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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2018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 교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8-01-08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1. 8(월) 18:30, 2018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 교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대표>

 

  매년 우리 대구 매일신문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에 왔습니다만 마이크 잡아보기는 오늘이 처음이다. 오늘 대구·경북 지역에 신년교례회를 했다. 첫 번째 저희 당에서 신년교례회를 대구·경북에서 하면서 느낀 것은 과거 지지율이 대부분 회복이 되었다 그런 느낌을 받았다. 당원들의 열기가 뜨거웠고 또 시민들의 지지가 뜨거웠다. 참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저희들로서는 지난 1년이 참으로 어렵고 힘들었다. 당 내분으로 탄핵이 됐고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구속되었고 대선에 패배했고 당이 궤멸직전까지 갔다. 우리 매일신문 사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하나라는 그 말이 저는 저희 당을 위해서 하는 말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김부겸 장관님은 떨떠름하겠지만 오늘 가보니까 대구·경북은 이제는 하나가 됐다 그런 느낌을 받고 왔다. 참 속도 상하고 자존심이 상했던 TK로서 지난 1년이었다.

 

  이제 다시 시작을 하고 봐야겠다. 한국 근대사, 현대사의 주역인 TK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그런 계기를 금년부터 만들도록 하겠다. 금년 선거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자유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체제를 지키는 선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이번 선거에서 꼭 이기는 공천을 하고 이기는 선거를 하고 다시 일어서는 TK가 되도록 저희 당이 노력을 하겠다.

 

  오늘 이 행사를 만들어주신 대구, 매일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맙습니다.

 

 

2018. 1. 8.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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