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7. 12. 28(목) 10:20, 최고위원, 주요당직자 및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대표>
당의 조직정비는 이제 거의 마쳤다. 이제는 지방선거 체제로 당이 들어간다. 지방선거체제로 들어가는데 오늘 여론조사 기관에서 유의미한, 의미 있는 기사를 내놨다. 무응답층의 지지상황을 보면 좌파를 지지하는 계층보다 우파를 지지하는 계층이 두 배로 높다. 무응답층에서는 그렇다.
지금 여론조사 기관들이 하는 여론조사는 4%~5% 변경 응답률을 보이고 있고, 2%~3% 응답률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나는 늘 그 여론조사가 부정확하다고 이야기 했다. 그런데 연말에 무응답층의 정치성향은 어떤지 그것을 조사해서 발표를 오늘 한다고 한다. 그 내용을 보면 중도가 28.5%, 보수가 28%, 진보가 14%로 나와 있다. 그래서 우리가 제대로 혁신하고 개혁하고 조직정비를 해서 선거에 임하면, 이길 가능성이 있다. 그것을 보여주는 여론조사라고 본다.
그래서 이제 인적혁신도 마무리되고 조직혁신도 마무리 되었으니 이제 남은 것은 제2혁신으로 정책혁신만 하면 된다. 그렇게 해서 내년 1월 1일부터는 지방선거 총력체제로 들어갈 것이니 우리 당직자 여러분, 여의도 연구원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
2017. 12. 28.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