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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 후보,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4-03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년 4월 3일(월) 14시 30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8번지 슈페리어 타워(12층)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환담했다.

 

ㅇ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명박 전 대통령>

 

  시간이 얼마 없어서 혼나겠다. 압축적으로 하면 된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

 

  그것이 오히려 불리하지 않을 것이다. 제가 출마선언하고 13일 만에 후보가 되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속도전이다. 나는 그 당시에 1년이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

 

  아직 37일 남았으니 괜찮다. 보수 우파 진영이 전부 위기에 있으니 오히려 응집하는 속도가 빠를 것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보수우파)명예를 좀 회복해야한다. 상처를 많이 입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

 

  오늘 아침에 그런 얘기가 있던데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국정농단으로 탄핵할 때 저와는 상관이 없다. 저는 경남지사로 가있었고 중앙정치는 관련이 없다.

 

ㅇ 일부 비공개 부분에 대한 윤한홍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의 브리핑은 다음과 같다.

 

<윤한홍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는 ‘그동안 보수 우파가 너무 망가졌다. 다시 좌파정권 막고 보수 우파가 일어나기 위해서 모두 다 힘을 합쳐 단결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보수 우파 세력이 기댈 수 있는 건전한 담벼락을 세워보라’며 격려했고, 홍준표 대통령 후보가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 대통령께서 많이 도와주십시오.’라고 얘기했다. 그 정도의 덕담이 오갔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윤한홍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 황천모 전 수석부대변인이 참석했다.

 


2017. 4. 3.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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