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2017. 4. 19 (수) 11:30, 4.19국립묘지를 방문하여 4.19 학생혁명기념탑에서 참배했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 불의에 항거했던 4.19의 정신을 살려 이 땅에 민중주의가 아닌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다
ㅇ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사월혁명기념탑 참배단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경례를 한 후 묵념했다. 이후 방명록에 "이 땅에 민중주의가 아닌 민주주의를"이라고 휘호하고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묘지를 둘러봤다.
ㅇ 후보는 참배 후 한국의 민주주의가 민중주의로 바뀌어 가고 있어 참으로 걱정스럽다면서 4.19혁명의 본래적 의의를 되찾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참배에는 원유철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이철우 총괄선거대책본부장, 김명연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김대식 후보수행단장이 함께 했다.
2017. 4. 19.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