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1. 10(수) 15:00,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대표>
존경하는 대전지역 당원 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는 지난 1년 동안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왔다. 이제 새로운 세상이 왔다. 우리가 겪었던 지난 1년의 혹독한 시련은 우리를 거듭나게 해주고, 또 잘못된 지난날을 반성하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지난 7월에 당대표가 된 이래 이 당을 재건하기 위해서 참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내부혁신에 혁신을 기해왔다. 이제 금년 들어서는 체제가 거의 정비됐다. 과거 우리가 손가락질 받았던 기득권정당, 패권정당, 웰빙정당 그 정당의 구조에서 벗어나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금년부터 다시 하게 된다. 정말 어렵고 힘들었던, 좌파정권이 이 땅에 보수를 궤멸시키겠다고 하는 그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난 1년을 보내고 이제 새롭게 시작을 하게 된다.
당원 동지 여러분! 그간 마음고생이 참으로 많았다. 그러나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자유한국당은 신보수주의를 기치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난다고 자신 있게 여러분에게 말씀드린다.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시장 · 군수 · 지방의원을 뽑는 그런 선거가 아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자유대한민국의 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는 그런 선거가 될 것으로 생각 한다. 지금 이 정권에서 하는 모습을 보기를 바란다. 최근에 진보좌파 진영이 주축이 된 헌법자문위원회에서 발표한 헌법 내용을 보면 이 나라를 사회주의적 경제체제로 몰고 가겠다는, 자유민주적 민주질서를 포기하겠다는, 나라 체제를 한 번 바꿔보겠다는, 이 나라가 60년대 초에 세계 최빈국이였던 국민소득 62달러에서 지금은 선진국 문턱까지 왔다. 그렇게 오게 된 가장 중심적인 동력이 자유민주주의다. 그런데 이들이 집권하고 난 뒤에 방송을 장악하고 언론을 장악하고 포탈을 장악하고 여론조작을 통해서 이 나라를 사회주의적 경제체제와 사회주의공화국으로 바꿔나가겠다고 한다. 이것 여러분들 좌시할 수 있습니까?
이번 선거는 체제를 지키기 위한 선거다. 저들이 주장하는 좌파사회주의체제로 가는 것을 막는 것이 이번 선거의 본질이다. 그래서 우리 대전의 당원 동지들께서 한 마음이 돼서 우리 대전의 모든 지역을 석권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렇지 않은가. 저들이 하는 것 중에서 대표적인 게 여론조작이다. 여론을 어떻게 조작하고 있느냐. 대통령 지지율 70%가 나온다. 그 70% 넘은 여론조사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예컨대 내 이런 예를 자주 든다. 8월 22일~23일 여론조사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어느 유명한 여론조사기관에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하는데 24,000명에게 전화를 했다. 그 중에 통화가 된 사람이 5,300명이다. 그 5,300명 중에서 여론조사한다고 하니까 전화 바로 끊어버린 사람이 4,300명이다. 응답한 사람이 1,003명이다. 그 응답한 사람 중에 지난번에 문재인 후보 찍은 사람이 52%다. 민주당 지지자가 70%다. 그 여론조사가 자기 지지층을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다. 그런데 발표할 때는 국민여론조사라고 발표를 한다. 그게 맞습니까?
실제로 우리 당 지지층을 상대로 홍준표 여론조사하면 70~80% 나올 것이다. 똑같은 이치다. 그것을 가지고 포탈에 올리고 언론을 통해서 방송을 하고, 하루 종일 편파방송하고 종편을 통해 우리 당을 욕하고 그렇게 해서 여론조작으로 나라를 끌고 간다. 그런데 나는 이것 오래 간다고 보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민들 굉장히 현명하다. 전국 돌아다녀보면 밑바닥 민심이 돌아서버렸다. 대구 · 경북에 이틀 전에 갔다. 거기는 과거 지지율이 거의 회복됐다. 우리가 조사하면 48~50%까지 나오고 지역에 따라서는 60~70% 나오는데 조작된 여론조사기관 조사에서는 우리가 지는 걸로 나온다. 그래서 이런데 현혹되지 말고 우리는 민심을 보고 가자는 거다. 묵묵히 밑바닥 민심을 보고 가자.
지금 700만 자영업자들을 길거리로 내몰고 있다. 청년실업이 사상 최악이다. 오늘 발표한 것 보라.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다. 사상 최악이다. 경제지표? 계속 나빠지고 있다. 삶이 힘들어지고 있다. 그런데 저들은 청년들에게 공짜로 돈 몇 푼 쥐어주는 푼돈정책으로 현혹시키고 있다. 나는 이거 오래 간다 보지 않는다. 또 어제부터 희대의 남북정치쇼를 하고 있다. 북핵 완성의 시간을 벌기 위해서 북한이 올림픽 참여한다는 위장평화공세에 휘말려가는 북핵 완성할 시간을 벌어주는 회담을 하고 있다. 지금 남북회담 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게 무엇인가. 북핵 제거다. 북핵을 비핵화 하는데 그게 회담의 가장 우선 주제다. 그런데 그건 말도 못 꺼낸다. 말도 못 꺼내고 북핵 완성하는 시간만 벌어주는 그런 정치쇼를 하고 있다. 그래서 DJ · 노무현 시절에 날아갔던 수십억 달러가 핵무기 개발 자금이 됐다. 이 정부는 그에 이어서 핵무기 완성하는 시간만 벌어주는 그런 희대의 정치쇼를 하고 있다. 나중에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기만과 술수로 나라를 운영하게 되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우리 대전의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중심이 돼서 이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지키는 이번 6월 선거에 앞장을 서 달라. 그렇게 해주겠습니까? 세상이 우리한테 상당히 어렵게 돌아가고 있는지가 1년이 넘었다. 이제 금년부터 밑바닥부터 우리 쪽으로 돌아올 것으로 확신한다. 이 정부 경제정책, 사회주의식 배급정책만으로는 경제 살릴 수 없다. 나라경제가 점점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이것을 막고 대한민국이 이때까지 오게 된 그런 번영의 터전을 지키라 하는 것이 우리 자유한국당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이번 선거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확고히 하는 그런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대전에서 압승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더 이상 우리들이 잘못을 범하지 않을 것이다. 중산층과 서민을 위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자유한국당이 돼서 우리 대전시민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 모두 함께 가서 꼭 이겨야 된다. 세 번만 외치고 내려가겠다. 이기자! 이기자! 이기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홍문표 사무총장>
중산층과 서민, 대중의 정당을 만들기 위해서 노심초사 이 대전까지 오신 홍준표 대표에게 큰 격려의 박수 전해주시기 바란다.
우리는 정권을 뺏겼다. 그리고 우리는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 가겠다는 것이다. 이것을 뒷받침하고 이것을 변화와 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말로는 안된다. 우리 스스로 행동을 해야 한다. 그저께 대구에 갔었는데 거기는 자유한국당의 토양이 좋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오늘 대전에 오신 여러분들은 대구의 두배 정도 오셨다. 아까 의원 몇 분과 커피를 마시면서도 그런 이야기를 했다. 대전시 생긴 이래로 자발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렇게 많이 온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 스스로 변화를 하고 있는 하나의 징조라 생각한다.
여기에 우리 정당은 다시 새로 태어나기 위해서 몸부림 치고 있다. 예를 몇 가지 들면 우리 전국에서 있는 사무처당직자들이 아픔과 고통을 감내하면서 구조조정이라는 이름으로 당을 떠난 동지들이 많다. 우리는 아직도 10년 정권의 마취가 되어서 지금도 혹시라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문재인 정부 실수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와 수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 당직자 걷어붙이고 솔선수범해서 이 구조조정에 앞장섰던 것이다. 이 자리에 있으라고 본다. 이 아픔을 견디면서 당을 살리겠다고 스스로 당을 떠나신 당직자에게 박수 한 번 크게 보내주길 바란다. 253개 당협 다 열심히 하지만 서민정당 그리고 중산층을 위한 변화와 개혁에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 이번 당무감사를 통해서 74명의 당협위원장이 당협위원장 직을 떠나지 않으면 안되는 아픔도 있었다. 그들에게도 박수 한 번 보내주길 바란다. 그리고 선거 때만 적당히 쓰다가 버렸던 중앙직능위원회 다시 철저히 부활하고 있다. 253개 당협에 직을 두고 26개 분과를 두고 분과마다 300명 회원을 두고 준비를 거의 끝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제 중앙에서 만들어서 당협에 내려보는 정책이 아니라 우리 지역 지역마다 숙원사업이었던 것을 모두 모아서 시와 도당에서 다시 한 번 재검토하고 중앙에서 그것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대표를 비롯한 모든 당직자가 그 지역에 내려가서 보증해주는 이 지역의 이 공약은 우리당에서 책임지고 해주는 살아있는 현장 정책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그동안 보지 못 했던, 말로만 했던 정당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새로운 보수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자유한국당으로 태어날 것이다.
존경하는 대전당원동지여러분, 대표 한 말씀 한 말씀 들었지만 이제는 말로는 안된다. 행동해야 한다. 행동하는데는 이 자리에 계신 당직자, 당원여러분들이 앞장서줘야 한다. 저도 충청도에서 평생을 살고 충청도에서 죽을 사람이지만 충청도는 바뀌어야 될 것이 있다. 좌고우면 하면 안 된다. 이제 옳은 것이 있다면 자기 몸을 던져서라도 옳다고 해야 한다. 눈치보고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면 시간 놓치고 그 뒤에 다 잃어버린다.
제가 몇 가지만 6월 지방선거 위해서 말씀드린다. 첫 번째는 이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 정신적 사고를 우리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북한을 지금 이 시간도 주적이라고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봐야 한다. 건전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북한을 주적이라고 서슴없이 하고 있는데 왜 대통령이 이 시간까지 주적이라고 못하고 있는지 여기서부터 우리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공격용으로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미사일보다 더 센 문재인 정부를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다. 그래서 이 부분도 여러분들 가는 곳마다 ‘대통령이 왜 북한을 주적이라고 못하냐’ 이렇게 시작하면 선점할 수 있다. 아주 기획적인 선거운동이 될 수 있다. 두 번째는 사드를 배치 안하겠다고 그 난리를 치고 민주당 의원들 중국까지 보내서 중국과 한마음 한뜻으로 반대하던 그 정당이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가. 우리 자유한국당이 앞장서고 국민들이 뒷받침해서 사드 배치가 되어 있지 않는가. 자유한국당의 힘이고 우리 국민들의 힘이다. 이것도 이번 지방선거 때 가는 곳마다 이야기 하면 많은 표를 얻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원전이다. 60년대 초반에 원전기술 이것 가지고 대한민국이 먹고 살았는데 보배로운 우리 자산 원조를 왜 폐기한다고 하는가. 그러나 이것도 우리 자유한국당이 앞장서서 서명하고 가는 곳마다 노래 부르고 몸부림쳐서 국민들이 동의해서 이 원전도 다시 부활되지 않았는가. 자유한국당만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도 바른정당이니 국민의당이니 해서 새로운 정당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두 정당은 국민의 생명력을 잃어버렸다. 정강정책도 없고 그저 패잔병들끼리 만나서 정당하나 만들어 선거에 임하겠다고 하는데 우리 국민이, 대전시민이 속겠는가. 이런 장난은 이제 그만두고 우리가 제대로 대한민국을 구하려면 문재인 정부의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1:1로 맞붙어 승부를 겨루면 우리는 자신 있다.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 지난 전당대회에서 74% 당원들의 지지를 받고 당선되신 홍준표 당대표 그리고 많은 당의 주요 인사들께서 요즘 고생을 많이 하신다. 저는 그냥 따라만 다니지만 아침저녁으로 쉴 새 없이 외교관계, 국내관계, 경제관계 두루 살피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존경스럽다. 이제 우리당은 일사분란 해야 한다. 조금 자기 마음에 안 들어도 양보하고 큰 것을 위해서 얻어내는 지혜가 있고 협심하고 합동하는 정신이 바로 대한민국을 살리고 자유한국당이 그 중심에 있다는 것을 오늘 대전 당직자와 당원 여러분께 꼭 약속하고 싶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라. 감사하다.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
방금 전 이 앞에 올라와서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니 감사하다는 인사 말씀을 드린다. 2018년 여러분들께서 소원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시시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오늘 더 많은 눈이 내려서 입장하시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입추의 여지없이 가득 채워주신 당원동지 여러분들 정말 가슴 뜨겁게 사랑하고 고맙다.
앞에서 홍준표 대표님께서도 말씀하셨고, 홍문표 사무총장님께서도 말씀이 있으셨습니다만, 정말 2017년 지난 한 해는 우리에게 많은 아픔과 시련속에서 우리 자화상을 들여다보고 그간의 과오에 대한 많은 반성과 혁신이 필요했다. 또 엎드리고 엎드려서 국민들께 사죄하는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한 해였다. 우리는 2016년 오만과 독선이 가득한 총선 공천 실패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지금 이 지경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2018년 6월 13일에 치러질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꼭 승리를 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자유한국당이 가야 될 길은,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는 단결해야 한다는 것을 여기 있는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명심해 주시길 바란다.
나 혼자 살겠다고 하면 우리가 모두가 다 죽는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살기 위해서는 내가 죽어야겠구나 하는 각자의 그런 각오가 있을 때, 우리 자유한국당이 살아나고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발전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본다. 저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런 의사에 반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시당위원장으로서 제가 모든 욕을 먹더라도 가능하면 배척해서 공천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우리당의 공천후보가 당선 될 사람을 당선 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기울여 줄 수 있는 후보만이 공천에 응모할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서 해내겠다. 이 자리에 계신 당원동지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이 계신다. 그러나 저는 분명히 말씀드린다. 공천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그 후보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만 우리 자유한국당 공천에 응모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오늘 아침 뉴스를 접하면서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어서 말씀을 드린다. 오늘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더 정의롭고, 더 평화롭고, 저 안전하고 더 행복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신년사를 이야기 했다. 제가 이것을 보고 정말 기가차고 기가 막혀서 여러분들 앞에서 한 말씀 드리고 싶다. 지금 과연 대한민국이 그런 나라로 갈 수 있을까요? 촛불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괜찮고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어떻게 모두 다 문재인 대통령이 뒤지고 있다는 말인가. 이게 바로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겠다는것인가. 오천만 국민의 생명과 대상을 인질로 하는 이것이 평화로운 대한민국입니까? 이제 대한민국호가 자유민주주의 항로이탈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어디로 태워갈지 알 수 가 없다. 모든 방송들을 장악해서 국민의 귀를 막고 눈을 멀게 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가 나라다운 나라로 만든다는 것인가. 좌파사회주의 경제체제로 가는 것이 나라다운 나라로 만드는 것입니까?
당원동지여러분 우리 똘똘 뭉쳐야 한다. 여러분 여러분께서 하나가 되어서 똘똘 뭉쳐서 이 나라를 구하고 우리 당을 재건해야 한다. 정말 저는 간곡하게 많은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이 추운날 당원동지 여러분 모두가 함께 하시리라 생각하고 이만 줄이고자 한다. 제가 구호 삼창을 해 보겠다. 대표님 우리 대전 당원동지 여러분들 정말 훌륭하다. 이장우 의원, 정용기 의원 저 이렇게 세 명이 있다. 똘똘 뭉쳐서 열심히 잘하고 있다. 또 이번에 우리 사무총장님께 새롭게 당협위원장을 공모 받으시는데 현재 지금의 이영규 위원장 서구을에 조성천 양홍규 유성갑의 박성효 전 시장이 유성을에 육동일 교수님 이렇게 당협위원장 공모에 응하였다. 누가 당협위원장이 되던간에 대전 당협위원장들은 대전 시민들의 열렬한 뜻을 모아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히 꼭 이겨 내겠다. 우리 대표님께서 국민들이 바라는 그런 당 대표님이 되셔서 훨훨 날아가는 그런 자유한국당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 당원동지 여러분 제가 선창하겠다. 끝부분만 힘차게 외쳐주시길 바란다. 우리는 죽어도 하나다! 우리는 살아도 하나다! 우리는 오직 하나다! 감사하다.
2018. 1. 10.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