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2. 2(금) 09:00, 신임조직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 대표>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가 조직위원장 74곳을 새로 교체하는 혁명을 단행하고 있다. 과거 국정농단 세력과 처절한 과정에서 내부진통도 있고 내부저항도 있지만 이제는 그 세력과 단절하지 않고는 우리당 자체가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오늘 전국위원회를 기점으로 해서 과거 국정농단 세력과는 단절하는 과정이 완성된다.
오늘 전국위원회 끝난 뒤에 지금부터는 새로운 자유한국당으로 국민 앞에 나설 것이다. 오늘 선대식 조직위원장 여러분들은 자기 지방으로 지역으로 돌아가서 내부조직 추스르고 전임 위원장 조직들과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확, 단결하고 내부가 시끄러우면 여러분들이 10명을 찾아가서라도 당을 위해서 전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꼭 해주시기 바란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지방선거의 그 지역에서 선봉장에 서서 모두 이길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들도 지방선거 결과가 차기에 자기가 국회의원 총선에 나설 수 있느냐 없느냐 그 바로 결정적인 자료가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에 이길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주시기 바란다.
<홍문표 사무총장>
오늘 10시 전국위원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를 해두었다. 전국위원회는 아시는 바와 같이 아무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한국당의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조직의 절차가 있는데 이번에 조직위원장이 되었기 때문에 신속하게 포함이 되었으니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
두 번째는 여러분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6월 13일 승리 오로지 그것이다. 그것이 승리를 못하면 책임을 질 수밖에 없는 책임정치를 아까 대표님 말씀대로 본인부터 그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하고 6월 13일 선거를 임하는 우리당은 비상하다. 선택의 여지가 차선책도 없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여러분들이 선택이 되었는데 선거 실전 이길 수 있는 사람으로 이번 조직위원회에서 선택을 했다. 이력을 보고 과거에 내가 어떻고 그런 것들을 이제는 우리가 다 떨쳐버리고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거기에 여러분들이 이번에 선택이 되었기 때문에 그 희망을 꼭 이루어서 앞으로 큰 정치를 할 수 있는 그런 길목에 6월 13일 선거라고 생각을 갖고 좀 더 열심히 해서 인적까지도 아울러주는 그런 노력으로 여러분들의 능력을 발휘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을 드리겠다.
다음주 1박2일 연찬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그때 여러분들이 와서 충분한 토의를 하고 좋은 아이디어와 정책적인 지역별로 ‘이런 정책이 우리지역에는 필요하다’ 그 얘기가 나오면 그것을 우리가 국회에서 상임별로 전부 검토하고 대표님 중심으로 해서 여러분들 지역에 가서 그 정책에 보증을 서준다. 뒷받침을 해준다. 이렇게 해서 이제는 정책은 현장에 있고 그 보증은 중앙당에서 해주고 이런 명목을 이번에 정책적 시스템이 완전히 360도 바뀌었다. 과거 중앙에서 검토해서 지역에 내려가서 ‘이렇게 이렇게 해주십시오’ 했던 게 이번에는 아니다. 개발은 여러분들이 하고 그리고 우리 국회 상임위에서 검토하고 이것은 꼭 해야겠다는 것은 중앙당에서 직접 책임지는 그런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도울 테니까 그런 정책개발을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주시기 바란다. 축하드린다.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
우리 홍준표 대표님과 홍문표 사무총장님께서 여러분들을 한분 한분 선정하시는데 굉장히 애를 쓰고 많이 하셨다는 이런 말씀을 드린다.
74명의 당협위원장을 이번에 바꾸었고 253개 우리가 지금 당협위원장이 거의 완성되어 있다. 자유한국당은 118명의 국회의원이 있고 253명의 당협위원장이 있고 우리 당료가 289명이 있다. 그리고 국회 입법보좌진이 1,036명이 있고 기초의원이상 구의원, 시의원, 도의원, 군수, 구청장, 도지사까지 1,836명이 있다. 민주당보다 더 많다. 당원은 3만명이 있다.
전체를 총괄해서 우리가 이번에 홍준표 대표님을 중심으로 해서 똘똘 뭉치면 반드시 선거에 승리할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한다. 지금 우리 지지율이 공식적으로 이야기하게 되면 선거법에 적용되기 때문에 지난 홍준표 대표님께서 지난 대선에서 얻은 것보다 더 위에 있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 우리는 지금 계속 치고 올라가는 형국이고 저쪽은 꺾여서 내려오는 형국이기 때문에 우리가 잘만 열심히 하면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우리는 승리해야 될 그런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큰 틀에서는 우리 정책위에서 만들겠지만 지역의 정책들은 우리 정책위와 의논해서 여의도연구원에서 다 만들겠다. 그래서 한 동네 생활정치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선거자체가 패러다임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번 2월 25일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우리가 공심위를 구성해서 지역에 공천도 해야 하고 이렇게 바쁜 일정이 여기에 위원장 한분 한분 어깨에 달려있다고 생각을 하고 어떤 상황이 있더라도 꼭 필수적으로 이길 수 있다는 각오를 가지고 또 심부름을 시킬 일이 있으면 여의도연구원을 통해서 모든지 말씀해주시면 제가 심부름 역할을 잘 하도록 하고 여러분들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
2018. 2. 2.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