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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 후보, “홍준표를 찍으면 충북이 산다”-충북지역 공약발표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4-22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2017. 4. 22(토) 10:00 충북 오송역 광장에서 충북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곳 충북은 우리 당의 대표이신 정우택 대표가 계시고, 송태영 충북도당 위원장, 이종배·박덕흠·경대수·권석창 의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계시다. 반 전 총장이 미국 케네디스쿨 가기 전에 저와 통화를 하면서 나라를 잘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고 나가셨다. 또 반사모 중앙회에서 저희들을 지지한다고 발표를 했다. 충청북도는 대한민국의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한반도의 허리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반도의 허리인 이곳에 와서 오늘 충청북도 공약을 발표하고자 한다. 아마 지금 이것이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KTX 세종역 신설문제는 제가 대전에 첫날 가서 그런 얘길 했다. 세종시는 우리가 집권하면 개헌을 해서 행정수도로 지정을 하고, 국회와 국무총리 산하의 모든 부처 장관들이 내려가기 때문에 충북도민이 염원하는 세종역 신설을 반대하는 것은 그것은 형평상 타당하다고 본다. 그래서 무슨 KTX가 마을버스도 아니고 20km 내외되는데 또 역을 신설하는 것은 타당하지 못하다. 이미 저희들은 세종역 신설 반대입장을 발표한 적이 있다. 그래서 저희들은 세종역 신설을 반대한다. 그리고 이 오송역을 광역복합환승센터로 새롭게 만들도록 하겠다. 그리고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청주를 경유하는 것을 적극 검토를 하겠다. 그리고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와 수도권 전철화를 추진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주요고속도로 확장 건설을 통한 대한민국의 물류, 교통의 허브로 우리 충청북도를 만들도록 하고, 충북산림휴양밸리를 보은군 일대에 조성하도록 하겠다. 여섯 번째, 오송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일곱 번째 청주 국제공항 경쟁력 강화 및 연계 교통망 확충을 위해 저희들이 노력하겠다.

 

  충청북도에서는 제가 초임 검사 때 2년 6개월 간 청주시민이었다. 청주시민이었기 때문에 저로서는 정말 친근감이 가는 지역이고, 청주 있을 때는 거의 주말마다 낚시를 다녔다. 충북 일대를 거의 다녔다. 오늘 청주에 와서 충북 전체 공약을 발표를 하고 지금 바로 유세장 가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2017. 4. 22.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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