철 삽교역사를 신설하고, 홍성역세권을 개발할 것이다. 그 이외에 덕산온천휴양마을을 조성하고, 명품종자연구소를 설립하고, 국립산림치유원을 설립하고, 첨단부품산업단지 건립 등 홍성·예산 발전을 10년 앞당길 많은 계획을 마련해놓고 있다. 저희 새누리당 중앙당에서도 홍문표 의원의 약속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제가 확실하게 보장하겠다. 여러분 재선의원과 3선의원은 큰 차이가 있다. 이제 우리 홍문표 의원이 3선의원이 되면, 사무총장도 할 수 있고, 원내대표도 할 수 있고, 또 당과 국회의 주요요직을 맡을 수 있어서 나라를 위해서나, 지역을 위해서 지금까지보다 더 큰 일을 해낼 것이다. 참된 지역일꾼, 신의와, 의리와, 의연한, 강직한 정치인, 홍성·예산 발전을 10년 앞당길 국책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능력 있는 정치인 홍문표를 3선의원으로 만들어서 충청권의 정치지도자로 만들어보자.

 

  충청도민 여러분, 충청지역, 특히 충남에는 이순신 장군님의 현충사, 유관순 열사의 생가, 독립기념관 등 대한민국 정신이 모여 있는 곳이다. ‘충청도 양반’이라는 표현처럼 예의범절의 고향이다. 그런데 충청도민 여러분께 우리 새누리당이 다소 눈 밖에 나는 잘못을 많이 했다. 여러분들이 회초리를 들면 달게 받겠다. 정신 바짝 차리고 우리 새누리당이 바뀌겠다. 우리 새누리당이 하나가 돼서 대한민국이 똑바로 가도록 하겠다.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이 잘 나가다가 이번 공천과정에 다소 잘못한 점이 있음을 저희들이 잘 알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 새누리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야당을 찍거나, 투표를 안 하신다면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되겠는가. 충청은 지리적으로 교통의 중심축이었고, 정신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중심축이었다. 충청이 바로서야 우리나라의 정치·경제·문화 정신이 모두 바로 서게 된다. 충청이 저희 새누리당에 표를 몰아주셔야 대한민국이 힘을 받는다. 충청도가 힘을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 충청인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충청도민 여러분들께서 우리 새누리당을 믿어주지 않으면 야당이 승리하게 된다. 여러분 야당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게 되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두워진다. 야당이 국회의원 과반수를 넘어서서 국회를 지배하게 되면 우리 국회는 마비가 되고, 우리 박근혜 정부도 마비가 된다. 박근혜 정부가 식물정부가 되고, 박근혜 대통령이 식물대통령이 돼선 안 되지 않겠는가. 이번 선거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공천 잘못했다고 충청도민 여러분들께서 마음이 떠나셔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가 깨지게 되면, 여러분 대한민국이 엉망이 되고, 경제도 망가질 것이다. 안보가 허술해지면 외국인투자자는 떠나갈 것이다. 주가는 떨어지고, 금융시장은 혼란에 빠질 것이다. 일자리는 줄어들고, 여러분의 자녀들의 취직들은 더욱더 힘들어 질 것이다. 과거 외환위기 때보다도 더 어려움이 닥쳐올 수 있다.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 충청도민 여러분, 여러분의 손으로 절대 나라가 어려워지는 것은 막아주셔야 되지 않겠는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운동권정당이다. 19대 국회 때 더불어민주당의 운동권출신의 국회의원들 때문에 역대 최악의 국회가 되지 않았나. 이번 20대 국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운동권출신 정치인들이 국회에 많이 진입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운동권출신들은 교묘한 말과 거짓 선전선동에 능한 사람들이다. 국민을 속이고, 현혹시키는데 선수들이다. 이런 운동권출신에 절대로 속아서는 안 된다.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야당은 지난 19대 총선 때 운동권출신, 종북세력인 통합진보당의 국회 진출을 도와줬다. 이런 전과가 있는 야당,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 되지 않겠는가. 운동권세력은 과거에 갇혀서 오직 자신들의 이념과 신념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시대착오적인 이념과 자신들만의 권력을 위해서 민생과 경제를 아예 뒷전에 두고 있다. 운동권출신 정치인들은 박근혜 정부가 망하는 것이 자신들의 살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청년일자리창출법안, 경제활성화법안, 구조개혁법안, 심지어는 국가 안보를 위한 테러방지법까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아왔다는 사실을 여러분들 잘 아시지 않나. 이제 야당을 찍으면 20대 국회에 다시 운동권출신들이 대거 들어오게 된다. 운동권출신들이 국회에 들어오면 지난 19대 국회보다도 더욱더 잘못된 20대 국회가 될 것이다. 나라의 발목을 잡는 운동권세력, 과거에 갇힌 패권주의 정당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절대로 맡겨서는 안 되지 않겠는가.

 

  여러분 국정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국방이고, 안보다. 휴전선을 경계로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우리에게 안보는 곧 생존이다. 그런데 안보이슈만 터지면 나 몰라라 하고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다. 과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하면 북으로 엄청난 수억불의 달러가 흘러 들어가서 그 돈으로 핵폭탄을 만든다고 당시 야당이었던 우리 새누리당이 얼마나 이것을 반대를 많이 했는가. 그런데 결국 그 돈을 가지고 드디어 북한에서 핵폭탄을 만들어서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을 중단시키는 결단을 내렸는데, 문재인 대표가 여기에 대해서 “그럼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고 우리 국민들을 위협했다. 여러분 문재인 대표는 북한에게 항복하자는 말인지 우리 국민 앞에 확실한 입장을 밝혀주길 바란다. 여러분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면 개성공단을 다시 재가동하겠다고 얘기하고 있다. 여러분 개성공단이 다시 가동이 재개되면 1년에 1억불 넘는 달러가 북한으로 들어가서 그 돈으로 핵폭탄을 더 많이 만들게 되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는 말인지 저희들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여러분 문재인 전 대표는 천안함 폭침 당시에 “북한의 소행이다”라는 말 한 마디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이었다. 종북세력이 우리 국회에 들어온 것을 도왔던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었다. 여러분 안보와 경제는 둘이 아니라 하나다.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도 살고, 우리 국민 여러분들의 살림살이도 더 나아질 수 있다. 안보 포기세력인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우리 경제는 어떻게 되고, 우리나라의 수출은 어떻게 되겠는가. 야당이 테러방지법 통과를 막겠다면서 국회에서 열흘 동안이나 우리 국회를 마비시킨 일이 있다. 여러분 만약에 우리나라에 테러가 터지게 되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희생하고, 또 지금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중국관광객도 안 들어오게 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되겠는가.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테러방지법을 포기하겠다고 얘기하고 있다. 그러면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국민들이 테러를 당해서 좋다는 말인지, 여기에 대해서 국민에게 답변을 주기를 바란다.

 

  우리 새누리당이 힘이 세야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고, 경제와 민생을 두루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 여러분 그동안 우리 새누리당이 잘못한 점도 많다. 그래서 여러분께 정말 엄중하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공천과정에서 잘못된 점 당 대표인 제가 모든 것을 책임지고 이번 총선이 끝나는 대로 승패와 관계없이 책임지고 당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 여러분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여러분께 눈물로 호소하면서 용서를 바란다. 그렇다고 저희 새누리당을 내치지는 말아주시길 바란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 저희 새누리당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지금까지 이끌어왔다. 정체성 하나만 갖고도 우왕좌왕하는 야당과는 기본적으로 출발부터 다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을 갖춘 정당은 우리 새누리당 밖에 없다. 존경하는 충청도민 여러분 야당의 승리를 방관하면 우리 후손들에게 죄를 짓고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다. 여러분 박근혜 정부의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선진 대한민국이 되려면 야당에게 승리를 줘선 안 된다. 저희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넘게 도와주시기를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 드린다.

 

  충청도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안보튼튼 정당 새누리당과, 안보포기 정당 더불어민주당과의 경쟁이다. 경제 살리기 새누리당, 경제 발목잡기 더불어민주당과의 싸움이다.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새누리당과 일자리를 방해하는 더불어민주당과의 대결이다. 나라를 잘 이끌어갈 새누리당과 나라를 거덜 낼 더불어민주당과의 선택이다. 온 국민 정당 새누리당과, 운동권 정당 더불어민주당과의 대결인 선거다. 여러분 이런 상황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시겠는가. 이번 총선을 통해서 구성될 20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 미래를 향해 뛰는 국회가 돼야한다. 저희 새누리당은 경제를 살리고, 청년실업을 해결하겠다. 여러분 우리 국민들 사이에 잘 사는 사람들과 좀 어려운 서민들과 너무나 큰 격차가 나고 있다. 우리 새누리당은 이제 앞으로 잘 사는 사람들과 못사는 사람들의 격차를 해소하고, 서민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 충청도가 대한민국 중심지로 크도록 더욱더 열심히 뛰고, 챙기도록 하겠다. 그동안 우리 충청지역의 야당 의원들이 많이 나왔다. 그들 때문에 충청도 발전에 제약이 많이 있다. 이제 충청의 국회의원들을 우리 집권여당, 힘 있는 새누리당의 국회의원으로 많이 바꿔서 충청도 발전을 10년 앞당겨보자. 충청도가 힘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 새누리당에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여러분 19대 국회에서 이 자리에 있는 우리 홍문표 의원, 김동완 의원, 그리고 신의진 의원 같이 정말 저희들 열심히 하려고 노력 많이 했다.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주기 위해서 서비스산업발전특별법이라는 것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는데, 이 법안이 통과되면 79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이것을 반대하고, 발목을 잡아서 아직까지 국회 통과를 시키지 않은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이다. 그리고 요새 중장년 실업자들이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자는 법이 바로 파견제법, 기간제법이었다. 이 법안도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해서 아직까지 국회에서 통과를 시키지 못하고 있다. 여러분 우리나라 노동자의 3.5%에 지나지 않는 민주노총의 반대, 민주노총에 발목을 잡힌 저 못난 더불어민주당이 이 법안을 반대해서 우리 중장년층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지 못하고 있다. 여러분 이 모든 것은 과거 같으면 우리 집권여당 새누리당이 과반수가 넘는 의석을 가지고 힘으로 밀어붙여서라도 이러한 법은 통과시켜서 국민 여러분께 일자리는 많이 만들어드릴 수 있었는데, 망국법인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요새는 힘으로 밀어붙이지도 못하고 있다. 그래서 망국악법인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훨씬 넘는 의석을 만들어주시면 우리가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시켜서 국민 여러분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드리겠다. 그리고 북한의 핵폭탄을 무력화시켜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을 안보의 위기에서 구해내겠다.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추진 중인 각종 개혁정책들을 완성해서 우리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어서 우리 미래 세대들이 1등 국가, 1등 국민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반드시 우리 새누리당이 만들어내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2016. 4. 6.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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