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4.18(화) 19:30, 경남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 했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후보의 유세 2일차 마지막 일정도 시장이다. 매일같이 시장을 찾는 것은 시장에 오면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그저 표를 구하기 위해 오는 게 아니다. 힘들었던 어린 시절 그의 부모를 거기서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단순히 서민대통령을 위한 코스프레가 아니다. 가슴과 몸으로 행동하는 지도자이다. 그들과 잡는 손에 정이 흐르고 따스한 한마디에 위로가 되는 것이다.
ㅇ 홍준표 후보가 저녁시장에 나타나자 많은 시민들은 환호했다. 비빔밥으로 간단한 식사를 시장 내에서 하고 고되지만 힘차게 발걸음을 옮겼다.
ㅇ 오늘 시장 방문에는 강석호 유세지원본부장, 박대출 공보단장, 김성찬 경남선거대책위원장, 전희경 선대위 대변인, 김대식 후보수행단장, 안효대 전 의원이 함께 했다.
2017. 4. 18.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