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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살인전범 김영철 방한 규탄 및 종북 좌파 문재인 정권 규탄 결의문[보도자료]
작성일 2018-02-26

  자유대한민국의 자존심이 처참히 짓밟혔습니다. 순국선열들의 명예가 더럽혀졌습니다.

 

  국민들께 부끄럽고, 순국선열들께 죄스럽습니다.

 

  폭침과 포격과 지뢰로 우리 국민들을 집단 살해한 극악무도한 살인전범 김영철이 급기야 대한민국의 땅을 짓밟았습니다.

 

  김영철이 누구입니까? 천안함 폭침의 주범이자 연평도 포격의 책임자이고 목함지뢰 도발의 기획자입니다.

 

  살인마 김영철의 방한은 하늘에 있는 우리 국군 장병들의 영혼이 대성통곡(大聲痛哭)할 일이며, 유가족들과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 것입니다.

 

  김영철의 방한을 승인한 문재인 정권은 대남도발과 공작의 수괴에게 군사기밀까지 유출하는 이적행위를 저질렀습니다.

 

  불구대천 철천지원수 김영철을 세계평화축제의 평화사절단으로 둔갑시켜 환대하고, 최고의 VIP석에 앉혔습니다.

 

  이것은, 분명 권력 남용이고, 국정 농단이자 반 대한민국적 반역행위입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이게 공정한 사회입니까? 이것이 정의로운 나라입니까?

 

  자유대한민국의 혼과 순국선열들의 무덤에 오물을 끼얹은 종북 좌파 문재인 정권의 작태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문재인 정권과의 체제전쟁을 선포합니다.

 

  이 성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하나.
대한민국 국민을 집단학살한 살인 전범 김영철의 방한을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살인전범 김영철의 방한을 승인한 문재인 대통령은 천안함 46용사와 순국선열, 대한민국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

 

하나.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체제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평화통일에 앞장선다.

 

2018.  2.  26.

자유한국당 당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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