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11(월) 20:00, 제주 하귀 새마을금고 사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가 목이 많이 쉬었다. 양해해주시기 바란다. 밤늦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도민여러분들께서 나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들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앞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는 국민공천제로 제주도민 여러분께서 직접 뽑아주신 ‘국민후보, 제주도민 후보’다. 양치석 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했다가 안타깝게 되지 않은 신방식, 김용철, 장정애 전 예비후보가 경선경쟁자였던 양치석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양치석 후보를 돕고 있다는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선진국이 되었음을 증명한 것 아니겠는가. 이렇게 아름다운 경쟁하시는 이분들에게 전부 존경과 격려의 큰 박수 부탁한다.
제가 정치를 시작한지 30년이 되었지만 정치를 마감할 때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정치가 국민들에게 워낙 혐오와 지탄의 대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정치를 그만하기 전에 대한민국 정치를 깨끗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로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우리나라 정치권이 안고 있는 모든 부조리의 90%가 잘못된 공천권 행사에서 온다고 생각하고 이번 새누리당은 국민공천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곳 제주도의 3곳 모두 국민공천제를 해서 3분의 후보가 탄생되게 되었다. 그런데 그 경쟁자가 모두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오늘 양치석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는 모습을 보고 국민공천제야말로 정치혁명이고 선진적인 공천제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가. 함께 경쟁했던 예비후보 모두 개인적인 욕심보다 보수우파를 대표하는 우리 새누리당의 필승을 위해서 선당후사의 입장에서 뛰겠다고 한다. 정말 감사하다. 양치석 후보가 이들 예비후보 모두의 마음을 모은 몫까지 같이 열심히 뛰어 반드시 우리 새누리당의 승리를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
양치석 후보는 도민의 운동화가 되어서 현장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도민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도민의 힘이 되겠다는 각오로 출마했다. 양치석 후보는 제주시 애월읍에서 태어나서 제주남초등학교, 오현중학교,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한 완전 100% 순수 제주도 사람 아닌가. 마흔살에 일도 동장을 역임했고 제주시청 교통행정 과장, 제주도청 교통항공 정책과장, 신공항준비 기획 단장으로 일한 교통항공 전문가이다. 제주도 국회의원 중에 이런 교통항공 전문가가 꼭 필요하지 않았는가. 또 농축산식품 국장을 하면서 33년간 공직생활을 해 온 제주도의 맞춤형 인재이다. 현장실무에 밝고 제주도민과 동거동락 하면서 제주의 발전을 위해 반평생 헌신해 온 진정한 제주의 일꾼이다. 여러분 정치적 힘도 중요하지만 옆에서 민생현장을 속속들이 알아야 민생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지 않겠는가. 양치석 후보는 제주의 구석구석을 속속들이 알면서 주민과 항상 쉽게 소통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정치인이다. 이제 그 힘을 더 크게 쓰기 위해 현장소통형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이번에 출마했는데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육지는 한 자치구만 해도 국회의원이 2-3명 되지만 제주도는 국회의원이 딱 3명 밖에 없다. 그리고 제주는 지난 12년 간 야당 국회의원이 집권해 왔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보물 제주도는 해결해야 지역현안이 산적해 있다. 제 2공항 건설, 신항만 건설, 에너지산업 등 박근혜 정부를 뒷받침하고 원희룡 도정을 손발 맞춰서 추진해야할 굵직한 사업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야당 국회의원들과 원희룡 도지사는 전혀 교감이 안되고 또 비협조적 상황에 있는 것으로 안다. 제주도의 대형 국책사업의 추진과 완료는 중앙정부와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힘있는 집권여당만이 할 수 있는 일 아닌가.
지금 제주도에 필요한 인재는 다선의 야당 국회의원이 아니라 중앙정부의 막대한 국비예산을 끌어오고 산적한 지역현안을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 현장에 해박한 경험이 있는 힘있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양치석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1차산업인 제주생명산업을 육성하겠다고 한다. 월동 채소류 8대 중점 보호품목 최저가격 보전 방식으로 가격을 안정화시키고 밭농사 기계화률을 75%로 확대하고 국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한다. 제주특산물 브랜드지원을 강화하고 해수면 상승 피해에 따른 어항개발 산업에 신규 국고를 확보해 지원하겠다고 한다. 제주국제공항을 제주에 중심공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최첨단 공항 터미널과 주차장 등 교통시설을 신축하겠다고 한다. 제주공항 주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제주 2공항 조기착공과 조기완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한다. 투자와 인재양성, 고용창출을 연계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 제주의 경제를 더욱더 활성시키겠다고 한다. 여러분, 제주신화 스토리텔링 산업을 확대하고 농어촌 빈집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대 추진해서 문화예술 섬 제주를 만들겠다고 한다. 이렇게 엄청난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 국회의원의 힘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모든 국민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여행지고, 또 누구나 한 번 쯤은 살고 싶어 하는 지상낙원 제주도다. 대한민국 모두가 사랑하는 제주도를 더욱 더 살기 좋게 더욱 더 아름답게 가꾸어서 대한민국의 제주가 아니라 세계의 제주도로 만들어 가자. 그리고 우리 새누리당만큼 제주도를 발전시키고 제주도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싶어 하는 정당은 아마 없을 것이다. 새누리당 기호 1번 양치석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더 큰 제주도, 도민들이 더 살기 좋은 제주도로 반드시 보답하도록 하겠다. 제주 바다만큼 깨끗한 정치, 제주 돌같이 단단한 신뢰 정치를 펼쳐서 대한민국의 하와이 제주도를 만들겠다. 이제 제주도도 세대교체를 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제주도의 정당 교체를 통해서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제주도로 만들도록 하자.
정당은 선거를 위해 존재한다. 그런데 저희 새누리당은 17대부터 지금까지 내리 3차례나 단 한 석도 얻지 못하고 전패했다. 그만큼 우리 새누리당이 제주도민 여러분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 같고 더욱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는 당대표가 되기 전에는 제주 4.3에 대해 육지인들이 갖고 있는 그런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당대표가 되어 제주도에 와서 제주 4.3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나라 현대사에 가장 비극이 바로 제주 4.3이라 생각한다. 이제 제주 4.3은 제주도민의 정서대로 해결해야 된다. 우리 새누리당이 제주도민의 시각으로 제주 4.3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 이제 제주 4.3이 더 이상 비극으로 유지되어서 안된다. 이제 상생과 화합으로 모두 제주도민들의 마음을 모아서 대한민국의 가장 아팠던 비극을 깨끗하게 치유할 수 있도록 우리 새누리당이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여러분께 드린다. 다행히 지난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우리 제주도가 낳은 차세대 리더인 원희룡 지사가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제주도민의 열화같은 성화에 힘입어 제주도지사에 당선될 수 있었다. 원희룡 지사가 제주도의 희망과 발전의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는데 사실 도지사 한 명만 가지고 이 일이 될 수 있겠는가. 이제 지역내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있어서 도지사와 함께 중앙정부와 소통창구 역할을 해야 제주도가 발전이 온다고 생각한다. 이번 제주에도 힘있는 집권여당 국회의원을 뽑아줄 때가 되지 않았는가.
중앙정치에는 당정회의가 있고 당정청회의가 있다. 거기에서 국정현안들만 논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여러 현안도 논의된다. 그런데 당정회의, 당정청회의에 제주도 국회의원이 한 명도 들어간 일이 없다. 그 이유는 제주도 국회의원 3명 모두가 야당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 회의에 제주도 국회의원이 들어갔었다면 오늘의 제주도 공항 저렇게 놔두지 않았을 것이다. 제가 2014년에 제주도에 와서 공항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세계적인 이 휴양지 제주국제공항이 도떼기 시장같아 관광객들 보기 낯 부끄러웠다. 그래서 바로 한 달만에 제주에서 새누리당 현장최고위원회를 열어서 그 자리에 국토부 관계자를 불러 야단을 많이 쳤다. 그래서 불과 6개월만에 제주공항에 터미널을 증축하고 활주시설을 개선하는 무려 2800억원의 예산이 내려와 제주공항 증설공사를 착공하지 않았는가. 저는 오랜만에 제주도에 와서 그 공항 현장 애로사항을 바로 해결 했는데 제주도 국회의원 3명이 지난 12년 동안 과연 무엇을 했다는 말인가. 이것은 제주도민여러분 배신행위한 것 아닌가.
제주도에는 제가 가장 존경했던 선배였던 제주도대통령이라 불렸던 양정규 선배께서 6선 의원을 하셨고 현경대 의원도 5선의 관록으로 박근혜 정부의 탄생주역으로 활약했다. 그런데 17대 이후 우리 새누리당은 대가 끊겼다. 20대에도 우리를 외면하면 제주도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의욕도 상실되게 된다. 우리 새누리당은 제주도를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고 싶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여러분, 제주도는 이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다. 이제 서비스업은 관광만 가지고 서비스업이라고 하지 않는다. 의료, 교육, 금융이 서비스업이다. 우리나라는 지금 기적적인 발전을 해서 세계 11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지만 이제 제조업은 한계가 왔다. 이제 제조업만으로 발전 할 수 없다. 이제 우리나라 산업의 구조를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일대 대전환을 해야만 우리나라 미래가 있다. 그래야만 제주도의 발전이 있다. 그래서 이미 3년 반전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정부에서 국회 보냈는데 이것이 3년 반 동안 더불어민주당 야당의 발목이 잡혀 아직까지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이 법이 통과되면 79만개의 일자리가 나온다. 제주도가 지금보다 훨씬 더 크게 발전 할 수 있다. 그런데 제주도 국회의원 3명이 참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 법을 반대해서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는가. 제주발전을 위해서 이법이 꼭 통과되어야하는데 이번 20대 총선에서 제주도의 국회의원 3명 모두 우리 새누리당을 뽑아주신다면 19대 국회 안에 이 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서 제주도 발전 반드시 이룩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제주도는 지금까지 300만명의 관광객이 들어왔다. 매일 3만5천명의 관광객이 들어오고 있다. 관광객의 안전이 중요하다. 물론 우리 국민의 안전도 제일 중요하다. 지금 세계 도처에서 IS 테러가 발생하고 있지 않는가. 또 북한은 핵폭탄을 만들어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지 않는가. 만약에 우리나라에 그런 테러가 일어난다면 제주도의 관광객이 발길이 끊기 않겠는가. 그래서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테러방지법을 국회에 통과시키려 했는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무려 열흘동안 국회를 마비시키면서 이를 반대했지 않는가. 제주도 출신의 3명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이것을 반대했다. 이런 국회의원들 또 다시 국회의원 뽑아주시겠는가.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게 되면 핵폭탄을 더 이상 만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중단한 개성공단을 다시 재가동을 하겠다고 하고, 테러방지법도 폐지하겠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런 정당이다. 이제 여러분 아셔야 된다. 정말 말문이 막힌다.
여러분 19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통합진보당과 연대해서 공천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 국회에 종북세력 10명이 들어와 국회의원 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그래서 헌법재판소에서 통합진보당을 해체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그런데 그랬던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대표가 며칠전에 울산에 가서 통합진보당 출신의 무소속으로 위장된 두 후보가 있는데 이 두 곳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사퇴시켰다. 지난 번 통진당 해체된 이후에 더불어민주당은 사과 한 마디 한 적 없다. 그런데 이번에 또 통진당 출신의 두 명의 위장 후보들과 연대를 하는 일을 시작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의 실체이다. 더 이상 속지 마시기 바란다. 문재인 대표는 개성공단 중단 결단을 보고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 이렇게 국민을 위협했다. 그 말은 북한한테 항복하자는 말 아닌가. 국정운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안보이다. 안보가 튼튼하고 경제가 튼튼해야 일자리도 만들어 질 수 있다. 그래서 안보하면 우리 새누리당 아닌가. 운동권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단순한 국정의 이치도 모르고 국민의 뜻과 정반대로 가고 있는데 이런 정당은 더 이상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 제주는 세계 평화의 섬이다. 평화는 안보를 튼튼히 하는 나라에 찾아온다. 안보는 나몰라라하는 안보 포기 정당, 안보에 가치를 모르는 안보 무지 정당, 안보의 주최는 우리 자신임을 부정하는 안보 무책임 정당에게 더 이상 제주도를 맡겨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우리 새누리당에도 운동권 출신 국회의원들이 몇 몇 있지만 그 사람들은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정치는 협상과 타협을 잘하는 것이 정치다. 맨날 저보고 왜 그렇게 자꾸 지는 정치를 하느냐, 30시간만에 타협을 하는 사람이라고 비난하지만 대한민국의 정치가 잘못되어서 ‘정치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잘하는 것이 정치다’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 정치는 협상과 타협이다. 타협을 하기 위해서 자기양보 없이 되겠는가. 국민들은 싸우는 것 싫어하지 않는가. 이제 타협의 정치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더불어민주당은 운동권 정신을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있다. 매사에 싸워서 이기려고 한다. 우리 새누리당을 정치의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고 청산되어야 할 적이라 생각한다. 이래서 우리 정치가 안 풀리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 자기들에게 기회가 온다고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운동권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다. 이런 정당에게 제주도 도민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더 이상 만들어 주어서는 안 되지 않겠는가. 그동안 운동권 정당은 한미FTA를 반대했고, 제주 해군기지를 반대했고, 테러방지법을 반대했고, 북한인권법을 반대했다. 개성공단 중단도 반대했고,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인 노동개혁도 반대하고 있다. 이렇게 반대만 하는 정당이 국회를 장악한다면 우리나라 미래는 없다.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했다. 이것은 기적적인 발전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하면 선진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 대한민국을 개혁해야 선진국이 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개혁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제 임기가 2년도 남지 않았다. 남은 임기동안 이 개혁정책들이 다 완성되어야 우리가 선진국이 될 수 있는데 도와주시겠는가.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들이 선진 대한민국에서 1등 국가의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들어 주도록 하겠다. 그동안 우리 새누리당이 여러 가지 잘못한 점이 많다. 그래서 저희들 반성하고 있다. 제가 모든 것을 책임진다고 약속했다. 이제 우리 새누리당은 오직 국민여러분만 바라보고 오직 국민여러분만 두려워하면서 우리 국민들을 섬기고 특히 서민들을 섬기는 한없이 낮은 자세로 정치하도록 하겠다. 양치석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제가 정치선배로 그런 점을 잘 이야기해서 제주도가 낳은 큰 정치인으로 만들어 보겠다. 도와주시겠는가. 여러분 사랑한다.
2016. 4. 11.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