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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표, 경기도당 신년인사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8-01-18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1. 18(목) 15:00,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광덕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사랑하는 경기도 핵심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신가. 무술년 새해벽두부터 너무나 하실 일들이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을 모두 뒤로 제쳐두고 자유한국당 신년인사회장으로 이 추위에 여지없이 가득 메워주신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함께 존경을 올린다.


  저희가 오늘 이 자리에 왜 모였는가. 그냥 의례적인 새해맞이 서로 얼굴 인사하려고 모였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지난 한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어두운 터널 속에 있었는가. 우리당을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먹구름이 우리를 짓누르고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고난의 시간들이 연속이었다. 특검의 국정농단 수사,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 우리가 모셨던 대통령의 구속, 연이어 적폐청산의 미명하에 도를 넘는 정치보복이 연이어 우리를 짓눌렀다. 우리당이 침몰직전에 위기에 처해 있을 때 7.3 전당대회를 통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되었다. 보수가 대혁신하지 않고서는 국민의 지지와 사랑을 받을 수 없다는 정확한 정무 판단아래 대혁신에 이르렀던 지도자가 있다. 생살을 뛰어넘는 고통을 우리 동지들 때로는 베어내는 아픔을 감수하면서 인적쇄신과 조직쇄신을 과감하게 이루어내서 침몰직전에 이런 당을 구해낸 우리 자유한국당의 진정한 지도자 누구겠는가.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말로 개혁은 쉽고 말로 보수를 재건하는 일은 쉽다. 그러나 그 많은 저항과 반발 속에서 정확하게 국민의 마음을 읽고 그 많은 가죽을 벗기는 고통을 감수하면서 당을 새롭게 변모 일신하는데 앞장섰고 이제 대혁신을 넘어 보수대통합을 위해서 우리의 옛 지도자 동지들을 대승적인 차원에서 함께 모아 자유대한민국을 확실하게 지키려는 포용적 리더십까지 거침없이 발휘한 홍준표 당대표님께 당원동지 여러분 뜨거운 성원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란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지난 연말에 야당으로서 제대로 된 대정부 대여투쟁 경쟁력을 강화할 또 한분의 새로운 지도자를 모셨다. 본인은 들개정신이라고 하는데 저는 진돗개정신이라고 꼭 말하고 싶은 그래서 원내경쟁력과 투쟁력 강화, 이제 제대로 된 대한민국의 야당이 존재해서 문재인 정권의 폭주와 독선을 과감하게 막아내고 있는 또 한분 우리당의 원내 지도자, 김성태 지도자에게 여러분 뜨거운 성원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란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이 이전에는 언론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당대표와 원내대표 간의 불협화음이다, 엇박자가 난다, 뭔가 손발이 맞지 않는다, 얼마나 언론 비난거리가 됐고 당원동지 여러분의 가슴을 태웠는가. 이제 새로운 두 지도자께서 최강의 투톱 시스템으로 우리당을 이끌고 있다. 자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우리 대한민국 역사와 대한민국의 가치철학을 확실히 지킬 우리 두 지도자가 있어서 경기도당이 이렇게 한대 뭉칠 수 있는 것 아닌가.


  이제 결전의 날을 5개월 앞두고 떠났던 동지들, 서운했던 동지들 다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하고 있다. 우리는 작은 싸움에서 이해하고 용서함으로서 대한민국을 그리고 반만년 역사의 빛나는 그리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자랑스러운 정통 정당으로서 자유한국당을 반듯하게 하나로 모아가자.


  60개의 경기도 도당, 60만 당원동지 여러분들을 대표해서 오늘 이 자리에 국회의원님, 당협위원장님, 시장님, 군수님 그리고 시도의원과 함께 각 지역의 역량 있는 미래 지도자들이 다 모였다. 경기도의 저력을 바탕으로 자유한국당을 바로 세우고 자유대한민국을 확실하게 경기도가 선봉에 서서 지켜가자. 감사하다.


<홍준표 당 대표>


  노래에 이런 게 있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 그런 노래가 있다. 아시는 분 아시죠? 자유한국당이 그렇다. 남경필 지사 좀 올라오시라. 우리 과거 묻지 맙시다. 이제 문재인 좌파독재에 우리가 힘을 모아야할 시점에 배신자니 또 그런 식으로 매도하지 말고 남 지사는 15대부터 저하고 같이 일했다. 남 지사 아버님하고 15대에 제가 같이 국회의원 할 때 돌아가시고 난 뒤에 보궐선거 할 때, 그 때 민주당 후보가 박규식씨로 기억한다. 시작을 할 때는 아예 상대가 안됐다. 그런데 14일 동안 내가 남 지사의 지역구에 와서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같이 다녔다. 그래서 남 지사가 보궐선거에 당선이 돼서 같이 국회활동 시작했다. 남 지사가 모든 방면에 있어서 대한민국 차세대 지도자 감이다. 제가 보기에는 단 하나만 고치면 된다. 생각이 너무 빠르다. 한 템포만 늦추면 대한민국 경기도 지도자가 아니라 대한민국 지도자가 될 수 있다. 다시 한 번 큰절하시라. 왜 처음부터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정말 우리가 지난 1년 동안 기나긴 어둠과 암흑의 터널을 지나왔다. 지나오면서 내부갈등이 있었고 분열이 있었다. 그것을 지난 연말에 다 통합했다. 이제 통합된 힘으로 이 좌파독주 체제를 저지를 해야 한다. 이제 하나가 돼야한다. 그래서 제가 시작하면서 우리 통합의 상징인 남경필 지사 이야기를 했다. 이제 모두 용서하고 하나로 뭉칠 것이죠?


  오늘로서 전국일정 거의 다 끝나간다. 내일 제주도 신년 인사회가 끝이다. 전국을 따라다녔다. 충청도가 살아났다. 대구, 경북은 압승이고, 부산, 경남이 민주당을 앞섰다. 강원도가 민주당을 앞서고 있다. 강원도 같은 경우에 예를 하나 들면 기초단체장 후보 나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민주당엔 없다. 그런데 우리 자유한국당에는 줄을 서있다. 강원도지사 최문순 지사의 비서실장을 하던 사람이 우리당에 입당을 했다. 강원도도 TK 정서하고 비슷하게 우리가 이기고 있다. 그래서 이제 남은 것은 수도권이다. 오늘 아침 인천을 갔다 왔다. 3천명의 인파가 몰렸다. 유정복 시장을 중심으로 인천은 압승할 수 있다는 것으로 당원들이 한마음을 모아줬다. 이제 오늘 경기도에서 지사 후보가 누가될지 그건 여기는 좀 특이해서 이야기 안한다. 그런데 남경필 지사가 당에서 결정하는 것은 전부 수용할 것으로 확신한다. 그래 할 것이죠? 이제 당에서 결정하는 것은 남 지사가 다 수용한다고 했기 때문에 당이 심사숙고해서 경기도 최상의 후보자를 내도록 하겠다. 그러면 경기도도 압승할 수 있다. 이 경기도는 원래 보수우파의 본거지이다. 경기도가 진보좌파의 본거지는 아니다. 보수우파 본거지가 진보좌파 쪽으로 넘어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금년 6월 선거에서 전 지역에서 압승을 하도록 하겠다.


  이 정부가 지금 하고 있는 것 봐라. 평창올림픽을 지금 준비해야하는데 이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은 평창올림픽이 아니라 평양올림픽을 하고 있다. 이거 정상 아니죠? 2000년도에 6월에 DJ가 남북정상회담 하러 평양을 왔다. 그 때 국민들이 감동했다. 감동해서 DJ가 서울로 돌아와서 이제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고 선포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때부터 김정일이가 북핵을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DJ는 북핵 개발자금을 대준거다. 어떻게 보면 지금의 북핵 위기의 시발점은 DJ다. 그 뒤에 2007년도 10월에 또 다시 노무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쇼를 하기 위해서 판문점을 걸어 북한으로 갔다. 그런데 국민들이 2000년 6월에 한번 속아봤다. 그 해에는 남북정상회담 쇼를 해도 국민들이 대선에서 우리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들이 이제 안 속는다. 지금 이 정부가 하는 평양올림픽 쇼는 결국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것이다. 그러나 국민들은 이미 2번에 걸쳐 속아봤기 때문에 평양올림픽 쇼에 절대 속지 않는다고 본다.


  지금 정치보복이 극에 달했다. 어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치보복 이라고 했다. 그 전에 이미 우리가 정치보복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께서 오늘 반응이 극도의 분노를 느낀다, 정치보복이라는 말에 청와대가 주도한다는 말에 극도의 분노를 느낀다고 답했다. 나는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이 한 말이 아니라 그건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이 돼서 그런 말 했다면 이해한다. 그런데 그분은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이 아니고 이 나라 대통령이다. 지금 정치보복의 중심에는 청와대 일개 비서관의 지휘 하에 검찰이 사냥개 노릇을 하는 것을 알만한 대한민국 국민은 다 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말을 하나.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이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의 그런 말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할 말이 아니고, 과거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할 때 하는 말을 지금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서울 지하철을 한 번 봐라. 지하철에 문재인 대통령 생신 축하한다는 광고가 붙었다. 내가 그거 보면서 북한의 김일성 생일축하일을 태양절이라고 한다. 김정일 생일축하일을 광명절이라 한다. 그러면 문재인 생일축하일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뭐라고 해야 하나. 무슨 나라가 북한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느냐 말이다. 두 번째, 어제 야당도 아니라 여당 대표가 네이버 우리 편 아닌다. 이미 저쪽 편 다 됐다. 그런데 네이버를 고소 고발한다고 막 떠들면서 네이버 댓글에 문재앙, 문죄인이라고 썼다고 최고 존엄을 모독했다고 고발한다고 한다. 그러면 이명박 대통령 때 댓글에 자기들은 어떻게 썼는가. 쥐박이라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 때는 닭그네라고 했다. 그렇게 자기들이 모독할 때 우리가 표현의 자유를 들어 모른 체했다. 그런데 지금은 대통령 생신이라고 북한의 태양절도 아니고 광명절도 아니고 뭐라 해야 하나. 지하철에 재인절이라고 해야할지. 그런 걸 하지를 않나. 댓글에 욕설한다고 고소한다고 한다. 지금 홍준표 기사 댓글 봐라. 문슬람들이 벌떼처럼 온갖 욕설을 다한다. 그런데 나는 그런 말 아예 안 본다. 내 욕하는 것을 뭐 하러 보는가. 정신건강에 안 좋다. 찬성하는 것만 봐도 시간이 없는데. 그걸 아마 청와대와 여당은 열심히 보나본다. 보고 고소고발 하나 보다. 이 나라가 최고 존엄을 모독하면 처벌하는 시대가 될지 모르겠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인가 국가모독죄라는 것이 있었다. 대통령을 비난하면 바로 형법의 국가모독죄로 잡혀간다. 그게 박 대통령 서거하고 형법에서 삭제되었다. 꼭 하는 게 북한 같은 행동을 한다.


  그 다음에 민생파탄문제다. 자영업자 700만이 있다. 가족들 한사람만 더 치면 부인하고 2,100만이다. 선거는 자영업자의 항변이다. 강성귀족노조들이 설친다고 해서 선거는 거기에 영향 받지 않는다. 선거는, 민심은 자영업자 중소기업자들의 향방이다. 지금 자영업자들이 길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중소기업들이 문을 닫고 있다. 길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청년실업이 사상 최악이다. 청년들이 희망을 잃는다. 오늘 같은 경우에 보도가 일본의 대학생 졸업자 취업 확정이 86%다. 일본은 대학생들이 일자리가 넘쳐난다. 아베 지지율 70%가 넘는다. 그런데 이 나라는 대학 졸업자의 3분의1도 취직을 못하고 있다. 그러니까 젊은이들이 비트코인, 가상화폐로 몰린다. 비트코인 가상화폐로 몰려서 하루아침에 거지가 되었다. 지금 아마 가상화폐 관련으로 거기 들어갔던 사람이 30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도대체 젊은이들로부터 분노를 사고 중소기업 자영업자들로 부터 분노를 사고, 이제 믿을 곳은 좌파시민단체랑 강성귀족노조밖에 없다. 그 사람들만으로 선거가 되는지 우리 6월 달에 한번 두고 봅시다. 우리는 바닥까지 내려갔다.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 상대 당은 내려올 일만 남았다. 하루가 다르게 내려오고 있다. 전혀 여론조사에 여러분들 동요할 필요 없다. 지금 하는 여론조사 예를 하나 들어주겠다. 지난 8.22일, 23일 한국최고의 여론조사기관에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했는데 72%로 조사 발표했다. 그 조사 받은 내용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들어가 보면 이렇게 나와 있다. 24,000명에게 전화했다. 통화된 사람이 5,300명이다. 5,300명 중에서 갤럽조사라고 하니까 응답 안하고 전화 끊은 사람이 4,300명이다. 그럼 1,300명으로 여론조사를 했다. 거기에 지난번 문재인 대통령 찍었다가 51%, 민주당 지지 한다가 70%가 된다. 그래서 대통령 지지율이 72%라고 한다. 그게 국민지지율이 아니고 자기 진영사람 지지율이다. 지금도 여론조사를 그대로 하고 있다. 그것을 바꿔보자. 지금 전국의 자유한국당 지지하는 우리 당원들 우파 지지하는 사람 상대로 홍준표 여론조사 하면 한 70% 나올 것이다. 그것은 여론조사가 아니다. 여론조사 기관조차도 자기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 가장 최근에 어느 여론조사기관에서 그럼 도대체 무응답층의 생각이 어떤가를 조사했다. 조사해보니 무응답충의 28% 보수 우파지지, 진보좌파 지지는 14% 이다. 두 배가 우리 편이다. 그것이 폭발하는 시점이 금년 5월이다. 금년 5월이 되면 민심 폭발한다. 자영업자가 일어서고 중소기업이 일어서고 서민이 일어설 것이다. 자기들 편은 좌파시민단체, 전교조, 강성귀족노조 그 외에는 이 정부로부터 등을 돌릴 것으로 확신한다. 비록 방송을 탈취하고, 여론을 관제로 조작하고 신문을 압박하고 포털을 지배하고 그렇게 해도 민심은 지배할 수 없다. 민심은 절대 그 사람들 조작된 여론으로 따라가지 않는다. 그래서 저는 이 정부를 괴벨스 공화국이라고 한다. 괴벨스가 뭐냐면 나치정부 시절에 히틀러의 선전상을 괴벨스라 한다. 그 괴벨스 선전이론 중에 하나가 거짓말도 계속하면 참말이 된다는 것이다. 지금 하는 이 정부의 정부 운용 행태가 괴벨스 이론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은 현명하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민심을 굳게 믿는다.


  이번 6월13일은 경기도가 승리하는 날이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승리하는 날이다. 모두 힘 합쳐서 압승 할 수 있도록 한 마음 되어 주길 부탁드린다. 세 번만 외치고 내려가겠다. 6월 13일 지방선거 우리는 이긴다! 이긴다! 이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김성태 원내대표>


  존경하는 경기도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조금 전에 홍준표 당대표께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장한 각오와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사회주의식 정부운영에 대한 혹독한 비판과 또 우리 승리의 입장을 제시했다.


  자유한국당은 작년한해 정말 힘들었다. 질풍노도 같은 비운을 겪으면서 그야말로 험난한 정치 여정을 보냈다. 이제 우리는 우리가 죽으면 문재인 정부가 살아나고 문재인 정부의 실정은 계속되고 자유민주주의는 실종되고 말 것이다. 야당은 독하게 살아남아야 한다. 자유한국당이 살아남고 여러분이 살아남고 여기 서있는 김성태가 살아남아서 문재인 정권의 독단과 전횡을 막고 자유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지켜내면서 대한민국을 더욱더 굳건하게 우리 후손들에게 넘겨줄 수 있도록 그 시작을 경기도에서 여러분들 힘차게 시작하자.


  제가 몇 일전에 서울 지하철 광고에 문재인 대통령의 제왕적 그 환한 모습을 지적했다. 그랬더니 연 이틀 동안 흔히 말하는 문재인 대통령 적극적 지지자라는 사람이 문자폭탄을 때리는데 지워도 지워도 끝이 없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의 그 이중적 모습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불과 지난해 연말에 제천화재참사에서 29명이나 되는 그 안타까운 죽음을 목도하고 자신은 새해벽두 그렇게 환한 미소로 대한민국 미래라고 편향적 지지자들에 의해서 서울 지하철 역사가 그렇게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지워내지 않고 있다.


  이런 문재인 대통령을 그냥 두고 우리 선조들이 지켜온 이 대한민국, 그리고 베트남전 중동 건설현장 그리고 해외현장에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위해서 피땀 흘린 우리들에게 이 문재인 정권은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서 북한 김정은의 선전체제상으로 전환시키려고 하는 이 음모에 대해서 자랑스러운 경기도당 여러분들이 중심돼서 박살내고 분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이제 6월13일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들이 8표 내지는 많게는 9표의 주권 행사를 해야 한다. 새해 벽두부터 문재인 정권의 사주를 받은 일부 단체 조직에서 지방분권제 개헌 서명이라는 미명하에 사실상 문재인 관제 개헌을 밀어붙이기 위해서 국민 서명을 받고 있다. 여러분들 그 서명이 무엇인가. 지난 1월초 신년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에서 밝혀졌다. 지방분권제와 국민 기본권을 개헌하겠다 하는데 진작 국가권력구조를 개편하겠다는 대통령 권한을 분산시키겠다는 이야기는 단 한마디도 않고 있는 이 몰상식한 정권이 바로 문재인 정권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동의하는가.


  이제 정권 잡으니까 제왕적 대통령 이 좋은 거 손 놓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방분권과 국민 기본권을 사탕발림으로 개헌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 좀 지켜보시라. 30년 낡은 헌법체제를 극복하고 진정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그리고 제왕적 대통령 권력을 분산시켜서 진정한 지방자치 분권을 이뤄내려는 그 정치 체제가 자유한국당인지 민주당인지 여러분들이 심판해주시기 바란다.


  이제 여러분들과 함께 6.13 선거는 자유한국당이 지난 1년의 질곡 같은 어두운 터널을 극복하고 우리는 승리의 길 위해서 전진해야 한다. 대한민국 승리의 중심은 바로 경기도다. 경기도는 똘똘한 친구들이 있다. 똘망똘망한 우리 지사도 있다. 여러분들 우리 경기도 승리할 수 있겠는가. 그 중심에 우리 자랑스러운 주광덕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그리고 경기도가 자랑하는 많은 국회의원들, 원외위원장들, 시장, 군수, 구청장들과 함께 여러분들과 함께 6.13 선거를 꼭 승리로 이끌겠다는 확신을 가지면서 인사를 갈음하겠다. 감사하다.


<함진규 정책위의장>


  반갑다. 지난 한해 경기도 당원동지 여러분 고생 많았다. 그리고 우리당은 작년에는 고통이 있었다. 그러나 금년에 들어와서 홍준표 대표님을 비롯해서 김성태 원내대표님 그리고 여러 국회의원님들과 함께 저희들이 작년에 그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로 정립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도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우리당의 행안위원장을 중심해서 제천화재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지금 막 오는 길이다. 그곳 희생자 가족들이 절규하고 있다. 대통령께서도 책임을 인정한다고 말씀했지만 제대로 수습되는 게 없는 듯하다. 저희 당은 정책위에서 이미 TF를 가동해서 그 분들이 절규하는 목소리를 다 담아낼 것이다. 이런 모든 것들 다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한다. 제가 정책위를 맡고 나서 정부에서 시행되고 있는 각종 포퓰리즘 정책들을 우리 수석들과 함께 면밀하게 분석을 해놓았다. 저희가 잠깐 정권을 내놓았지만 이렇게 계획 없이 추진할 수 있을까 아마 저는 지금 강변하고 있지만 금년 선거를 중심으로 해서 궤도를 수정하지 않으면 큰 위험이 닥친다고 저는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지금 정부에서 우리 홍준표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미래 지향적인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하는 다른 선진국들이 몰두하고 있는데 비해서 우리는 과거정부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걷잡을 수 없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서 그 동력을 이어가려고 하고 있다. 여러분 우리 경기도가 수도권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한다. 그 동력을 끌어버려야 한다. 이 정부가 미래 지향적으로 갈 수 있도록 경기도 여러분들이 중심을 잡아주시기 바란다.

 

  정당은 선거를 위해 존재한다고 한다. 만일 우리가 지방선거에서 실패한다면 단순한 우리 당원들의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현 선거가 제대로 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셔야 한다.


  저는 정책위를 맡고 나서 과거 여당시절에 만들었던 정책위를 전면 쇄신해서 혁신정책위원회로 만들고 각 지방자치단체장의 공약들을 다 수집했다. 다음 주부터 전국 지방을 돌면서 저희 당이 명실공히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검증해서 현 정부가 적폐청산에 몰두하고 있을 때 우리는 철저하게 정책 중심 대안을 갖고 지방선거에서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우리 의원님들과 당협위원장님 그리고 당원 여러분 함께 지도부와 논의를 해서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민심을 놓치지 않는 선명 야당으로 거듭나겠다.


  여러분 한분 한분께서는 저희들의 이런 각오를 잘 알아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서 국민들이 실망하지 않고 저희 당이 지방선거를 중심해서 잘못 가고 있는 현 정부를 견제하고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꼭 도와주시기 바라면서 항상 선명하게 이슈에서 앞장서 가는 저희 정책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


2018. 1. 18.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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