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발대식 및 서울·강원 필승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4-08

  4월 8일 홍준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발대식 및 서울·강원 필승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

 

  제가 도지사직을 내일 사퇴한다. 그래서 선관위에서 연설을 못하게 한다. 지금 도지사 내일 사퇴하는 것은 도지사 선거 비용이 한 300억 가량이고, 줄사퇴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계속 빚을 제로로 만들었는데 또 경남도에 빚지게 할 수는 없어서 내일 사퇴한다. 그래서 내일 이후에 모레부터 여러분과 함께 많이 듣고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오늘은 여기서 그치는 것을 양해해 달라.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존경하는 서울 강원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중앙선대위 여러분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19대 대통령으로 우리가 뽑은 자랑스러운 대통령 후보, 홍준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 여러분도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자리를 같이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자유한국당은 이 나라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온 위대한 정당이다. 이 자유한국당이 지난 엄동설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어려움을 겪는 동안 움튼 다른 싹들이 있다. 그게 뭔가. 소위 좌파 세력들이 움트고 고개 들기 시작했다. 심지어 이제 대통령 후보까지 내놓고 대통령이 다 된 양 떠들고 있다. 여러분 한 번 생각해보자. 이 지금 떠들고 있는 대통령이 우리 국민들이 가장 안심해야 될 안보문제를 가장 불안한 안보관을 가지고 우리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사드배치 반대, 개성공단 금강산 개발을 통해서 달러를 퍼주겠다는 사람, 또 제일 먼저 대통령이 되면 북한에 뛰어가겠다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지금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고 있다.

 

  또 있다. 여러분 이제 지난 언론에서도 보고가 됐지만 노무현 정권 시절에 사돈이 취임한지 얼마서 교통사고를 냈다. 구속까지 갈 수 있는 위중한 교통사고였다고 한다. 민정수석실에서 그것을 행정관이 보고를 하고 보고서로 보고를 해서 그것을 덮자, 이렇게까지 나온 이런 사실을 가지고 지금 이 후보는 자기는 몰랐다고 얘기를 하고 있다.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이 이제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라 저는 확신을 하고 있고, 우리 당과 국회에서 반드시 검증을 할 것을 여러분 앞에 약속을 드린다.

 

  이러한 거짓말 대통령 만들 수 없고, 또 우리는 정직한 대통령을 뽑아야 되는데 정직하지 못한 대통령을 뽑을 수 없다. 본인은 입만 열면 반칙과 특혜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해놓고,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얘기를 하면서 스스로 본인의 자식문제에 대해서는 입을 함구하고 있다. 자기가 데리고 있던 직원이 지금 그 당시 공공기관의 장이었단 사실자체가 벌써 의심이 가는데 두 명을 뽑는 공채에서 두 명을 뽑았단 그 사실자체도 벌써 의심스럽지 않나. 거기에 불과 12줄짜리 자기소개서를 보내고 귀걸이를 하고 염색한 머리로 채용이 됐다고 하니까 이렇게 대학가에서는 앞으로 공공기관 취업할 때는 염색하고 귀걸이 단 사진을 걸겠다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분, 14개월 근무를 했는데 37개월의 퇴직금을 주고, 채용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이 미국에 인턴으로 채용되는, 유학을 간 이러한 사례에 대해서 그것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얘기도 하지 않는 정직하지 않은 대통령, 우리는 절대로 뽑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여러분.

 

  불안한 안보관과 거짓말과 정직하지 않은 대통령 후보가 거리를 활보하니까 얼씨구나 잘됐다고 하나 또 나타난 안 모라는 후보가 나타났다. 안 모 라는 후보가 여러분 한 번 잘 생각해보자. 안 모라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과연 40석도 안 되는 그 정당에서 대통령이 나왔다고 한 번 생각해보자. 이 나라 정말 대통령 선거 이후에 이 나라가 어떻게 갈지 우리 정치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 같으면 이 정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 이 대한민국을 상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 두 번째, 국민의당이라고 하는 데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좌파의 본당 민주당에서 나온 아류의 정당이다. 본인은 아니라고 얘기하지만 지금 누구나 얘기하기를 민주당의 2중대가 국민의당이라고 얘기하고, 만약에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그것은 안철수 정권이 아니라 박지원 정권이라고 하는 얘기가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우리가 좌파의 아류 정권을 만들 수도 없고, 또 박지원 정권도 만들 수 도 없다. 이 점에 대해서 여러분 같이 동의해주시면 다시 한 번 환호와 박수를 부탁드린다 여러분.

 

  거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해서는 엊그저께 관훈토론회에서 말을 바꿔서 찬성하겠다고 후보가 얘기를 했다. 하지만 국민의당의 당론은 아직도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있고 그 정당 실세인 박지원 의원은 지금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있는 입장을 계속 견지하고 있다. 아니, 어디에 장단 맞춰야 하나. 따로국밥 정당, 저는 상왕의 노릇을 할 그런 정권을 할 정당에 표를 줘서는 안 되겠다 여러분.

 

  그러면 어떠한 대통령을 뽑아야 되겠는가. 저는 첫째 이번엔 한 번 서민 대통령 뽑아야 보지 않으시겠나. 정말 어렸을 때 배고픔을 느껴서 옆의 친구가 도시락을 까먹을 때 본인은 스스로 맹물로 그 허기진 배를 곯았던 그 젊은 청년, 이제 그 청년이 이제 대통령 후보로 나와서 자기같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과 꿈과 희망을 주겠다고 자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로 나섰다. 우리 한 번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위한 진실한 대통령, 서민대통령 홍준표를 한 번 만들어 달라 여러분.

 

  세 번째, 우리 홍준표 후보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모래시계 검사다. 모래시계의 의미는 이 나라의 불의와 부패와 잘못된 것을 청산하고 새로운 깨끗한 사회, 깨끗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미라고 저는 느끼고 있다. 검사시절 모래시계 검사가 이제 대통령이 돼서 이 나라의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당당한 대통령이 되게 만들어주시기 바란다 여러분.

 

  마지막으로 한 가지, 우리 시골에서는 이런 말이 예전에 많이 있었다. 면장도 알아야 면장한다, 이런 얘기 있다. 요새는 이제 그런 말이 잘 안 통할지 모르지만 이 홍 후보는 풍부한 국정경험을 가지고 있다. 벌써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당 원내대표, 당 대표, 두 번의 경남지사를 역임하고 있다. 경남지사 시절 1조 4천억의 채무를 행정개혁으로 이것을 바꿔서 전국의 광역단체 중에 빚이 없는, 채무 없는 유일한 도를 만든 것이 경남이고 그것이 바로 주인공은 경남지사였던 홍준표 후보였다. 또 3개의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해서 항공산업단지 등 여러 가지를 개발함으로서, 제가 경남에서 들으니까 경남의 미래 50년 먹거리를 가져왔다 이런 평가를 받는 사람, 우리 백 년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고 대통령으로 만들어줄 것을 부탁을 드린다 여러분.

 

  친애하는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 제가 구호 한 번 외치고 이제 내려가도록 하겠다. 아까 말씀올린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의 청년들과 어려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통령, 누구인가 여러분. 이 나라 부패를 없애고 비리를 없애고 갑질사회를 없애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사람 누구라고 보시는가 여러분. 우리가 이 금수강산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우리와 우리 자식들,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 19대 대통령 누구인가 여러분. 여러분 감사하다.

 

<박정이 상임중앙선거대책위원장>

 

  인사드린다. 중앙선대위 공동상임위원장 박정이다. 여러분 정말 반갑다. 오늘 장충체육관 와보니까 이 뜨거운 열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는 것 같다. 이 열기가 전국으로 뻗쳐 가나가면 우리가 그 지향하는 목표를 성취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여러분 동의하시나. 저는 이와 같은 자리에는 사실 친숙하질 않다. 군에서 40여년 근무했고 전역한지 지금 5년 됐는데 그동안 계속 안보와 국방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하고 이렇게 왔었는데, 최근 와서 우리 안보가 위기상황에 와있다 하는 것을 절감하고, 1948년에 수립된 우리 대한민국호가 자칫 잘못하면 침몰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런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에 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같다.

 

  여러분이 잘 인식하다시피 우리의 안보상황은 정말 아주 위험한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개발해서 지금 수 십 차례 계속 사격을 해오지 않나. 중거리, 단거리는 말할 것도 없고 또 장거리 마사일, 잠수함발사 미사일, 이런 것을 왜 실험하겠는가. 핵무기와 미사일을 결합했을 때 우리나라 남한 곳곳에 대해서 그대로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거다. 이것은 일본에 까지 갈 수 있고, 또 괌까지도 갈 수 있다. ICBM은 미국까지 공격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은 거기에 대응수단을 준비해야 하는데 우리가 지금 사드배치 문제에 대해서 진행하는 중이었는데, 여기에 대한 찬반의 의견이 많지 않나. 그래서 이 사드는 제가 보기에는 한 개 포대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 내지 두 개 포대는 더 이상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현재 미군들이 추진하고 있는 두 개 포대는 미군내 주요시설 부대를 방어하기 위해서 배치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이 사드배치 문제에 대한 이런 것들은 후보들께서 거기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태도가 유보적이거나 반대적 입장에 있는데 이것은 결코 안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매 대선 때마다 등장하는 것이 병사들의 병역복무기간 문제다. 저희 병역법에는 지금 24개월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노무현 정부 때 18개월로 줄인 후에 이명박 정부 때 21개월로 됐던 것을 모 후보는 18개월에서 12개월로 줄이겠다. 지금 현재 병역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렇게 줄였을 때는 저희들 병력운용이 굉장히 어렵다. 북한은 작년말부로 병력이 128만 명으로 지금 집계되고 있다. 그래서 2015년, 14년도까지만 하더라도 120만 명 정도였었는데 128만 명으로 늘어났고 예비군들도 762만 명이라는 대규모 병력들을 가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들이 병역의무기간을 단축한다던가 이런 것들은 자칫 잘못하면 우리 군의 방어준비태세에 대한 결정적인 것들에 악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이 된다.

 

  인권문제만 하더라도 북한은 현재 공포정치를 하고 있지 않나. 자기 고모부까지 살해하고 또 김정남 독살하고 엄청난 간부들에 대한 숙청과 강등, 뭐 계속하고 있는데 인권문제에 대해서 UN에 결의를 하기 위해서 북한에 물어봤다, 이런 언론의 보도도 봤는데 이건 정말 기가 막힌 일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든다. 어느 후보는 지금 현재 당선되면 북한부터 방문한다는데, 한미동맹 1953년에 맺어진 한미상호방호조약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고 오늘날의 우리 국군이 있도록 했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와 같은 것을 생각해 봤을 때 현재 홍 후보께서 제시하고 있는 사드문제 즉각 배치한다, 북핵문제에 대해서는 핵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 전술핵무기 검토해서 대처한다. 그리고 북한의 핵을 비핵화 시키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겠다하는 복안과 해병대와 특전사를 묶어서 제4군종체제로까지 부대를 개편하고 국방개혁을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것이 바탕이 돼있을 때 우리 국가안보는 튼튼하고 여기에 경제가 살아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한다. 여러분들 동의하시는가.

 

  오늘날 동북아 정세는 19세기 말과 유사하다고들 얘기를 많이 한다. 제가 느끼기에는 그것보다 더 심각하지 않나 생각을 한다. 세계역사상 패권경쟁은 세 번 있었다고 한다. 19세기말 대영제국과 러시아, 독일제국 그 세력에 같이 붙어있었던 일본제국주의한테 우리나라는 주권을 빼앗겼다. 제2차 세계패권경쟁은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미국과 소련에 의해서 일어난다. 45년도에 해방되면서 우리나라가 분단이 됐고 48년도에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면서 다시 한 번 분단이 됐고 50년도 6.25 전쟁을 치루면서 우리나라의 어떤 분단 상황은 고착돼서 지금까지 오고 있다. 그것은 여하튼 패권경쟁의 희생을 본 것이 바로 한민족이 아닌 가 이렇게 생각하고, 지금은 또 다른 제3의 패권경쟁이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2012년에 중국이 일본의 경제력을 추월하면서 패권경쟁이 이루어졌는데 현 시점에서 과연 우리가 중국과 또 미국, 일본과 러시아의 어떤 사이에서 과연 우리의 생존전략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미국의 트럼프, 일본의 아베, 그 다음 러시아의 푸틴과 중국의 시진핑. 이와 같은 강성리더들이 이렇게 포진해 있는데 여기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우리 홍 후보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 여기에 동의 하시는가. 이 분이 내세우시는 슬로건이 ‘안보가 경제다’이다. 안보가 이뤄지지 않으면 경제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대통령으로서 아주 안보에 대한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있는 홍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 저도 여기에 동참을 했는데 앞으로 대통령 만드는 데 다 같이 노력을 하겠다.

 

<이철우 사무총장>

 

  아까 말씀하신 분이 육군대장 박정이 장군이신데 평생 군에 살다가 이렇게 빨간 옷 입고 있으니까 총 쏴야 하는 줄 알고 긴장하신 것 같다. 우리의 수도 서울과 강원도에서 오신 핵심당직자 여러분, 이번 대통령은 표를 많이 주면 대통령이 되지 않겠는가. 이름을 한번 거꾸로 봐라. 표를 주면 누구에게 주느냐 홍씨에게 준다. 표를 받으면 대통령 되는 것이다. 이분은 태어날 때부터 아버지께서 표를 받아서 무엇이든지 하라고 해서 국회의원을 4번 하고, 경남도지사 2번 했다. 한 번도 안 떨어졌다. 그런데 이번에 당선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나. 여러분들이 오늘 여기에서 투표하면 100% 나올 것 같은데 지금 여론조사를 보면 엉터리 조사가 나와서 기가 좀 죽어있는데. 여러분, 기죽지 말라. 사람은 운명이 주어져 있다. 또 나라도 운명이 주어져있다. 이와 같이 안보가 어렵고 경제가 어려울 때는 당당하고 서민출신 홍준표 밖에 없다.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원내대표 감투도 많다. 저분이 충청북도 도지사도 하고, 국회의원 4번 했는데, 아까 그렇게 점잖은 사람이 왜 문재인, 안철수를 이야기 하겠는가. 여러분, 그런 사람이 되면 나라가 망한다는 것이다. 평생 남 욕 안하고 점잖게 살던 충청도 양반이 오죽 답답했으면 문재인 아들 이야기를 하고 또 문재인 거짓말, 안철수 왔다갔다하는 가짜보수, 표가 되는 데만 따라다니는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선 절대로 안 된다. 우리나라 국민들 굉장히 훌륭한 국민이다. 똑똑하다. 이번에 지금은 우리당을 좀 길들이기 위해서 혼 좀 내주려고 지금 지지도가 좀 낮다. 왜 그러는가. 대통령 만들어 놓으니 자기들끼리 싸우고 지지고 볶고 하니 정신 차리라고 이래서 지금은 낮게 나오지만 한 열흘 있으면 압도적으로 홍준표가 일등으로 갈 것이다. 전부 옆에 있는 분들에게 홍준표는 이미 아버지가 이름을 지을 때부터 표를 받아서 대통령이 되도록, ‘표를 준다 홍씨에게’ 또 홍은 무엇인가. 빨간 옷 입은 사람이다. 앞으로 빨간 옷 입고 다니시라. 제가 가서 그러면 이웃에 가서 무슨 이야기해야 되겠는가. 홍준표를 왜 찍으라고 해야 하는가 하면 운명적으로 대통령으로 태어났다. 또 초등학교를 5군데나 전학을 다녔다고 하니 얼마나 어려웠으면 달세방에 살면서 이 집, 저 집 다니면서 그렇게 어렵게 살아서 혼자 공부해서 검사가 되었는데 돈 없이 검사되면 벼락출세를 하면 돈 챙겨야 하지 않겠나. 그런데도 깡패잡고 도둑잡고 모든 사람을 정의롭게 해서 심지어 자기 상사도 잡은 사람이다. 그런 정의로운 사람이다. 사람이 정의롭다고 해서 일 다 잘하는 것 아니다. 실적이 있어야 한다. 문재인 후보는 비서실장, 민정수석 시켜놓으니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없다고 덮으라고 하고, 자기 아들이 잘못했다고 하니 ‘마, 고마해라’한다. 그런 것 아니라 경남도지사 가니까 아까 무엇이라 했는가. 빚이 1조 4천억원, 하루로 계산하면 하루 10억씩이다. 돈을 어떻게 잘 버는지 하루 10억씩 빚을 갚았다. 그런 사람이다. 아시겠는가. 우리나라 빚도 1400조원이다. 경상남도 보다 좀 많다. 그것도 다 갚지 않겠는가. 1조 4천억원 다 갚은 사람이 1400조원도 대통령이 되면 다 갚아 낼 수 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미 대통령 하기로 태어난 이름이 표를 주는 홍씨 또 빨간 옷, 우리가 표를 받게 되어있고, 여기 앉아 있는 국회의원 여러분들도 다음에 빨간 옷 입게 되면 다 국회의원 당선되니 걱정하지 마시라. 홍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나라 빚을 전부 다 갚고 서민들이 잘 사는 그런 나라를 한번 만들어 보자. 오늘 바로 투표했으면 좋겠지만 5월 9일까지 국민들에게 다 알려서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되는 날, 그날 잔치 한번 하도록 하겠다. 감사한다.

 

<나경원 서울지역 공동선대위원장>

 

  이철우 사무총장께서 너무나 화끈하게 연설을 하고 가셔서 제가 좀 떨린다. 우리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말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또 지금 당이 어려울 때 또 보수가 어려울 때, 우리당을 지키고 우리 당의 미래를 위해 이 자리에 와주셔서 정말 머리 숙여서 감사드린다. 여러분, 요새 솔직히 선거운동하려고 생각하니까 조금 가슴 답답하실 것이다. 어떤 사람은 그렇게 말한다. 어찌되었든 조기대선이 오게 한 책임이 있는데, 자유한국당이 후보를 내는 것 맞는지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여러분, 지금 얼마나 엄중한 위기인가. 아까 박정이 장군도 말씀하시고 우리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쌍둥이 위기다. 이 쌍둥이 위기, 자유한국당밖에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는 홍준표 후보를 내어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첫 번째는 안보의 위기다. 북핵도발, 이제는 도를 넘었다. 어제 미중 정상회담, 저희가 좀 기대를 해봤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이제 선제타격까지 검토하고 있는 미국과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정당, 한미동맹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정당만이 이 안보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미국 한 번도 갔다 오지 않은 그런 후보에게, 그런 세력에게 여러분, 안보를 맡길 수 있는가. 안 되지 않는가. 여러분, 경제도 마찬가지다. 사드보복, 아메리카 퍼스트 이런 것을 다 우리가 극복해야한다. 이 경제위기에 저는 기업활력 제고하고, 제대로 시장경제 만들어 할 수 있는 정당은 자유한국당밖에 없다. 결국 이 경제위기, 안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 자유한국당 다시 한 번 홍준표 후보와 함께 같이 일어나자.

 

  우리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고 이미 말씀드렸다. 저는 자유한국당이 자랑스럽다.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뤄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정당은 바로 자유한국당이다. 그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 때까지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땀과 노고가 얼마나 컸는지 저 나경원 잘 알고 있다. 제가 아까 중앙당 여성선대위발대식을 갔더니 제가 15년 전에 당에 들어왔을 때 꽃중년이시던 여성 당원이 이제 머리가 희끗희끗하신 우아한 노년이 되셨다. 여러분들의 머리가 희끗희끗해지실 때까지 우리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드셨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대한민국을 이만큼 만들었으니까 손 놓고 있으면 안 된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한다.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그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이번 대통령 선거에 앞장서 주시겠는가. 후보는 누구인가. 우리 홍 후보님이 조금 소리가 작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우리 다시 한 번 외쳐보자. 후보는 누구인가.

 

  여러분, 보수는 감사하다. 우리 대한민국을 독립시켜주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준 우리 선혈들에게 감사하고, 대한민국의 국토를 수호하는 군인에게 감사하고, 우리의 생명을,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관과 경찰에 감사하다. 보수는 용기 있다. 거짓에 대해서 NO하고, 불의에 대해서 NO하고, 포퓰리즘에 대해서는 배척할 줄 안다. 보수는 정직하다. 땀과 노력한 사람들에게 합당한 대가를 준다. 보수는 자유를 존중한다. 보수는 책임을 질 줄 안다. 우리 보수의 가치를 드높여서 이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다시 한 번 일으켜 보자. 정의로운 대한민국, 누가 만들 수 있겠는가. 여러분, 서민대통령 누구인가.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한다. 지금 비록 어렵지만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함께하신다면 저희가 5월 9일에 새로운 드라마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여러분, 함께하자. 고맙다.

 

<강동호 서울 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천만 서울을 책임지고 있는 서울시당위원장 강동호다. 우리는 오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홍준표 자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

 

  당원동지 여러분, 이제 우리는 새로운 자유한국당을 만들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홍준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만 한다. 지금 대한민국이 침몰하고 있다. 국론이 분열되고 있다. 전국이 엄청나게 혼란스럽다. 이럴 때 홍준표 후보가 아니면 누가 대통령을 할 수 있겠나.

 

  당원동지 여러분, 대통령이 되면 북한에 먼저 간다는 문재인 후보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불안한 얼치기좌파 안철수 후보는 더욱더 안 된다. 이들이 정권을 잡으면 대한민국은 기필코 망할 것이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가. 전쟁과 가난. 혼란을 딛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단기간에 이룩하여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아름다운 대한민국이다. 이 대한민국에 총질하면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세력이 있으니 바로 문재인 후보를 중심으로 한 야권 적폐세력이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의 더불어민주당의 제2중대인 안철수 후보다. 이러한 반체제적이고, 적폐세력은 반드시 청산되어야 한다. 그러면 과연 누가 이러한 것을 청산할 수 있겠는가.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에는 우리가 감히 생각할 수 없는 무서운 혁명 진행되고 있다. 바로 민중혁명이라는 것이다. 민중혁명은 공산주의의 혁명이다. 이로 인해서 사실상 대한민국은 무정부상태이고, 안보와 경제와 민생은 죽었다. 이번 대통령선거는 자유민주주의 우파세력 대 종북좌파와의 대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가 패하면 대한민국은 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좌파정권을 넘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우리 모두 강한 힘을 모아서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정권을 만드는데 목숨을 바치자. 대한민국과 홍준표의 승리를 위해 300만 당원동지 여러분, 함께 전진하자. 대단히 감사하다.

 

<김진태 강원 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안녕하신가. 그래도 경선후보일때가 좋았는데 순서도 굉장히 뒤로 밀렸다. 그렇지만 제가 누구인가. 의리의 아이콘 아닌가. 경선에서 떨어졌다고 후보를 돕지 않는다면 의리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후보는 정신없다. 하루 종일 돌아다녀야 한다. 여기 계신 우리들이 이제부터는 열심히 뛰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안 그런가. 더군다나 그 평지풍파, 그 삼각파고에도 꿋꿋하게 당을 지킨 우리 당원들이다. 그런데 자꾸 한쪽에서는 무슨 바른정당하고 합치니 어쩌니 하는 그런 보도가 자꾸 들려오고 있지만 그건 후보나 우리 캠프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집토끼부터 챙겨야 되지 않겠는가.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 보수가 아무리 힘들어도 30%는 될 것 같은데 지금 뭐에 놀랐는지, 뭐가 어떻게 잘못됐는지 이 30%가 돌아오지 않는 것 같다. 먼저 우리의 집토끼부터 먼저 챙기고 그 다음에 밖으로 나가서 나간 산토끼들을 찾으러 다녀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만 하면 얼마든지 해볼만하다.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가.

 

  그리고 제가 이제 강원도 말씀을 좀 드리겠다. 강원도 인구도 얼마 안 되고 거기 사람들 착하고 순박해서 여기서 그렇다고 무시하는 분들은 안 계실 것이다. 강원도 인구가 전국 인구로 따지면 3%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지난 18대 대선에서 1등과 2등의 차이가 3.5%났다. 이런 어려운 선거에서는 우리 강원도 3%면 충분히 캐스팅보트로 승부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안 그런가. 물론 강원도도 이번에는 만만하지가 않다. 그렇지만 지난 선거에서도 우리 강원도에서 전국에서 2등가는 62%의 득표율로 우리당 후보를 밀어줬다. 이번에도 이 청정 강원도, 이 순박한 강원도가 기회의 땅이 되도록 저도 노력하겠다. 함께 해주시겠는가. 우리는 꼭 할 수 있다. 고맙다.

 


2017. 4. 8.
자유한국당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