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018. 1. 8(월) 16:00,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와 접견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성태 원내대표>
만나서 반갑다.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만나서 반갑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리고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김성태 원내대표>
제가 원내대표 되고 주한 대사는 첫 번째 손님으로 맞이하게 되어서 대단히 영광스럽다.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영광이다.
<김성태 원내대표>
지금 우리 대사님은 한글은 다 알아듣고 또 역으로 통역하니까 두 가지를 다해서 너무 좋겠다.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도움이 많이 된다.
<김성태 원내대표>
호주는 세계 평화와 좋은 자연환경 속에서도 자연환경을 중시하는 국가로서 큰 거대한 국가로서 국제사회의 역할에 대해서 상당히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국가인 북한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 북한이 핵미사일로 세계 평화를 위협하면서 늘 미국의 입장과 함께 북한 핵미사일 제재를 위한 압박에 함께 해주시는데 감사드린다.
특히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도발 때마다 신속하게 규탄 성명도 발표해 주시고 대북제재도 추가적으로 이렇게 적극적으로 실행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히 지난 수년간 호주 내에서 우리 교민사회를 중심으로 북한인권법 재정 움직임이 크다. 그런 측면에서 호주는 UN인권위원회 의장국 지금 선출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저희 대한민국 정부나 대한민국 국회가 적극적인 뒷받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가장 민주주의와 그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위해서 늘 대한민국과 함께 공유하는 호주 특히 이제 믹타를 기초로 한 호주, 대한민국 양국 간의 외교협력 강화를 기대한다.
다시 한 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방문해 주신 대사님과 호주 정부의 국민들과 함께 무한 발전하시기 기원한다.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감사드린다. 다시 한 번 찾아뵙게 되서 기쁘고 당선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굉장히 정확하게도 한․호 양자관계 면면을 좀 짚어준 것 같다.
양자관계는 현재 굉장히 건설적이고 우호적이며 또 전 세계적으로도 역내에서 양국이 공동으로 마주하고 있는 도전 과제들 때문에 양자관계가 굉장히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리고 몇 가지 양국이 공동으로 수호하고 있는 주요 원칙들도 잘 짚어주신 것 같다. 예를 들자면 민주주의라든지 인권이라든지 자유무역이라든지 전 세계 안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국제의 원칙, 국가질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좋은 말씀 주셨다.
또한 좋은 지적 주셨듯이 현재 역내에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북핵이 될 것 같다. 북핵 측면에 있어서 호주정부는 한국정부와 함께 굉장히 긴밀하게 공조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또 잘 지적해 주신 것 중 하나가 믹타와 같이 더욱더 다양한 측면에서 양국의 공조가 앞으로 더 강화될 것으로 저희도 기대를 하고 있다. 믹타야말로 어떻게 보면 무역이라든지 안보라든지 역내 양국이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가치들을 가장 대표하고 있는 어떤 결정체가 바로 믹타라고 저희는 보고 있다.
또 양국이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 중에 하나가 아무래도 양국 모두 미국과 동맹관계를 유지함과 동시에 중국과의 수출이라든지 교육관계는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다. 연맹에서 지금 부상하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공동의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김성태 원내대표>
특히 호주도 대한민국과 같이 세계 평화를 위해서 미국과의 동맹관계는 앞으로 더욱더 지속될 것이다. 더 강화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믹타와 같은 동맹해운국가로서 앞으로 그런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더욱더 공헌하는데 양국이 또 늘 잘 소통했으면 한다.
특히 호주는 사실 아주 큰 나라이다. 큰 나라에 우리 한국교민들이 호주사회에서 많은 영향과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 대한민국도 국민들도 상당히 보람차게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호주정부의 우리 한국교민들이 호주사회에서의 더 많은 참여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저희 자유한국당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체제에 분명히 반대한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이 금강산과 우수성과 그리고 전 세계 평화를 갈구하는 세계인들과 자유민주주의는 더욱더 굳건하게 발전되어져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호주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늘 함께 하는 국민들이다.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말씀주신 것처럼 한국교민들이 현재 호주사회와 호주정책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들을 하고 있고 바로 저 자신도 그러한 한국교민사회 하나의 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현재 호주사회에 있는 15만명의 한국교민들이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그 분들 각자가 모두 교육이라든지 정치라든지 한국과의 양자관계에 있어서도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2018. 1. 8.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