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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 충청 선대위발대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4-06

  4월 6일 홍준표 대통령 후보, 충청 선대위발대식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존경하는 우리 충청권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들 하셨는가. 오늘 우리는 우리 자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가 반드시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한마음 한뜻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 여러분, 우리 충청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결연히 일어난 우리 조상 어른들의 힘으로, ‘대한민국에서 충청은 충절의 고향이다’라는 말씀을 듣고 있다. 우리 충절의 고향에서 우리 충청의 힘으로 한 번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홍준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보시겠는가. 감사드린다. 여러분, 새가 날 때 오른쪽 날개도 필요하고 왼쪽 날개도 필요한데 지금 오른쪽 날개가 많이 고장 났다. 여러분들이 같이 힘을 보태주셔서 오른쪽 날개를 고치고 이제 어려운 고비를 넘겨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통령 후보를 뽑았다. 이 자리에 대통령 후보께서도 나왔지만 우리 불사조 이인제 의원님도 같이 자리하고 계시다. 이번에 양보하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홍준표 후보가 3월 31일 대통령 후보로 결정됐다. 여러분께 다시 한 번 호소한다. 이번에 제가 이끌기로 했던 충청대망론을 이루지는 못 하지만, 이홍준표 후보에게, 이 나라가 바르게 가도록 잡아달라고 우리 홍준표 대통령 후보에게 충청대망론의 힘을 실어달라.

 

  우리 자랑스러운 당원동지 여러분. 홍준표 후보가 왜 대통령 되어야하는지 저는 네 가지를 말씀 드리고 싶다.

 

  첫 번째, 아까 동영상에서는 ‘무지렁이’라고 표현했다. 저는 홍준표 후보랑 15대 국회에 같이 들어가서 같은 위원회에서 같이 일한 바 있다. 그때 저한테 이런 얘기를 하신 적 있다. 학교 다닐 때 옆의 친구들은 전부 도시락을 싸와서 점심시간에 먹는데 자기는 도시락을 싸올 수 없었다, 가난 때문에 혼자서 맹물로 점심을 때웠다는 이야기를 저한테 했다. 가난과 궁핍의 가정에서 태어났어도 홍준표 후보는 지금까지 이 나라가 바르게 가야 한다는,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하겠다는 그 굳은 의지와 열망! 그 꿈과 희망이 오늘 이제 꽃을 피우려고 한다. 우리 서민들을 대변해줄 수 있는 사람! 서민들의 배고픔과 안타까움을 이해해주고 그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 이번에 홍 후보께서 직접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어 주셨는데 바로 ‘서민대통령’이다. 서민대통령! 우리 홍준표 후보, 우리 서민의 애달픔을 달래줄 우리 후보를 우리 대통령으로 한 번 만들어 주시겠는가.

 

  두 번째, 우리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또 한 가지 이유가 있다. 저도 사회에 나와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해보면서 잘 알게 됐지만, 우리 국민들이 불의와 부정부패를 이 나라에서 가장 척결해야 할 사항으로 꼽고 계시다. 여러분, 드라마 ‘모래시계’ 보시지 않았나. 그 ‘모래시계’, 지금 우리가 광주에서 올라왔는데 광주 지역을 토대로 하고 홍준표 검사를 모델로 해서 만든 드라마가 ‘모래시계’다. ‘모래시계’를 보면서 저는 이런 것을 느꼈다. 아, 이 세상의 잘못 된 것들, 불의와 부정부패와 정의롭지 못한 것들에 대해 저렇게 오로지 한 마음으로 싸울 수 있는 검사! 이런 분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 나라의 부정과 비리와 부패가 척결될 수 있을 것이다. 부정부패 척결 대통령으로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 후보가 되기를 원한다. 여러분도 같은 생각하시면 큰 박수로 환영해주시기 바란다.

 

  저희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요새 갑자기 좌파세력이 등장하고 있다. 고개를 숙이고 있던 좌파세력이 이제 자기 세상을 만난 양 고개를 내밀고 있다. 특히 요새 문 모 후보. 먼저 우리나라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는 대통령이다. 국민에게 불안감을 주는 대통령,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안보관을 가진 대통령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저 망나니 김정은이 우리 머리 위에서 핵과 미사일로 우리 남한을 위협하고, 미국까지 위협하고 있다. 핵과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지금까지 개발된 무기 중에 가장 앞서 있는 무기가 사드다. 이 사드 배치를 지금 반대하고 있다. 우리 국민은 불안해 한다. 동네에 도둑이 자꾸 들면 야구 방망이라도 준비해 놓는 것이 우리 생각 아닌가. 최소한의 방어 무기인 사드마저도 반대하는 국가 안보관을 가진 사람 저는 반대한다.

 

  또 세 번째, 지금 UN에서 북한에 자금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목을 죄고 있다. 오늘인가, 내일인가 트럼프가 시진핑과 플로리다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한다. 독일에서 트럼프가 미리 이야기했다. ‘북한의 문제는 인류의 문제’라고 이야기하면서, 만약 중국이 북한에 들어가는 자본이나 북한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미국이 북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중국에 압박을 넣었다. 그런 와중에 개성공단을 확대하고, 또 금강산 개발을 확대해서 북한에 달러 퍼주겠다는 사람! 저는 뽑을 수 없다. 또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제일 먼저 어디로 달려갈 것인가 하니, 자기 이복형을 죽이고 고모부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총살해 죽인 그런 망나니한테 제일 먼저 가서 포옹하겠다고 한다. 또 노무현 정권시절에는 UN인권결의안을 북한에 물어보고 기권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이런 불안한 안보관을 가진 사람, 우리 충청도에서는 한 분도 안 뽑아 주실 것이다. 한 분도 안 찍어 주실 것이다.

 

  제가 한 가지 더 말씀 드리겠다. 문재인 후보가 입을 열면 그동안 쭉 해 왔던 이야기가 뭔가. 반칙과 특혜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얘기했다. 반칙과 특혜가 없는 세상, 저나 우리가 바라는 세상 아니겠는가. 그런데 자기 아들 문준용이라는 사람은 반칙과 특혜로 공공기관에 채용되었다. 여러분, 여기 아드님 두신 분들 많이 계시지만, 공공기관에 취업하려면 적어도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하지 않은가. 그런데 여기는 2명 뽑는데 2명이 응모를 했다. 그것도 이 아들은 우리 대선후보들은 한 시간만 늦게 내도 등록을 받아주지 않는데, 학력증명서를 닷새 뒤에 갖다냈는데 다 받아줬다. 자기소개서 12줄 썼다. 요새 대학교에서 유행하는 이야기가 무엇인가. ‘아이고, 그 사람 보니까 여기 귀걸이 하고 염색한 머리로 사진 찍어서 내니까 채용된다. 공공기관 응모할 때는 딱 귀걸이하고 염색을 해야 되겠다’ 이런 말이 떠돌고 있다. 정유라 사건 때문에 특히 우리 젊은이들, 대학생들이 정말 마음 아파하지 않았나. 더 공부해서 뭐하나, 빽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데 이 정유라 사건과 똑같은 채용 사건을 보면서 대학생들이 요새 공부할 마음이 없어졌다. 대학생들이 그렇게 이야기한다.

 

  이 사람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적폐청산을 이야기하고 있다. 적폐청산을 이야기하면서 본인 스스로는 적폐를 청산하지 못하고, 스스로 반칙과 특혜를 일삼는 사람, 이런 사람 여러분 대통령으로 안 뽑으실 것이라 믿는다.

 

  저는 오늘 조간신문 보고 깜짝 놀랐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2003년 노무현 정권 초기에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이라는 배병렬 씨가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그 범죄 수준에 따라서 구속까지 갈 수 있는 사고였다고 한다. 그런데 민정수석실에서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정비서관 이호철을 중심으로 민정수석실에서 ‘없던 일로 덮자’ 합의를 보고 처리했다고 한다. 그것이 오늘 언론에 나왔다. 문재인 후보 측은 그 당시에 자기가 민정수석이었으면서도 자기는 그것을 몰랐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여러분, 저는 이 해당사항을 몰랐다고 얘기하는 문재인 후보가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병우 수석이 검찰에 소환돼서 조사받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지 모르겠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대통령 친인척 비리를 제대로 감찰하지 못했다고 구속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엄연한 사실이 벌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부인하고 발뺌하고 거짓말하는 대통령 후보, 우리는 뽑을 수 없다. 저는 여러분에게 누누이 약속 드리지만 우리 당과 국회에서 반드시 그 당시 민정수석실에서 일어났던 일에 대해, 배병렬 씨 만취 음주사건에 관한 은폐 의혹에 대해 반드시 밝혀낼 것을 여러분 앞에 약속 드린다.

 

  요새 문재인 씨가 그렇게 거짓말을 하니까 인기가 오르는 사람, 안모라는 갑자기 인기가 오르더라. 여러분, 안철수라는 분이 지금 또 지지도가 좀 오른다고 한다. 여러분, 저는 요새 종편 많이 보시지만 요새 종편에서 안철수가 달라졌다고 한다. 그래서 저도 어제 밤늦게 가서 TV를 봤다. 달라졌다는 것이 무엇인가 봤더니 와이셔츠를 이렇게 입을 것을 이렇게 입고, 머리는 내려왔던 것이 조금 올라간 것, 여태까지 목소리가 초등학생 목소리였는데 중학생 변성기가 된 것, 이 3가지 갖고 달라졌다고 한다. 지금 종편이 나서서 안철수 띄워주기 하는 것 같더라. 여기에 우리 자랑스러운 충청당원 여러분들은 속지 않으실 것이라 믿는다.

 

  제가 문재인 후보의 불안한 안보관에 대해서 말씀드렸다. 안철수 후보도 똑같은 입장이다. 여러분, 국민의당 사드배치 당론이 무엇인가. 국민의당의 당론은 ‘사드배치 반대’다. 지금도 사드배치 반대가 국민의당의 당론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안철수 후보는 사드는 국회비준을 받아야 하고, 국민투표를 거쳐야 된다고 이야기하다가 최근에는 무엇이라고 말을 바꿨느냐. 가만히 보니 사드배치를 반대하면 표를 잃을 것 같으니, 지금 사드배치에 대해서 지금 이렇다 저렇다 얘기도 안하고 애매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것은 무엇이냐. 불안한 안보관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2중대’ 국민의당이기 때문이다. 불안한 안보관도 똑같은 ‘민주당 2중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애매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

 

  세 번째, 제가 제일 걱정하는 것은 무엇이냐. 지금 안철수 후보가 앞에 나와서 팔 걷어붙이니 달라졌다고 하지만, 그 당의 대주주는 누구인가. 국민의당의 실세는 누구인가. 누구한테 물어봐도 안철수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없다. 박지원이라고 이야기한다. 박지원이라는 사람이 국민의당의 대주주요, 실세로 움직이고 있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그 뒤에 누가 있겠는가. 여기에 속아선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 앞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또 한 가지는 국민의당 의석은 30여 석에 불과하다. 여러분, 30여석의 의석이 있는 대통령을 뽑아주면 이 나라 운영이 제대로 되겠는가. 기자들한테 그 질문을 많이 받으니 안철수 후보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앞으로는 협치의 시대이니까 협치를 하면 된다’고 얘기를 했지만, 이런 30여석 가진 정당을 가진 대통령이 나왔을 때는 더 많은 혼란의 시대가 올 수도 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우리 우파가 지금 무너졌다고 해서 우파인 듯 행세하는 이런 사람들을 지지해선 안된다. 우리 홍준표 후보는 그 안철수 후보에 대해 무엇이라 얘기했느냐. ‘얼치기 좌파’라고 한다. 앞에서 말은 그럴 듯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좌파라는 것이다. 민주당의 2중대라는 뜻이다. 여러분, 요새 머리카락 좀 올렸다고 속지 말라. 우리 범보수 우파를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 드린다.

 

  여러분, 구호를 한번 외쳐보겠다. 충청의 힘으로 청년과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진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그 힘,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셔야 할 것 아닌가. 그 일을 할 대통령 누구인가 여러분. 부정부패를 물리치고, 법과 정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우리 충청의 힘으로 만들어야겠다. 그 것을 해결해줄 사람, 여러분 누구인가. 마지막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우리 후대에게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 그 충청의 힘을 누구에게 보태주실 것인가. 홍준표 후보를 5월 9일 대통령으로 만들고 우리 충청의 힘으로 충절의 고향에서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여러분께서 한표, 한표 만들어 주실 것을 확신하면서 인사를 갈음하겠다. 여러분, 사랑한다.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대전에서 뵙게 되어 반갑다. 요즘 걱정이 좀 되실 것이다. 저도 걱정이 되어서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께, 그리고 지역주민들께 자유한국당에 지금 필요한게 뭐냐고 여쭤 보았다. 이구동성으로 말씀해주신다. 자유한국당에 지금 필요한 것은 용기와 정신력이라고 이야기하신다. 혁신을 하고 온몸으로 몸부림 치라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고도의 저력을 국민들께 보여 달라고 이야기해주신다. 우리 정신력을 갖자! 용기를 갖자! 감사드린다.

 

<박찬우 충남도당위원장>

 

  애국충절의 고장, 우리 충청에서 홍준표 대통령 후보를 모시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자유한국당을 위해서 역사적인 한판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우리 당이 위기에 놓여 있다. 좌파들에게 우리 대한민국을 넘겨줄지 모른다. 홍준표 후보 중심으로 우리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하지 않겠는가. 홍준표 후보는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분이다. 트럼프와 푸틴, 시진핑 등에 맞설 담력과 지혜를 갖고 담판 지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홍준표 후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홍준표! 홍준표!) 충청의 애국 당원동지 여러분! 홍준표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서 우리 대한민국과 자유한국당을 구하자. 우리 홍준표 대통령 후보님께 충청의 힘을 모아주시겠는가. 홍준표 후보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로 건설하자. 대선필승! 홍준표! (홍준표! 홍준표!) 감사하다.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

 

  대전시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충청남·북도 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으로 우리 모두가 이 자리에 함께 했다. 우리 자유한국당만이 자유민주공화국을 건설하는데 앞장서는 당이다. 앞서 우리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께서 말씀하셨듯이 좌파 종북 세력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수 없다. 그동안 말만 하면 거짓말을 일삼으며 국민들의 신뢰를 뒤집는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다 된 것 마냥 여론조사에서 떠들고 있다. 또 며칠 전부터는 다른 후보가 그 후보를 앞서서 대통령이 될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안타깝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도 똑같은 마음이라고 저는 믿는다. 지금 여론조사는 믿을 것이 못 된다. 어제부터 TK 지역에서 홍준표 후보가 1위로 올라섰다는 여론조사를 봤다. 우리 대전에서 이런 필승결의대회를 계기로 아마 내일 정도면 우리 홍준표 후보가 1위로 올라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 여론조사에 현혹되지 말라. 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다. 지금 여론조사에서 그런 좌파 종북 세력이 이 나라를 책임질 것 같이 보도되고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여러분들 가슴 속에 생각을 해보시라. 과연 그런 사람들이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어도 되겠는가. 정말 우리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써온 이래 우리 우파세력이 나라를 발전시켜 왔다. 이런 과정 속에서 여러분들이 5월 9일에 투표에 기권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지지하시면 우리 우파 정부는 무너진다. 여러분 절대 흔들리지 말라. 우리가 꼭 5월 9일에 나와서 홍준표를 찍도록 여러분께서 한분, 한분 부탁드린다면 분명 우리는 대한민국을 더 발전시키고 개선시킬 수 있는 홍준표 대통령이 탄생할 것이라 생각한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여러분들 정말 바쁘신 시간을 내서 나라를 위해서, 당을 위해서, 홍준표 대통령 후보를 위해서 이렇게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끝까지 여러분들이 우리 홍준표 후보를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리면서 말씀 줄이겠다. 감사하다.

 


2017. 4. 6.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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