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1. 10(수) 11:00, 충남도당·세종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대표>
존경하는 충청남도와 세종시 당원 여러분, 우리는 지난 1년 동안 어둡고 캄캄한 터널을 지나왔다. 이제는 밝은 세상과 희망찬 미래만 있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당원동지 여러분 상실감도 있고 허망한 느낌도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 상실감과 허망한 세월을 보내면서 우리는 많은 새로운 각오를 다졌고 또 새롭게 시작한 한해를 맞이했다. 무술년 새해 자유한국당이 새로운 출발과 함께 충청도의 도약을 다짐하는 이 자리에 함께 하기 위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어제부터 평창올림픽 참가 여부를 두고 남북대화가 진행되고 있다. 화려한 정치쇼를 하고 있다. 우리가 지금 추구해야 할 것은 북핵을 어떻게 하면 제거하느냐 거기에 중점을 둬야 하는데 북에 위장 평화공세에 말려서 지금 하고 있는 남북회담이 북핵 완성의 시간을 벌어주는 그런 회담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DJ․노무현 정권때 수십억 달러가 북으로 넘어갔다. 그 돈으로 핵개발을 했고 이제 와서 핵의 완성 시점에 도달하고 있다. 미국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ICBM도 완료단계에 와있다. 체제보장용이라면 핵개발만 했을 것이다. 그런데 미국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ICBM까지 개발했다는 것은 체제보장용이 아니라 적화통일용이다. 6.25때 한달만에 한반도 전역을 전멸해봤던 경험이 그들에게 있다. 그런데 그 당시 적화통일이 실패했던 것은 미군을 중심으로 하는 UN군의 참전이었다. 적화통일을 시도할 때 미국의 참여를 막기 위해서 미국을 직접 인질로 하는 ICBM까지 개발했다는 것이다. 워싱턴이 불바다 될 것을 각오하고도 과연 6.25때처럼 미국이 참전할 수 있겠는가?
결국은 북핵 개발 목적은 적화통일용이다. 이 정부는 애써서 DJ․노무현 정부 이래로 체제보장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지만 지난번 미국에 우리 북핵 사절단이 갔을 때 미국 조야는 체제보장용이 아니고 적화통일용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그러면 지금 하고 있는 남북대화가 북핵의 완성을 시간을 벌어주는 그런 대화가 된다면 이 정권은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헌법 개정을 한다고 오늘 아침에 대통령이 이야기 했다. 좌파 사회주의 경제체제로 헌법을 개정을 하겠다는 것이다. 얼마전에 국회 진보좌파들이 주동이 된 헌법자문위원회 내용을 한번 보시기 바란다.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아니다. 좌파 사회주의 체제로 나라의 틀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방송을 장악하고 있다. 신문을 장악하고 있다. 포털을 장악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을 장악하고 있다. 모든 선전선동 매체들을 다 장악했다. 그것을 무기로 국민들을 현혹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시장, 군수, 도의원, 시의원을 뽑는 그런 선거가 아니라고 저는 본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그런 선거라고 생각한다.
경제도 그렇다. 국가부채가 1,000조가 넘었다.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생각은 하지 않고 푼돈 몇 푼 쥐어주고 그것을 청년정책이라고 한다. 기업의 기를 살려서 일자리를 늘릴 생각은 하지 않고 기업은 옥죄고 강성귀족노조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전교조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그렇게 해서 좌파들의 천국을 만들어가는 게 이 정부의 정책이다.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기보다 한 줌도 안 되는 자신들의 편들을 위한 그런 정책을 펴가는 것이 이 정부의 정책이다.
지금 청년 실업이 역사상 최악의 상태에 와있다고 오늘 발표를 했다. 청년들이 갈 자리가 없다. 취업할 자리가 없다. 사상 최악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방금 우리 협약을 맺었던 소상공인, 자영업자 700만명이 이제 길거리로 나앉게 생겼다. 거기에는 관심이 없다. 국가재정을 5년간 이런 식으로 끌고 간다면 이 정부 끝나기 전에 재정 파탄 상태가 오게 된다.
베네수엘라를 예로 들어보겠다. 차베스 정권이 집권을 하고 사회주의 경제체제로 체제를 바꾸고 막대한 석유판매 대금으로 국민들에게 무상 정책을 썼다. 의료도 무상, 학교도 무상, 돈도 무상으로 주고 있다. 그렇게 주어서 석유값이 50달러로 폭락하자 나라가 거덜났다. 무상에 젖은 국민들이 일 할 생각을 안 한다. 나라 전체가 거지가 되었다. 그리스도 마찬가지이다. 강성노조 때문에 그리스에는 제조업이 없다. 관광과 공무원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IMF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고 그리스가 원상태로 회복하려면 40년이 걸린다고 한다. 나라를 베네수엘라 방식으로 끌고 가고 있고 그리스 방식으로 끌고 가고 있다.
공무원 일자리 늘린다. 그리스 같은 경우는 한 사람이 일하는 공무원 자리를 네 사람으로 늘려났다. 자기들끼리 세금 나눠먹는 것에 불과하지 그것은 일자리 창출이 아니다. 공무원들이 퇴직하게 되면 죽을 때까지 95%의 연금을 준다. 그렇게 하다 보니 죽어도 사망신고를 하지 않는다. 서류상으로는 100세가 넘는 인구가 그리스 유럽에 제일 많다. 죽어도 연금 때문에 신고하지 않는다. 나라가 사회주의 체제, 배급체제로 가다보니까 자유경제는 사라지고 가진 것은 나눠먹는 그런 체제가 되었다. 그래서 망한 것이다. 지금 문재인 정부가 하고 있는 경제 정책이 바로 사회주의 배급정책이다. 나라의 재정은 어떻게 되는가 상관없이 국가재정이 고갈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식으로 배급체제를 끌고 가겠다는 것이다.
대구에서 이런 얘기를 했다. 1960년대 초 아시아에 큰 두 가지 사건이 있었다. 그 하나는 박정희 대통령이 군사혁명으로 집권을 해서 선거로 집권을 했다. 국가체제를 자유민주주적 기본질서와 자본주의 체제로 끌고 갔고 버마의 네윈이 군사혁명을 해서 국가를 국가사회주의 체제로 끌고 갔다. 그 당시 버마의 국민소득이 700달러였다. 아시아 최대 부자의 나라였다. 그 당시 대한민국은 국민소득이 62달러였다. 세계 가장 가난한 국가였다. 70년이 지났다. 길어져야 최대 상태의 결과가 70년 후의 대한민국은 소득 3만불에 육박하는 선진국이 되었다. 지금 미얀마는 버마는 국민소득이 960달러정도 된다.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했다. 나라의 지도자가 국가의 기본체제를 어느 체제로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70년 후에 이렇게 달라진다. 몇년전에 미얀마에 특사로 갔을 때 미얀마 지도자들한테 그 예를 얘기했다. 60년대 초 당신들 나라가 아시아 최대의 부국이었고 우리는 세계 최고로 가난한 나라였다. 그런데 국가체제를 지도자가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졌다. 미얀마가 민주화가 되어야 하고 개방체제가 되어야 한다고 그런 식으로 얘기한 적 있다. 지금 이 정부가 끌고 가려는 체제가 저는 기본적으로 사회주의 경제체제로 끌고 가려고 하고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 되었기 때문에 국가가 민간에 개입하고 국가가 민간을 통제하는 그런 정도를 넘어섰다. 이제는 국가는 민간이 잘 되게 도와주는 역할로 만족해야지 국가가 모든 것을 하겠다, 세금을 끌어 모아서 나눠 주겠다 그런 정책은 후진국에서나 가능한 정책이다. 지금 이 정부가 나가는 방향이 5,60년 전에 국가통제방식의 경제체제이다. 그래서 저는 그런 체제 선택의 선거가 이번 지방선거라고 저는 확신한다.
이 정부 이대로 두면 우리 청년 일자리 점점 더 없어지는 것은 명확하다. 얼마전 베트남을 갔다 왔다. 베트남에 삼성전자가 만든 일자리가 16만개이다. 거기에 협력업체 일자리까지 합치면 30만개이다. 베트남에서 우리 기업이 만든 일자리가 70만개이다. 지금 대강 통계수치만 하더라도 우리 기업이 해외 나가서 만든 일자리가 3백만개는 넘는다. 기업이 해외로 탈출, 탈출을 계속 하고 있다. 이미 세계시장은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강성귀족노조한테 시달리느니 정부에 기업 옥죄에 시달리느니 해외 나가서 사업하는 게 훨씬 이익이다. 베트남은 사람들이 머리가 좋고 손기술도 좋고 노동생산성이 한국과 거의 대등성이다. 임금은 1/9~ 1/10이다. 무엇하려고 이 나라에서 기업을 하겠는가? 걸핏하면 1억이 넘는 연봉을 받는 귀족노조들이 매년 파업하는 나라이다. 자동차 생산하는 공장에 자기들 허락 없으면 날인도 바꾸지 못하는 이 나라에서 누가 기업을 하겠는가?
일본에도 갔다 왔다. 일본에 전반적인 일자리가 넘쳐난다. 100% 취업이다. 일본 경제가 20년 만에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다. 아베 정권에 청년 지지율이 70%가 넘는다고 한다. 자기들 잘 살게 해주고 일자리 많아지고 자기 꿈과 희망을 펴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니까 우리는 아베를 싫어하지만 일본 국민들은 아베를 영웅이다. 이런 식의 나라 운영을 하고 있는데 나는 이 나라가 5년간 온전하게 버텨낼지 참으로 걱정스럽다.
그래서 저희들이 정권을 잡아서 잘못 운영한 점이 있다. 그래서 벌을 받았고 지난 1년간 암흑의 터널에서 고생을 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 이 나라의 이 국민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자 한다. 저희들이 함께 뭉쳐서 나라를 지킨다는 일념으로 이번 선거에 임한다면 우리 충남․세종시를 휩쓸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요즘 모든 매체가 장악되었고 심지어 여론조사까지 장악되었다. 예를 들어보겠다. 어느 여론조사 기관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70%, 72%라고 늘 발표한다. 그런데 그것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화를 23,000통을 했다. 전화 통화된 게 5,300통이 연결되었다. 그래서 유명 여론조사기관이다. ‘어느 여론조사기관입니다’ 하면 끊어버린 게 4,300통이고 1,003통의 통화를 했다. 지난 8월 22일, 23일 여론조사 한 것이다. 1,003통을 했는데 그 중에 지난번에 문재인 찍었다는 사람이 51%인가 이다. 민주당 지지한다는 사람이 70%이다. 그 사람들과 여론조사를 하니까 70%가 나온다. 그러면 우리 자유한국당 지지하는 사람만 상대로 우리가 한 70% 홍준표 지지 한번 해보자. 나도 7,80% 자신 있다. 지난번 우리 당 대표 선거할 때 우리 책임당원 74%인가 했으니까 지금은 지지율이 더 올라겠죠? 그런 여론조사를 해서 방송, 신문, 포털에 매주 발표한 것이 그게 관제 여론조사이지 국민 상대 여론조사인가?
그러니까 이런 짓을 매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일 하고 있어도 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참 현명하다고 본다. 절대 한 곳으로 힘을 모아주지 않는다. 이번 6월 지방선거까지는 시간이 많고 6개월이라면 대한민국 정치판을 뒤흔들만한 사건이 다섯 번도 더 나온다. 지금 관제 여론조사를 가지고 민주당이 석권하니까 그것은 어린애 같은 생각이다. 앞으로 두 달 후에 무슨 일이 터질 것이고 석 달 후에 어떤 일이 발생할 수도 있고, 6개월 후에 선거 때는 어떤 일이 생길지 그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그런 판단이다. 저는 저희들은 지난 1년 동안 밑바닥을 헤매고 왔기 때문에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 충남지사 뿐만 아니라 세종특별시장 그리고 충청남도 전부의 석권을 하도록 우리 한 마음이 되도록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홍문표 사무총장>
대표 말씀을 하나하나 듣고 우리 모두 가슴으로 새기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올 지방선거에서 잘못되면 우리 국민은 자유한국당에게 두 번 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대통령 선거에서 패했고 지방선거에서 패한다면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에서 존재가치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절체절명의 심정으로 대표께서 모두 말씀에 담은 것 같다. 문제는 충청남도와 세종의 문제다. 우리가 건전하게 조직을 활성화해서 정책을 현실화해서 표를 많이 받을 수 있다면 자유한국당은 살아 날 것이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국가로 다시 부활될 것이다. 그것을 못한다면 충남과 세종이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대표께서 말씀하신대로 충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이요, 허리인 이곳을 살리기 위해서는 자주 내려오셔야 한다. 자주 내려오셔서 충남도민과 세종시민들을 잘 아울러 주시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한가.
오랜만에 우리 고향 여러분들에게 우리에게 처해있는 절박한 상황, 이것을 해야 된다는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한다. 그 첫 번째는 대표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 우군은 거의 사라졌다. 거의 없다. 황야 홀로서 있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막무가내인 문재인 정부를 보고 그냥 있을 수 없고 자유한국당이 해야 할 일은 내부 전열 정비를 해야 한다. 그래서 사무처 당직자를 한 사람이라도 더 구제해야 되는데 우리는 그분들은 내 보낼 수밖에 없는 아픔을 거쳤다. 이것이 사무처 구조조정이었다. 형제와 같이 피를 나누진 않지만 동거동락 하면서 선거를 치루고 밑바닥의 삶을 살았던 그 형제들을 당을 떠나게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아픔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옛날 방식 집권당 때 있었던 그 인원과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 두 번째는 당무감사를 통해서 핸드폰만 가지고 다니는 당협위원장이나 명함만 가지고 다니는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우리 지역에 시장·군수·도지사를 향상시킬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당무감사를 통해서 자그마치 74명 당협위원장을 이번에 정리했다. 새로운 변화를 해야 한다. 개혁을 하지 않고 우리에게 얻을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이대로 가면 문재인 정부 밥상차려 주는 자유한국당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 대표 영도아래 더 큰 마음을 먹고 피를 나눈 것처럼 가까웠던 동지들을 사무처 그리고 당협위원장 74명을 정리했다. 이제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생활정치를 해야 한다. 그래서 중앙직능위원회를 다시 부활해서 253개 당협에 직을 두고 한 위원회가 300명의 회원을 두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안하무인식의 정권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현재 과거와 같은 등식의 정책은 저희 당은 하지 않을 것이다. 지방선거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개발할 것이다. 시와 군에서 꼭 필요하다는 정책을 도에 올려주시면 그것을 한 번 점검하고 중앙에서 전문가들이 검토해서 이것은 확실히 필요하다면 대표를 비롯한 많은 당직자가 그 공약을 담보해 주는 것이다. 약속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지방에서 공약을 만들면 중앙당에서 담보하고 그 공약을 만들 수 있는 모든 동원을 다 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 공약이 지켜지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약을 만드는데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구조개혁과 혁신을 스스로 해내고 잘못된 관행을 버리고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관록과 명함용으로 이 문재인 정부를 타파할 수 없다. 행동으로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절체부심의 오늘의 우리 현실을 스스로 잘 인식하고 행동만이 남았다는 각오를 해주길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덧붙이면, 문재인 정부를 이번 6월에 선거에서 격파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것이 있지만 3가지를 여러분들이 선두해서 서로 눈치 보지 말고 보면 보는 대로 직설적으로 행동해줄 것을 부탁드린다. 그 첫 번째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그런데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은 사회주의로 가고 있다. 거기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왜 북한을 주적이라고 하지 않는가. 여기서부터 우리는 큰 의심을 갖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누가 뭐라고 해도 북한을 주적이라고 해야 한다. 하지 않는 문재인 대통령을 제1번으로 여러분들이 공격해야 한다. 북한을 주적이라고 못하는 대통령 믿을 수 없다고 하는 순간 우리는 30% 먹고 들어간다. 안 그런가. 두 번째는 사드문제다. 대통령 나오기 전에도 사드 반대했고 대통령 되고 나서도 반대했는데 자유한국당이 앞장서고 국민이 지지를 해서 78% 사드 없애다는 것을 부활시킨 것이 자유한국당이다. 이 두 가지만 해도 우리는 50% 먹고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원전이다. 우리 65년, 70년대까지만 해도 원전과 그 기술로 먹고 살았다. 왜 원전을 없애려고 하는가. 이것도 자유한국당이 전면에 나서서 서명 받고 전국을 누비고 국민이 뒷받침해줘서 원전도 부활된 것이다. 이 세 가지만 가지고 여러분들이 눈치 보지 말고, 충청도는 눈치보다 끝난다. 따라다니기만 하고 ‘어, 어, 어’ 이미 낙오된 것이다. 그러고 불만하면 뭐하는가. 우리 충청도도 속된 말이지만 머리가 되자. 따라다는 것 그만 하고,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평소의 문재인 정부의 실정 잘 모자이크해서 한 번 들어 주면 문재인 정부는 충청도, 세종에서 허리를 부러뜨려야 한다.
당대에 대한민국 정치사의 홍준표 대표만큼 확실한 논리와 행동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사람 있는가. 제가 가깝게 최근에 모셔보니까 점심을 대표정도 되면 잘 드실 것 같지만 한 달에 3분의 2는 도시락으로 때운다. 항상 대표실에 가면 국제적인 그리고 국내적인 경제서적과 경제인들을 모셔서 항상 공부한다. 그러니까 세계를 진단하고 대한민국이 가야할 방향을 이미 대표께서 알고 계시기 때문에 소신 있게 말씀하시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같은 지도자를 우리는 지난번 전당대회에서 73.6%로 당선되었다. 한국정당사 여야에서 73.6% 받은 대표 없다. 우리는 만들어 놓고 이제는 대한민국 지도자로 또 자유한국당 살릴 수 있는 지도자로 키워야 한다. 그 책임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충남과 세종에 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어디 있겠는가. 오늘 우리는 충청남도와 세종이 한자리에 모여서 지난날의 추억과 정담을 나누시고 우리가 가야할 방향도 분명히 오늘 이 자리에서 숙지하고 이제 행동할 일만 남은 충남·세종 함께 죽기 살기로 이번만은 눈치보지 말고 분명한 우리 주적은 문재인 정부고 북한이다. 확실하게 이번 지방선거 승리해서 뺏긴 정권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기반조성을 우리 충청도와 세종이 꼭 해야 한다는 말씀을 끝으로 드리면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 고맙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
오늘 이렇게 우리 당의 원로를 대표해서 제가 나왔다. 아까 여기 앉아서 홍준표 대표께서 나라를 걱정하는 소리를 듣고 마음이 정말 무거웠다. 여러분께서도 이 문재인 정권이 안보경제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대한민국을 허물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 많이 하고 계시지 않는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 기반위에서 기적처럼 만들어진 나라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를 통해서 부강한 나라가 되었고,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한 지도자들에 의해서 민주주의 시대가 열린 나라다. 그 중심에 항상 보수우파 대표 정당인 우리 자유한국당이 있었다. 그런데 지난 2년 간 우리는 끝없는 시련과 좌절 속에 빠져들었다. 모두가 저희들의 책임이고 저 같은 사람들의 큰 책임이다. 그러나 과거의 실패에 머물러 있으면 미래를 감당 할 수 없다. 특히 허물어져 가는 이 대한민국 구할 수 없다. 우리는 과거의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하지만 미래를 향해서 다시 결집하고 혁신하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 이제 다섯달 남았다. 6월 지방선거가 첫 시험대다.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지도부가 지금 힘들게 혁신을 통해서 보수우파의 새로운 결집을 도모하고 있다. 보수우파의 가치를 새롭게 가다듬고 있다. 국민들 마음속으로 파고 들어가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우리 충남 성일종 위원장 눈코 뜰 새 없이 움직이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당 승리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준표 대표 비롯한 중앙당 지도부, 성일종 충남도당위원장, 유용철 세종시당위원장에게 격려의 큰 박수 부탁드린다.
이번 지방선거 승리해야 하고 승리할 수 있다. 민심은 바다와 같다. 바다의 거친 변화는 눈 깜짝할 사이 일어난다. 민심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문재인 정권의 이런 저런 기대를 걸고 있는지 모르지만 기대가 허물어지는 것은 눈 깜짝할 사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우리 자유한국당에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리라 기대한다. 제가 몇 가지 간단한 예만 들겠다. 지금 저 사람들은 자기들 세상처럼 생각하고 지방선거 휩쓴다고 오만하게 나오고 있다. 제가 모셨던 김영삼 문민정부, 제가 처음 민선 선거할 때 경기도지사 나가서 당선되었지만 그때는 신한국당이었다. 그 당시 기세로 봤을때는 지방선거 다 휩쓸 줄 알았다. 그런데 국민들은 오묘하게 견제했다. 승리하지 못했다. 수도권에서 서울시장 빼앗겼다. 충청도 다 빼앗겼다. 강원도·제주도·영남에서 이기고 다 뺏겼다. 김대중 정권 집권 때에도 지방선거 거의 전멸했다. 호남 빼고 제 기억으로는 한군데도 안 되었다. 심지어 수도권조차 서울·경기·인천 다 되었다. 참패 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위대한 우리 국민들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살릴 문재인 정권과 맹수처럼 싸울 야당, 우리 자유한국당의 손을 들어주리라 확신하시는가.
제가 하나만 더 예를 들겠다. 이 사람들이 정권 잡자마자 해서는 안될 일만 골라서 했다. 그 중에 하나가 홍문표 사무총장도 말씀하신 탈원전 정책이다. 멀쩡하게 짓고 있는 신고리 5·6호기 원자력발전소, 1조원 이상 들여서 짓고 있는 것을 다 허물어버리겠다고 하고 나왔다. 덮어놓고 하려면 부담이 되었는지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거기서 근사하게 결정해서 다 허물어버리겠다고 한 것이다. 500명인가 나이별로, 남녀별로 공론화 위원회를 구성했는데 저는 정말 그 때 해도 너무하는구나 생각했다. 형식적인 절차를 갖춰 자기들 결정을 정당화시키려 하는구나, 참 나쁜사람이라 생각했다. 보나마나 그 결론은 다 부셔버리는 것으로 생각했다. 기적이 일어났다. 보도를 보니까 공론화위원회 20대, 30대 구성원들 처음 시작할 때 여론조사하니까 75%가 원전철거해야 한다는데 찬성했다. 토론하고 이리 저리 정보가 소통되고 마지막에 20대, 30대 75% 반대해서 신고리 5·6호기 건설재개가 되었다.
이 자리에도 젊은이들이 많이 오셨는데, 이 정권 제일 지지층이 20대 30대 아닌가. 이 청년들의 마음도 이렇게 진실과 정의 앞에서 하루 아침에 변화가 일어난다. 다섯달 남았는데 우리당이 지도부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고 맹렬하게 국민을 위해 싸우면 반드시 국민들이 우리를 일으켜 세워줄 것이다. 여러분 그렇게 믿지 않는가.
우리가 바다에 대해 겸허한 자세를 가져야 하지만 바다를 두려워해서 안된다.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 우리는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위대한 국민을 믿어야 한다. 나라를 허물고 있는 저 정권에 대해서 맹수처럼 싸울 용기를 가져야 한다. 이번에 지방선거에 출마하려고 뜻을 세운 많은 분들이 계시다. 우리 당에 너무 소중하신 분이다. 제가 한 가지만 당부드린다. 스스로 불덩어리가 되어 달라. 조만간 예비후보 등록 할텐데 불덩어리가 되어 국민들 마음 속을 계속 파고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우리당에서는 선의 경쟁을 해줘야 한다. 이제 가장 국민의 마음을 붙잡은 분 중심으로 후보가 결정되면 하나로 단결해줘야 한다. 단결만 하면 반드시 이긴다. 그렇지 않은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당이 승리하면 2년 후 총선에서 반드시 1당으로 복귀할 수 있는가 없는가. 복귀할 수 있다. 그러면 이 정권이 대한민국을 허무는 일을 못하게 될 것이고, 다음 정권은 우리 자유한국당이 다시 회복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나라를 더 부강하게 홍준표 대표께서 말씀하셨지만, 어제 남북회담 저도 정말 기막혔다. 저 사람들에게 위장평화공세 장막 깔아주고 뭐하자는 것인가. 한 두번도 아니고 수십년 동안, 이제 진정한 대한민국 깃발 아래 통일을 이뤄야 되는데 그렇게 할 정당도 자유한국당 밖에 없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서 반드시 우리 국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그렇지 않는가.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 다 함께 한 덩어리로 뭉쳐주겠는가. 오늘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성일종 충남도당위원장>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허리가 어제부터 아파왔다. 인사하기 참 불편한데 왜 아픈가 고민해봤더니 충남도당위원장이라는 너무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다 보니까 허리가 과부하 걸렸다. 앞으로 충남도당 잘 이끌도록 하겠다.
여기 당원동지여러분께서 많이 오셨는데 충남도당이 당원들과 도민들 잘 섬기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도당 직원이 3명밖에 없다. 굉장히 적은 인원인데 그래도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당에서 많은 당원여러분에게 신년인사를 1:1로 전화 드리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겠다. 두 번째로 저희 도당이 봉사활동을 한 달에 한 번씩 한다. 이것도 봤더니 우리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다. 예를 들어, 저의 고향인 서산에 온다고 한다면 서산에 있는 책임당원 다 전화 드리고 당협위원장, 시의원, 도의원 다 나오시게 해서 우리 도당이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이 여러분들에게 투영되고 국민들에게 갈 수 있도록 살아서 움직이도록 하겠다. 세 번째로는 도당에 가봤더니 굉장히 크다. 좋다. 제대로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기를 커피숍으로 바꾸라고 했다. 멀리 서천, 논산, 태안, 서산, 당진 등 오시는 모든 당원들, 천안·아산 모든 분들 커피 드시려면 저희 도당에 와서 드시라. 대한민국 걱정해주시고 충남도당 걱정해주시기 바란다. 부족하면 제 개인 돈으로 커피를 사놓겠다. 우리 도당 활짝 열어서 여러분들 모두가 와서 나라 걱정하는 공론의 장으로 쓸 수 있도록 바꾸겠다. 지방선거 때 제가 15개 시·군 다 돌겠다. 그리고 시·군·구·도의원 다 찾아서 지역의 원로들 다 인사하고 우리당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제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다. 여기서는 국가 예산 3분의 1을 쓰는데 이용사협회에서부터 전부 이익단체와 관련이 되어 있다. 우리가 도지사·시장·군수 이길 수 있도록 전화하고 만나고 있다. 제가 앞장서 뛸테니까 여러분 뒤에서 밀어주실 수 있는가. 확실하게 바꿔야 한다. 그리고 어려울 때 뒤집어야 나라를 위해서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 힘들 때 던지지 않으면 누구보고 도와달라고 하겠는가.
제가 몇 가지만 이 나라가 위중하고, 국격이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있는지, 세계에 웃음거리가 왜 되고 있는지 말씀드리고자 한다. 첫 번째 문재인 대통령 중국갔는데, 중국에서 때가 아니라고 오지 말라고 한 것이다. 두데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갔었을 때 외교부장관이 나와서 영접했다. 대한민국은 3만불 시대에 5천만 인구를 가지고 있는 전 세계에서 6개 밖에 안되는 강대국 중에 강대국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국격이 두데르테 필리핀 대통령만큼도 못하다는 것인가. 두데르테 대통령이 갔는데 외교부장관이 나왔는데 우리 대통령가니까 차관도 아닌 차관보도 나왔다. 쉽게 말하겠다. 이완섭 서산시장 나왔다. 면에 방문을 했는데 면장도 안나오고 6급도 안나오고 7급이나 8급이 나와서 영접하는 것이다. 문제 있는 것 아닌가. 제가 지적하고 하는 것은 이것이 별로 중요하진 않다. 가서 얻어맞고 왔다. 여러분 잘 생각해야 한다. 전세계 수백개 나라의 지도자들이 중국을 방문하려고 할 것이다. 그때 외교적인 교섭을 하면서 남한 문재인 대통령 갔을 때만큼 대접받아선 안된다, 그것을 기준으로 삼아라는 것이 정석인 것이다. 대한민국 국격이 추락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이야기 한 번 하겠다. 프랑스에 다 넘어갔었던 것이 원전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가서 뒤집어엎었다. 그래서 21조원 계약을 가져왔고 박근혜 대통령이 가서 53조원 50년 운영권을 가지고 왔다. 약 75조원 정도 된다. 어마어마한 미래 먹거리를 가지고 왔는데 세계 원전시장이 수천억조다. 이 원전시장을 놓고 중국과 일본이 경쟁하고 있다. 그 나라들은 국가에 수출입은행 등 대형 금융을 통해서 가고 있는데 우리는 그런 면에서 부족하다. 기술은 우리가 좀 낫다. 원전 이면계약 발표하는 것 아니다. 정치보복을 위해서 뒤꽁무니 조사한 것이다. 아랍왕국이 난리 난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베트남이나 필란드 등 원전을 가지고가서 경쟁해야 되는데 일본이나 중국이가서 한국과 원전계약하면 큰일난다, 뒷조사 한다, 아랍에미리트에서 봤던 예라고 공격하면 원전수주가 불가능한 것이다. 대한민국 기업이 무너지고 있다. 무섭지 않는가.
마지막으로 위안부 문제 말씀드린다. 수습도 못할 것 외교관계에서 맺어지는 협정은 30년 밀봉한 후에 개봉하는 것이다. 정부가 못하니까 민간TF에서 오픈한 것 아닌가. 그리고 어제 강경화 장관이 뭐라고 한 것인가. 10억엔 받은 것 되돌려 준다고 했다. 문제 제기 안하겠다, 재협상요구 안하겠다고 했다. 여러분 지구상 숙적이 일본이다. 외국에 가서 FTA 되든 어떤 큰 무역이 되든 이것도 일본을 제치고 가져와야 된다. 미국과 일본보다 미국과 한국이 FTA해서 국익에 굉장한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일본이나 중국 이런 나라들이 외교문서를 30년 지나기 전에 다 밝히는데 신뢰 없는 대한민국으로 공격하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견딜 수 있겠는가. 이것이 문재인 정부다.
여기 오신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다 힘을 모아야 줘야 한다. 이 시대에 매듭을 지어야 한다. 여러분이나 저나 여기 오신 대표나 이 시대를 살고 가면 우리는 평가 받게 될 것이다. 그때 비록 야당이지만 제대로 된 심판 못하고 제대로 된 소리 못하고 견제를 못해서 미래에 위기의 대한민국을 미래세대에게 넘겨주면 죄인 되는 것이다. 여기 오신 당원동지여러분 우리가 똘똘 뭉쳐서 충청의 도시자 만들고 시장·군수도 만들고 도의원·기초의원 다 쓸어 이 정권한테 심판이 어떤 것인지 국민의 목소리가 어떤 것인지 여러분들이 이번 심판을 통해 확실하게 보여주기 바란다. 제가 여러분에게 약속하겠다. 한 분 한분 도당위원장으로 각 시군 돌면서 제가 불쏘시개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섬기겠다. 여기 후보자들 많이 오셨다. 우리 정치하는데 소박하게 하자. 눈물 흘리는 사람 눈물 닦아 주고, 억울한 사람있으면 풀어주고, 힘들고 외로운 사람 있으면 손잡아 주자.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그래서 오늘 소상공인 갈 곳이다. 접시를 깨버리고 싶을 것이다. 소상공인들 모아서 간담회하고 바꿀 법률 받아 보고 앞으로 이분들과 함께 가기 위해서 우리만의 인사가 아니라 700만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는 신년인사회를 해야겠다고 해서 했다. 앞으로 중앙당, 도당이 책임지고 힘들고 어려운데 계신 소상공인, 장애인, 차상위 계층, 노약자, 모든 분들 마음으로 섬기겠다. 함께 하시겠는가. 여러분 믿고 제가 앞에서 뛰겠다. 도와 달라. 저희당 이길 수 있게 믿어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유용철 세종시당위원장>
존경하는 세종·충남도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우리 세종시는 아시다시피 2012년 7월 충남 연기군을 모태로 시작했다. 올 신년인사회도 충남도당과 함께하는 이유인 것 같다. 지난 한 해도 세종시당도 상당히 어려웠지만 지금 조직을 정비하고 주요당직자들 정례회를 통해서 우리 세종시민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두달 정치대학원 개설해서 마쳤고 앞으로 6월 13일 선거기간 동안 세종시민들에게 밀착형 도움되는 정책개발로 시민들에게 다가 갈 수 있는 그런 정책으로 6월 13일 선거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2018. 1. 10.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