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희경 대변인은 7월 24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결과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비공개에서 두 건의 의결사항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수해에도 불구하고 외유성 해외로 떠나 물의를 빚었던 3인의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에 대해서는 윤리위의 원안대로 제명 의결토록 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수의 당원들이 책임당원이 되어서 당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당의 혁신을 견인할 수 있도록 책임당원의 기준을 완화하는 의결이 있었다. 내용은 책임당원 자격 충족요건에 있어서 당비 기준은 현행 2천원에서 1천원으로 기준을 완화하고, 당비 납부는 6개월에서 3개월로 기준을 완화했다. 이를 통해서 보다 많은 책임당원 확보와 이분들의 활발한 당의 참여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2017. 7. 24.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