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ㅇ 안상수 창원시장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근 자유한국당 중앙당에서 도지사냐 시장이냐 의사를 물어와 창원시장으로 벌여 놓은 일을 마무리하겠다고 답했다"고 말했다는 발언이 기사화 되었습니다.
ㅇ 확인한 결과, 중앙당에서 어느 누구도 어떤 부서에서도 안상수 시장에게 경남도지사 출마의사를 물어 본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ㅇ 안상수 시장은 중앙당의 누가 어떤 의사를 물어왔는지 분명히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ㅇ 최근 일부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이 중앙당을 들먹이며 자가발전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ㅇ 이런 일이 계속 될 때는 응분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음을 아울러 밝힙니다.
2018. 1. 3.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