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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 경남 진주 광미사거리 집중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4-18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4.18(화) 18:30, 진주시 대안동 광미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가 4년 4개월 전에 경남으로 내려와서 여러분과 함께 했다. 4년 4개월 되었다. 90년 만에 도청이 진주로 왔고 서부 대개발을 시작을 했다. 연말이면 항공산단이 착공이 되고,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남부내륙철도는 취임 일주일 만에 바로 하도록 하겠다. 사천공항도 확장하도록 하겠다. 정말 4년 4개월 동안 여러분과 같이 있었던 이 경남도지사 참으로 행복했다. 고향에 와서 여러분과 같이 도지사 하면서 참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우리 경상남도의 채무가 1조 3488억 원이었다. 이자가 하루에 1억씩 들어갔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서민들에 돌아갈 돈이 전무 이자로 빠졌다. 그래서 제가 어릴 때 하도 집에서 아버지, 어머니께서 빚에 쪼들리는 것을 보았다. 특히 5.16 때 고리대 사채를 신고했다고 사채업자에 머리채를 끌려 거리에 내동댕이 당하는 어머니도 보았다. 빚을 지고 살아서는 참 세상 살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어서 빚을 갚자해서 행정개혁을 시작했다. 개혁을 하다 보니 첫 대상지가 진주의료원이었다. 한 달 동안 공무원들에게 정상화 방안을 찾아라. 그렇지 않으면 2년 있으면 자본잠식으로 문을 닫아야 한다. 빚이 너무 많으니 자본을 잠식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 공무원들이 14년 전부터 폐업 여부가 문제가 되었는데 노조가 겁이 나서 도저히 못한다. 민주노총 중의 가장 강성노조가 보건의료 노조다. 그 앞장에 제일 먼저 서는 것이 진주의료원이다. 그래서 이것은 손 못 댄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정상화 될 방법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겠느냐 하니 폐업이 정상화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에게 그런 얘기를 했다. ‘나는 환경노동위원장을 하면서 민주노총이 얼마나 무서운 조직인 줄 안다. 이 페업을 하려면, 도민의 세금을 헛되이 쏟아 부으니 폐업을 하자. 폐업 하려면 아랫배에 힘을 줘야 한다. 나는 자신이 있다. 너희는 자신이 있느냐 하니 자신 있다고 했다. 그러면 폐업하자.’고 했다. 그래서 진주의료원 폐업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산하 공사까지 전부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구조개혁을 했다.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참으로 많은 힘이 들었다. 고통도 많이 받았다. 매일 우리 도청에 어떤 때에는 3천명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와서 도청을 에워싸고 재계약을 하라는 협박을 했다. 그래서 내가 못한다고 했다. 도민의 세금을 집행하는 사람이 어떻게 너희들 강성귀족노조의 놀이터에 돈을 줄 수 있느냐 해서 안한다고 했다. 3년 만에 이겼다. 그 자리에 우리 진주시민의 염원인 서부청사가 들어왔다. 사실, 서부청사 새로 지으려면 앞으로 10년이 있어도 안 된다.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서부청사를 그 자리에 들어오게 하고 90년의 도청의 3분의 1이 진주로 왔다. 정말 힘든 세월을 보냈다. 빚을 갚느라 내부 구조조정도 하고 통폐합도 하고 그렇게 해서 절약한 돈이 7천억 원이다. 실제로 그것으로 전부 빚을 갚았다. 예를 들어서 부산에 부산시내에 경제자유구역을 감사를 했다. 내가 가보니까 사람들이 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게 무슨 일이냐. 공무원 조직이 이래서 되느냐 해서 내부 감사를 해서 경영진단을 해보니까 직원 3분의2가 필요가 없다. 그래서 3분의 1만 남기고 3분의 2를 구조조정을 했다. 그렇게 하면서 구조조정을 하고 통폐합을 해서 돈을 절약한 게 7천억 원이다. 나머지는 재정개혁을 했다. 예산을 이렇게 주려고 하면 준 예산이 제대로 쓰여 졌는지 이것이 또 다른 데로 갔는지 전부 조사를 시켰다. 그렇게 해서 실무에서 요청하는 예산과 이것이 선심성 예산인지 판단했다. 내가 도지사를 더 안 해도 좋다. 이런 식으로 선심행정을 하면 자치단체들이 다 망한다. 이렇게 다 망하는 자치단체들이 계속 속출해서 되겠느냐. 미국과 일본은 자치단체 파산제도가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없다. 그러다보니 자치단체들이 빚이 늘어나도 빚더미 속에서 계속 굴러가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안 한다. 그래서 재정개혁을 하고 예산개혁을 해서 7천억 원을 절약했다. 그 돈으로 빚을 갚았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충돌이 많았다. 충돌이 많았지만 저는 도민들의 세금을 제대로 집행하고, 여러분들이 낸 세금을 헛되이 쓰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선심행정 안하고 그래서 고생 끝에 빛을 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흑자도정을 금년부터 한다. 그것 때문에 정부의 법을 바꿨다. 우리나라는 흑자도정을 한 전례가 없다. 그래서 작년 6월에 우리가 법제정 요청을 해서 금년 2월에 법이 바뀌고 경상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 유일하게 흑자도정을, 여러분이 낸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는 그런 도정을 시작했다. 음해도 많이 받았다. 제가 도지사를 하면서 저녁 약속을 외부사람과 하지 않았다. 4년 4개월 동안 저녁에는 집에 가서 각시하고 둘이만 밥을 먹었다. 낮에도 약속을 잘 안한다. 국회의원 때는 다르다. 국회의원은 모든 사람을 만나야 한다. 도둑놈도 만날 수 있고, 사기꾼도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자치단체의 장은 인·허가권을 쥐고 있고, 거기에 모든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밖에 사람하고 만나면 그 부탁을 거절 할 수가 없다. 술  한잔 마시면서 부탁하는데 어떻게 거절하는가. 그래서 제가 4년 4개월 동안 점심에는 우리 직원들과 저녁에는 집에 가서 각시하고만 밥을 먹었다. 그렇게 4년 4개월을 하니까 청렴도가, 전국에서 꼴찌를 하던 경상남도가 작년에 압도적으로 전국 1등을 했다. 깨끗한 도정이다. 저로서는 내년 6월 말까지 도지사를 하면서 이제는 경남의 모든 현안이 끝났다. 이제 복잡한 일은 다 정리했다. 빚도 다 갚고, 50년 동안 먹고 살 것도 마련했고, 국가산단도 항공, 나노, 해양플랜트까지 금년 말에는 착공을 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 경상남도가 50년 먹고 살 새로운 먹거리도 마련했고, 빚도 없고, 시장군수들 일하는 것 도와주면서 편하게 1년 2개월 더 도지사 하면서 제가 처음 올 때 5년 6개월만 하겠다는 약속을 했었다. 마지막으로 편하게 지낼 수가 있었는데 대통령이 탄핵이 되었다. 그리고 나라가 좌파들이 집권할 위기에 왔다. 그러니까 내가 공직을 1년 2개월 더 하고 이제는 편하게 살아야겠다고 할 때가 아니다. 어렵지만 좌파들에게 가는 것은 막아야 하지 않겠느냐 해서 대통령에 출마했다.

 

  자, 지금부터 내가 대통령 선거 이야기를 좀 하겠다. 문재인 후보가 집권을 하면 대북정책에 한 해서는 김정은이 대통령이다. 왜 그러느냐. 문재인 후보가 지난번에 북한인권법을 찬성해야 하느냐는 문제가 나왔을 때 김정일에 물어보고 하자고 했다. 이게 무슨 대북정책을 하는데 김정일에게 물어보고 하자고 했다고 송민순 회고록에 나온다. 그리고 당선되면 바로 북한에 간다고 했다. 김정은을 만나러 간다고 했다. 김정은은 친구고 자유한국당과 우리는 적폐세력으로 청산한다고 한다. 내 나라의 국민은 청산을 하고 북한의 김정은은 자기의 친구고 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북정책에 관해서는 김정은이 대통령이다. 어떻게 이런 나라를 만들어서야 되겠는가.

 

  그리고 두 번째,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그 뒤에 박지원 의원이 있다. 실제적으로 국민의당 주인은 박지원 의원이다. 한번 생각을 해보시라. 박지원 의원 어떤 사람인가. 북한에 4억 5천만 달러를 대북송금하고 징역을 살다 나온 사람이다. 그 덕에 핵개발 된 것 아닌가.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북정책에 한 해서는 박지원 대표가 대통령이다. 그러면 북한에 또 퍼주지 않겠는가. 또 북한에 돈 퍼줘야 한다. 우리는 핵공갈에 또 돈을 가져다 바쳐야 한다. 세상에 이런 경우가 어디 있는가. 깡패에게 매일 월정금 뜯겨 가면서 그렇게 살아야 하는가. 안되지 않는가. 그래서 그런 것이다. 이 나라가 이제는 5월 9일이 단순히 대통령 하나를 뽑는 선거가 아니다. 이 나라 체제의 선택을 어떻게 할 것이냐. 친북 좌파정권이 들어올 것인가. 또 위장보수 행세를 하면서 친북인사가 대북정책을 거머쥐는 그런 안철수 정권을 할 것이냐 하는 문제다. 사실 제가 보기에는 문재인 후보보다도 안철수 후보가 더 위험하다. 그분을 자세히 보시라. 그분 자세히 보면 우선 줏대가 없다. 소신이 없다. 내가 TV토론을 할 때 ‘당신 좌파냐 우파냐’하고 물으니 ‘상식파’라고 했다. 좌측에 다리를 반쯤 걸치고 우측에 다리를 반쯤 걸치고 양쪽에 다리를 걸쳐서 적당히 표를 받아서 대통령 한번 해보겠다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위기에 강해야 한다. 남북문제 있고, 노사갈등 심하고, 좌우갈등이 심하다. 이런 나라의 대통령은 강단과 결기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강단과 결기가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국민들이 혼란이 온다. 국민들이 거리에서 헤매게 된다. 대통령은 옛날에 박정희 전 대통령처럼 강인해야 한다. 죽을 때 죽더라도 한판 붙어야 한다. 그것이 대통령이다. 홍준표는 진주에 오면 참 기분이 좋다. 내가 여기 진주에 와서 참 많은 일을 했다. 진주에는 진주에 아마 집값도 많이 올랐을 것이다. 진주분들을 제가 앉아서 얘기를 하면 진주에서 적어도 홍준표는 90%이상 찍어줘야 한다. 그래서 제가 진주만 오면 어쩐지 기분이 좋다. 제가 진주에서 참 태어나진 않았지만 대학에 다닐 때에 같이 하숙한 사람들이 전부 진주고등학교를 나왔다. 그래서 대학 다닐 때 저에게 명예 진고출신이라고 했다. 그때 같이 하숙하던 사람들이 또 같이 지냈던 사람들이 참 많다. 김진태 검찰총장도 서울대학교이고 대학은 다르지만 대학교 때 만났다. 고시도 같이 되었고 같은 반이었다. 진주에는 참 많은, 내가 도정을 하면서 참 많이 일했다. 그래서 진주에 오늘 와서 서부경남권을 하고 떠난다.

 

  제가 첫째, 안보대통령이 되겠다. 대한민국 안전보장을 홍준표만이 책임을 질 수 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린다. 그리고 두 번째, 서민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원래 서민이라는 말은 좌파들이 사용하는 용어다. 우파들은 서민이라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 제가 왜 서민대통령이 되겠다고 하겠는가. 저는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서 집안이 망해서 7살에 한 겨울에 리어카를 끌고 이삿짐을 실어서 가족 전체가 이틀을 걸어서 대구로 갔다. 대구 신천동에서 초등학교 2학년을 다녔다. 아버지는 막노동을 하셨다. 우리 아버지는 무학이다. 우리 어머니는 아예 글을 모른다. 문맹이다. 신천동에서 2학년을 막노동을 하며 살다가 그때는 고향을 떠난 이후에 우리 가족들이 집을 가져본 일이 없다. 월세방에 살았다. 신암동으로 3학년을 옮겼다. 대구에서 2년 살아보니 워낙 힘들어서 막노동으로는 먹고 살기 어려워서 창녕읍으로 갔다. 창녕읍 술정리에서 4학년을 다녔다. 거기서 1년 살다가 도저히 더 살수가 없어서 이번엔 합천 산골로 갔다. 5학년, 6학년을 합천 덕곡 율지에서 다녔다. 중학교는 못 먹고, 가난해도 좀 도시에 나가서 학교를 다녀보겠다고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해서 보리쌀 두말만 달랑 메고 대구에 공부를 하러갔다. 중고등학교를 대구에서 학교에서 주는 돈으로 다녔다. 대학교 2학년 때 합천 우리 집에 불이 났다. 옆집 사람이 자기 아버지를 존속살인을 하고 불을 질렀는데 그 불이 우리 집에 옮겨 붙어서 자기 집엔 안 붙고 우리 집만 타버렸다. 그러니까 오두막 같은 집을 시골에 짓고 살았는데 그것이 타버리니까 이제 합천에서 살 수가 없다. 살수가 없어서 몽땅 팔아서 살길을 찾아 간 곳이 울산이다. 74년 6월 30일에 울산으로 이사를 왔는데 그 때 저희 집에 전 재산이 32만원이었다. 그래서 아버지는 울산 현대조선소에 그 밤에 야간 경비원을 했다. 야간 경비원을 하면 일당이 그 당시 800원이 나왔다. 한밤중에 백사장에서 의자를 하나 놓고 그 철근을 지키는 일이었다. 피눈물 나는 세월이었다. 그래서 저는 서울에서 고학을 하고 있었고, 아버지는 그 이듬해에 돌아가셨다. 74년도 12월에 내가 전화동에 아버지 근무하는 데 가봤다. 거기서 아버지를 쳐다보면서 정말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한가, 왜 우리 집만 이렇게 찢어지게 가난한가, 이렇게 힘들게 하는가 하며 세상이 참 불공평 하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보면 서민들이 좀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했다. 제가 도지사선거 때도 유세 와서 이런 얘기 안 했다. 내 전 인생을 걸고 국민들에 한번 판단을 받아보겠다. 저는 무지렁이다. 옛날 같으면 천민출신이다. 밑바닥에서 굼벵이처럼 구르고, 지렁이처럼 꿈틀거리는 인생을 살았다. 집사람하고 연애하면서 우리 전라도 출신 장인에게 돈 없고 군대도 안 갔다 오고 등의 많은 핍박을 5년 정도 받았다. 그래도 장인어른 원망 안했다. 그래도 자식가진 부모라면 나 같은 사람에 보낼 수 있겠는가. 그래도 시험 합격하니 딸을 줬다. 정말 밑바닥에서 살았기 때문에 내 평생 살면서도 내 어렸을 때 살던 그 시절 잊지 않는다. 정말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한민국 국민 70%에 해당하는 서민들 좀 편안하고 자식들 공부시키고 자식 대에는 잘살아보자는 꿈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봤으면 한다. 그래서 제가 도지사를 하면서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 그것 때문이다. 우리나라 서민들은 나는 못살지만 나는 힘들지만, 내 자식 대에서부터는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내 자식만큼은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이 꿈으로 사는 것이 대한민국 서민이다. 그래서 경남지사하면서 전국에서 전혀 하지 않던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초·중·고등학교 때는 학비를 지원해주고 대학에 들어가면 공부 잘하는 사람 선발해서 1인당 300만원씩 학자금을 주고 서울에 대학가면 기숙사 주고, 강남에 기숙사가 10월 말이면 준공된다. 나는 그 기숙사에서 대한민국의 인재들이 나올 것으로 본다. 그 기숙사가 완공이 되면 15만원의 경비가지고 밥먹고 공부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그 환경은 1급 호텔수준 기숙사를 짓고 있다. 그 기숙사도 도민의 세금으로 짓는 것이 아니고 경남개발공사를 경영혁신해서 20년만에 이익금을 작년 200억, 올해 150억 그 이익금으로 강남에서 기숙사를 짓고 있다.

 

  지난 도지사 선거 때 경남의 도민들이 60%정도 지지해줬다. 그래서 도지사 재선을 했다. 이제 대통령 선거에 나왔다. 여러분들이 진주와 서부지역은 70%이상 지지해달라. 지금 시중에 떠돌고 있는 여론조사 그것은 장난친 것이다. 걱정 안하셔도 된다. 대구에 가니까 TK가 불이 붙었다. 안동 같은 경우는 안동유림에 다녀왔는데 인사하고 나오니 안동이 생긴 이례 처음으로 안동에는 양반 9대 문중이 전체 있다. 9대 문중의 종손들이 안동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들어간 것이 안동생긴 이례 처음이라고 한다. 그래서 안동 국회의원께서 홍준표 90%이상 나온다고 이야기 해준다. 대구, 경북은 이제 불이 붙었다. 오늘 오전에 울산 가니까 울산은 제가 어릴 때 보내던 그 시절 마지막 고향이다. 경남을 떠돌다가 74년 6월 30일 정착했는데 그것을 알고 울산이 불이 붙었다고 한다. 부산을 가니까 안보 이야기 듣고 부산이 불이 붙었다고 한다. 마산에서 우리 경남도민들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제 진주에서 서부경남도민들이 힘을 합치면 이 선거는 이긴다. 복잡하지 않다. 간단하게 보면 좌파가 3사람 나왔다. 호남 1중대 문재인, 호남 2중대 안철수 그다음에 골수좌파 심상정 3사람 나왔다. 우파에는 홍준표 하나 밖에 없다. 다른 사람 우파후보라고 나오지만 1%도 안 나온다. 우파들은 저에게 오게 되어있다. 좌파가 3이고 우파가 1인데 이 선거 못 이기면 우리 남강에 다 빠져죽어야 된다. 밤도 되었으니 중앙시장가서 밥 좀 먹어야겠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이야기 하겠다.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되면 대북정책은 누가 대통령되는가.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되면 대북정책은 누가 대통령되는가.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의 서민들이 모두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정말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선거가 어려운데 제가 나서지 않으면 후보가 낼 수 없다. 그리고 제 나서야지 위기돌파 바로 한다. 그래서 여러분과 1년 2개월, 싸울 일도 없고 편한데 그것 뿌리치고 이 나라를 친북좌파에게 맡길 수 없어서 내가 나왔다. 진주시민을 비롯해 서부경남의 도민들께서 오늘 이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서부경남에 전부 전파해주시고, 요즘 스마트폰은 어르신들도 다 한다. 다 연락해서, 지금 언론을 못 믿겠다. 지금 대변인이 11번 성명논평 발표해도 실리지 않는다. 그러니까 믿을 곳은 SNS하고 구전으로 해서 밑바닥 민심을 움직이는 방법 밖에 없다. 여러분들이 정말 합심해서 서민대통령 만들어주면 대한민국 70%에 달하는 서민의 대표로 청와대 들어가서 5년 동안 이 대한민국 바로 세우고 서민들이 잘사는 나라를 내가 한 번 만들어 보겠다. 이제는 부탁드리고 저는 중앙시장 밥 먹으러 가겠다. 고맙다.

 


2017. 4. 18.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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